[클림트 ‘키스’의 주인공이 된다고?] 살아 움직이는 나만의 맞춤 렌티큘러 액자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JEJUORM입니다
오늘은 "뮤즈 위드 렌티큘러" 전시를 기획한 제주옳음의 크루들이
와디즈를 통해 수익사업을 진행한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대중미술 전시가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는 꼭 하고 싶은 다음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제주를 사랑하여 제주의 모든 시공을 사진에 담았던
고 김영갑 작가의 작품을 렌티큘러로 표현하는 전시를 하는 것입니다.
루게릭 병을 앓고 있던 상황에서도 아픈 몸을 이끌고 삼달분교 폐교를 장기 임대하여
‘김영갑 갤러리’를 손수 만들어 당신 사후에도 제주의 속살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제주 자연이 전하는 위로를 담아내고자 했던 그의 작품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새롭게 렌티큘러를 통해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선 전시기획 재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렌티큘러가 어떻게 현대 대중예술적 지평을 확장할 수 있는지 많은 분께 알리면서
이후 저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와디즈 펀딩 수익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영갑 갤러리는 재정난과 임대기간 만료에 따라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키스+사진 변환 (1pcs)
: 연인 혹은 부부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간직하시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클림트의 ‘키스’와 신혼부부의 결혼사진이 변환되는 액자
2. 아테제 호수+사진 변환 (2pcs=1set)
: 아테제 호수를 대표 이미지로 한 ‘고요,쉼’은 사랑하는 자녀의 성장과정이나
자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제작도 가능하며, 나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고
평온한 마음이 들게 하는 쉼 같은 존재가 있다면 그 또한 추천합니다.
펀딩 페이지가 오픈 되었으니 한 번 살펴봐 주시고 구매까지 이루어진다면 그저 감사드리겠지만,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알림설정'과 '지지서명'만 해 주셔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본 펀딩은 11월22일(금) 11시부터 시작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