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요

안 만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다른 상품 권유 하려고 하는게 뻔하죠...
저도 교보생명에서 그런 전화 몇 번 받았던거 같네요.

20년째... 담당자 수십번 바뀌고 보험사도 여기저기 여러번 인수합병되었었는데...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습니다;;;

100% 영업하러 오는겁니다.
거절하세요.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있던 보험 해지하고 새로 들자고 합니다 100%

나한테 불리하고 본인 수당 달달한거 팔러 오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건더기님에게 답글 + 222222222222222
  또, 한번 그걸 받아주면 맛집으로 소문나서 계속 연락옵니다.

키친타월이나 생필품 같은거 들고 온다음 더 나은 상품 조금만 금액 올리면 가입할 수 있다고 지금 안하면 손해본다는 식으로 영업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생필품만 싹 받고 거절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만나고 재가입관련 문의를 했었습니다. 무조건 않만나시는것 보다는 시간이 되시면 현재 가입된 상품에 대한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간단한 수술을 한게 있었는데 보험료를 청구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받았습니다

다른 보험 가입 권유할려고 그러는겁니다
전 계속 만나자고 하면 해지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보험 안좋다고 갈아타라고 하는데 100프로 예전게 더 좋습니다.

볼 필요가 전혀 없는데요~~
혹시 이쁠지 모르잖아요 ㅋㅋㅋ

교보 아닙니까. 아들 딸이 집요하게 연락 받더군요. 회사 앞으로 찾아오겠다고도 하고... 왜들 그러는지 참 나..

보험사 영업사원들의 기본 영업활동입니다.
기존 담당자의 퇴직 등으로 인해 담당자가 사라진 보험계약들을 본사 차원에서 각 영업사원들에게 배분합니다.
영업사원들은 본인 회사 보험 뿐 아니라, 타사 보험들까지 동의를 거쳐 확인 후 점검해주면서 영업을 합니다.
가입중인 보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만나서 물어보셔도 좋겠지만,
굳게 마음을 먹고 임해도 풀어내는게 영업사원이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