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맛을 더 데리고 냐옹샌드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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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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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인기가 급상승 했는지 갑작스런 백화점 팝업행사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2주간 팝업행사 다녀왔습니다.
팝업행사장에 방문해주셨던 다모앙님들도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겨울맞이를 하면서 새로운 맛 두가지를 함께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두가지, 딸기와 고구마를 모셔 왔습니다.
살짝 새콤하고 상큼한 딸기는 복숭아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요.
고소함이 가득한 고구마는 버터크림과 어우러져 풍미가 남다릅니다.
한달여 광고를 쉬다가 돌아온 냐옹샌드 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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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우왕! 안 그래도 새로운 맛 소식 없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고구마맛 완전 기대돼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후미후미님에게 답글
유자는 어떨까요? 고구마랑 딸기 먹어봤는데 고구마는 버터에 묻혀서인지 고소+달콤함이 생각보다 좀 약했고 딸기가 더 상큼했어요. 복숭아가 그랬듯이요. 망고나 블루베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암튼 또 새로운 맛 계획 중이시라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고구마는 조금 더 보완하고 다른 상큼한 과일들도 라인업에 준비해볼게요. ^^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덕분에 백화점에서 팝업도 다 해보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와.. 팝업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 많으시길 바랄게요. 얼마 전 두박스 다시 주문해서 귀여운 냐옹박스가 점점 쌓여 가네요. 박스가 튼튼해서 나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커피와 냐옹샌드는 최고 입니다!! 연말에 가족 모임에 가지고 갈것도 곧 주문할게요. 아, 그리고 저도 윗분 처럼 고구마는 살짝 아쉬웠구요, 크림치즈와 블루베리가 잘 어울리니 저도 이 조합에 한표 보탭니다. 그리고 사과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요래저래 구상도 해보고 시제품도 만들어보는데 마음처럼은 안되네요. 더 맛있는 맛으로 또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