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등 LED로 교체할때 램프 아무거나 사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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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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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랑 화장실에 최근 등이 계속 나가고 있어서 이참에 LED로 교체해볼까 합니다.
시공은 가격이 좀 되서 혼자 유튜브 보고 해보려고 하는데요..
LED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유튜브에서 본 모델은 "레드일렉트릭 LED 리폼 램프 21W" 였구요.
검색해보니 21W 말고 30W도 있고 색상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네요..
혹시 램프 어떤걸 사야할까요?
댓글 10
/ 1 페이지
공포의마눌님의 댓글의 댓글
@어쩌다님에게 답글
w 높고 색온도 4000k 정도에서 골라봐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xinx님의 댓글
등기구를 통으로 가시는 건지 램프만 가시는 건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본문 읽어보면 기존 등기구에서 램프만 교체 하시는 것으로 판단되어 설명드리자면. 등기구 커버를 분리하시고 기존 등이 형광등인 경우 램프제거 후 소켓과 안정기까지 제거 후 링크 하신 제품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사용 전력은 기존 형광등의 와트수 대비 2/3 정도 와트수로 구입하시면 '밝고 좋다' 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참고로 저희집 화장실은 25w LED 1개이고 거실은 등기구가 두개라 50W LED 각각 하나씩 달아서 하나만 켜서 씁니다.)
본문 읽어보면 기존 등기구에서 램프만 교체 하시는 것으로 판단되어 설명드리자면. 등기구 커버를 분리하시고 기존 등이 형광등인 경우 램프제거 후 소켓과 안정기까지 제거 후 링크 하신 제품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사용 전력은 기존 형광등의 와트수 대비 2/3 정도 와트수로 구입하시면 '밝고 좋다' 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참고로 저희집 화장실은 25w LED 1개이고 거실은 등기구가 두개라 50W LED 각각 하나씩 달아서 하나만 켜서 씁니다.)
공포의마눌님의 댓글의 댓글
@xinx님에게 답글
통으로 가는건 아니구요. 유튜브 보니까 기존에 전구랑 안정기? 그거 다 빼고 램프만 끼우면 되는 방법 있다해서 그 방법으로 해보려구요. 당장 등 커버 뜯는것도 몰라서 유튜브 봐야되는 수준이라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ㅎㅎ xinx님 사양 참고해서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공포의마눌님의 댓글의 댓글
@제주의푸른밤님에게 답글
저도 잘 성공해야할텐데.. 처음이라 좀 쫄리네요 ㅎㅎ
Alex님의 댓글
원하시는거 아무거나 해도 됩니다.
대신 광량, 광색 등은 본인이 선택하시구요... 나머지 리폼 타입을 선택하시든, 신품을 선택하시든 하면 될듯 합니다.
단 거실 스위치 갯수(똑딱이 스위치 갯수)에 따라 영역이 구분되듯 켜지는 것을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셔야 할듯 합니다.
한번에 켜지게 할지, 1단 2단 이런식으로 켜지게 할지???
대신 광량, 광색 등은 본인이 선택하시구요... 나머지 리폼 타입을 선택하시든, 신품을 선택하시든 하면 될듯 합니다.
단 거실 스위치 갯수(똑딱이 스위치 갯수)에 따라 영역이 구분되듯 켜지는 것을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셔야 할듯 합니다.
한번에 켜지게 할지, 1단 2단 이런식으로 켜지게 할지???
공포의마눌님의 댓글의 댓글
@Alex님에게 답글
저희집 거실은 3개 등인데.. 스위치 2개로 등 1개랑 2개를 각각 작동하게 되있어요. 생각 못했는데 1단 2단 구분하는 방법도 공부해놔야겠네요~
카브릴로님의 댓글
말씀하시는 제품을 보니 fpl36 이관 형광램프 대용 리폼인 것 같은데요..
그냥 램프만 교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필립x 17W (fpl36 대체) LED 램프 백색 (색온도 4000k)을 사용하는데, 광효율과 밝기도 좋고 색상도 맘에 듭니다.
일반 형광등 색상에 가까운 주광색 (색온도 5700k)도 있습니다. 이보다 높은 색온도 (6500k)는 눈에 부담스럽더라고요
안정기는 기존 것을 써도 크게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혹시나 깜박임이 생기면 그 때 교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좋은 게, 전에 리폼했다가 LED가 나가서 교체하려니 단종되어서 안정기+램프를 다시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램프만 교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필립x 17W (fpl36 대체) LED 램프 백색 (색온도 4000k)을 사용하는데, 광효율과 밝기도 좋고 색상도 맘에 듭니다.
일반 형광등 색상에 가까운 주광색 (색온도 5700k)도 있습니다. 이보다 높은 색온도 (6500k)는 눈에 부담스럽더라고요
안정기는 기존 것을 써도 크게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혹시나 깜박임이 생기면 그 때 교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좋은 게, 전에 리폼했다가 LED가 나가서 교체하려니 단종되어서 안정기+램프를 다시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공포의마눌님의 댓글의 댓글
@카브릴로님에게 답글
여러가지 방법이 많네요~ 카브릴로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도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