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멤버십 권유 ..직원 실적 반영되나요?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일반회원일 때에 계산하는데 8만원짜리 회원으로 업그레이드하라면서 계속 권유하시는데... 제 뒤에 계산하시려는 분들도 서너분 계셨거든요. 말씀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시슴님에게 답글 맞아요..민망해요...하지만 계산원은 상관없나바요...건수 채워야하는 영업사원처럼..뭔가 인센티브가 있으니 그러겠죠?

직원 평가실적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년에 구매 많이 하셨나봅니다

직원의 계산기 화면에는 해당 일반회원의
전년도 사용 총액이 보이고
그 총액이
이그제큐티브 혜택인 구매액 2%적립액 기준
회원권 비용인 8만원 보다 높으면
'자동' 안내? 하게끔 되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그제큐티브셨으면 총 2% 적립액이 10만원이어 회원비 8만원 공제해도 2만원 추가할인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요

@ThePhi500님에게 답글 네 한두번의 권유는 그게 회사 가이드면 이해합니다만 어떤분은 4~5번정도..계속 얘기하더라구요..윗분 말씀처럼 뒤에 대기하는 분들이 있건말건....

@띠룩띠룩님에게 답글 와.... 4~5번은 너무 많으네요~

코숫코의 가장 큰 장점이 자.유.로.운. 쇼핑인데...쩝

@ThePhi500님에게 답글 그러게요..즐겁게 쇼핑하고 계산할때마다 긴장됩니다..결국 나도 모르게 짜증내고 큰소리 치게되더라구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그만 좀 하세요..하는데도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고객님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업그레이드 하시면 적립금이 어쩌구...

가끔오는 고객한테는 암말 안합니다.
구매가격이 많은데 적립금이 아쉬운 고객한테만 합니다.

@모로님에게 답글 과유불급...적당히 좀 해줫음 해서요..ㅎ

저도 권유받고 업그레이드 했는데 직원분이 “이 정도면 작년에 포인트 30만원(금액이 정확하진 않습니다)은 받으셨을 거에요 하는게 훨씬 이익이에요“라고 구체적으로 금액을 말해주니까 바로 납득 되더라구요.. 실제로도 포인트 많이 쌓이긴 하구요

@Crossthemilkyway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 많이 쓰면 이득이 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뒤에 대기고객도 많은데
얼른 업그레이드 사인해라..생각할 시간도 없이 밀어부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코스트코를 계속 자주올지..이거 5~6만원 줘서 업그레이드 하면 일년만에 그만큼 포인트로 쌓을만큼 쓸지..저도 생각할 시간을 좀 줘야죠...그런 압박 싫어용~~

@띠룩띠룩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고객에게 유불리를 떠나 고객이 판단하면 수긍해야하는데 강매로 영업하는 포인트는 분명히 문제있네요

가끔 이그제큐티브 업그레이드하면 사은품(보냉백 등) 주는 때 있으니까 직원 권유라고 해도 그냥하지 마시고 혜택 있을 때 하세요

그럴 때는 크리티컬 하나씩 터뜨리면 됩니다. 코스트코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는 적당히 하구요.

참고로 저는... 주차장에서 사람 돌아가신 이후에 줄이고 있습니다. 하니깐 더 이상 안 물어보더라구요.

'이번까지만 쓸 생각입니다.' 하면 바로 그만둘거에요. ㅋ

저는 한번도 그런적 없...

그거 위에서 푸시 엄청 들어와요 ㅠㅠ 뭐라고 하는 회원들도 꽤 있는데, 권유 안하면 안한다고 위에서 난리부르스;;

포인트쌓고 멤버가입비 생각하고 덧셈뺄셈 하다보면 일부러라도 사게되서 일반멤버로 돌렸습니다. 저의 경우는 멤버쉽카드가 아닌 결제카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