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_ritrovai (211.♡.151.159)
2026년 5월 8일 PM 12:22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봄과 함께할 코즈믹 호러 판타지 장편 소설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를 소개합니다. 아, 곧 무더운 여름이 오겠네요.
책은 독서의 계절과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내 삶 주변, 사시사철 손 닿는 곳 어딘가에 한 권의 책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이럴 때는 늘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을 추천합니다만, 아무튼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니...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는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족적을 남긴 단테와 20세기 이후 판타지와 호러 장르에 장대한 영향을 끼친 러브크래프트의 만남을 그리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는 신화, 인문, 신학, 자연과학(러브크래프트는 동시대인인 하이젠베르크의 논문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과 함께 이 두 사람 사이에 있었을 탁월한 이야기들을 버무려 새로운 세계를 그려냅니다.
이 책은 단테의 《신곡》을 읽지 않아도, 러브크래프트를 몰라도 됩니다.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는 이 둘을 이어주는 길인 동시에 단테와 러브크래프트를 보여주는 문(문과 통로의 신인 야누스에게 찬사를!)이기도 하기에 이 둘에 관한 입문서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는 오늘날 우리가 늘 보고 있는 저 사악한 세계처럼 또다시 지옥에 도착한 단테로부터 시작합니다. 지옥에서 시작한 단테의 여정은 낯설고 기이한 세계인 드림랜드에서의 모험으로 이어집니다. 단테는 놀라운 모험 속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떠올립니다. 베르길리우스와 보에티우스를 거쳐 셰익스피어까지 이어진 이 깨달음은 운명이란 폭풍이니 운도 불운도 될 수 있기에 개인의 삶만이 아닌 우리네 세계도 언제나 ‘맑고도 흐릴’ 것이란 걸 말이죠. 그렇기에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는 운명을 넘어서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네 삶과 함께할 장편 소설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테, 러브크래프트를 만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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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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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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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산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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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주율량동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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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알앙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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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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