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관련 비닐포장 질문 입니다.

시끌벅적한 3월의 다모앙

첫 글이 마질게네요.

업데이트가 나오면 무조건 해야하는 제게

다모앙의 시시각각 변하는 사이트와

여러분들의 의견제안, 로고, 능력 기부 등 멋진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고 있네요

새벽에 로켓배송을 받다가

물건에 비해  큰 비닐에 담겨서 왔는데

무게로 인해 비닐이 뜯겨버리면서

박스가 바닥에 그대로 떨어졌고 테이프로 밀봉이 안된거라서 제품이 그대로 내팽겨쳐졌습니다. 속 제품이 영향이 있던건 아니고 박스없이 비닐만 포장하게 되면 손상이 어느정도 발생할 수 밖에 없는건 인지하고 있는데

너무 쉽게 포장이 뜯겨버린것이 좀 의아했습니다제품무게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깔끔하게 뜯겨버린게 여태까지는 그런적이 없다보니 누가 뜯은건가 의심이 들정도였고 

처음에는 누가 잘못 뜯었다가 다시 가져다 놓은 줄 알았는데 지금은 쿠팡 비닐이 바꼈나 싶어서 마질게로 갖고 왔습니다.

핑킹가위라고 하죠? 지그재그 모양으로 가위 자국이 나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나 있다보니 “아 이건 사람이 아니고 기계로 된건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경험 해 보셨거나 들은적 있으신분 계실까요?

모바일(사파리)에서 작성 중이라 글의 작성이 두서가 없네요 사진 첨부가 불가해서 사진 없이 올리게 되서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