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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무관세인데, 기업이 수입하면 세금으로 빨아먹고,
국내에서 유통 수수료 빨아먹는 쿠팡, 옥션 등 신날테고,
KS 인증 대행업체는 노나겠네요.

피해자는 소비자와
중국 부품으로 국내에서 완제품 만드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올 1분기 뉴스에서 관련하여 가장 핫했던 것이 알리/테뮤 등 중국발 인터넷 쇼핑몰의 한국 진출이었죠.  그로 인해 국내 토종 업체들이 죽을 쑤다 못해 죽을 위기라고 했고요.      이번 조치의 원 타겟이 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겠으나, 반사 이익을 가장 많이 누릴 곳은 뻔히 보입니다.

다수를 위한 정책을 펴야하는데 에휴..

KC 인증 민영화 업체에 지분이 있는 분들 아닐까요.

유통업체들이 아닐까요? 쿠팡, 신세계, 롯데, SK 등

국내 유통업체와 민간 KC인증 업체는 카르텔이 형성이 되죠
둘이 짜고 칠 가능성이 다분하고 거대 유통 업체들이 가만히 앉아서 매우 큰 통행료를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