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굴러가는 소리(뚜르르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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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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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이 이사오더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에어콘 호스 마감을 하지 않아 베란다 천장에 물이 새거나
발쿵으로 인해 관리사무실에 아무리 애길해도 고쳐지질 않습니다.(지금은 어느정도 완화되었어요)
12시 넘어 무슨 물청소 소리가 나고.. 아오...
요즘에는 이상하게 뭔가 구르는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납니다.
아침은 물론 밤 10시, 11시 등 뚜르르르... 꾸르르를... 구르르를...
뭔가 떨어져서 구르는 소리가 자주 납니다.
30-40대 정도의 부부가 사는데 자녀가 없고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는데,
혹시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는데...
강아지 장난감일까요???
댓글 6
/ 1 페이지
PWL⠀님의 댓글
제가 사는 윗집이 그러해서 혹시 윗집 아저씨새끼(!)가 골프에 미쳐 연습하나보다 하고 상상했더랬죠 ;
가을무렵님의 댓글
소름... 저희 집도 가끔 이웃 어느 집에서가 본문과 같은 소음이 들립니다.
이게 애가 구슬을 떨어뜨려서 구르는 소리 같기도 하고.. 저희 집에서 들리는 소음은 골프공 류는 아니고 쇠나 돌 같은 단단하고 작은 듯한 느낌이라 구슬이나 장난감 종류라고 의심만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 유치원~초딩 또래의 아이가 몇 명 살다 보니 더 합리적으로 느껴지고 있어요.
이게 애가 구슬을 떨어뜨려서 구르는 소리 같기도 하고.. 저희 집에서 들리는 소음은 골프공 류는 아니고 쇠나 돌 같은 단단하고 작은 듯한 느낌이라 구슬이나 장난감 종류라고 의심만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 유치원~초딩 또래의 아이가 몇 명 살다 보니 더 합리적으로 느껴지고 있어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