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할때 칼집 낸 후 다시 구울때 왜 잘 안부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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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namu 1.♡.221.58
작성일 2024.05.30 10:50
4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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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제빵관련 질문을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ㅎ

이전에 도움주신분들 덕에 이제 발효 후 칼집은 잘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칼집 낸 후 구우면서 뭔가 한번 더 부풀면서 칼집 부분이 이쁘게 솟아올라야 하는데,

딱 자른 모양 그대로 구워지네요.

왜 전 안 부풀까요??


빵은 약간 변형된 깜빠뉴예요.

밀가루 물 이스트 버터 소금 설탕으로 반죽 후

60분간 오븐에서 39도로 발효,

15분 식혔다가 칼집 낸 후

물스프레이 밀가루 조금 더 뿌려주고 22분간 200도로 굽기


이렇게 만들고 있는데요,

분명 다른분들이 만들때는 발효때 한번 부풀고, 칼집 낸 후 구우면서 한번 더 부푸는데

전 칼집 낸 후엔 더이상 부풀지 않네요.


어느부분이 문제일까요?

이스트를 더 넣어야 할까요?? 아니면 첫 발효를 너무 오래 하는걸까요??

다행히 맛도 있고 단면도 이정도면 전 만족하는데, 모양이 너무 안이뻐요.

이럴거면 차라리 칼집을 안내는게 ㅎㅎㅎㅎ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 / 1 페이지

복슬복실님의 댓글

작성자 복슬복실 (211.♡.132.85)
작성일 05.30 13:50
과발효가 원인 아닐까 생각되네요

nannam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namu (1.♡.221.58)
작성일 05.30 14:51
@복슬복실님에게 답글 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발효 시간을 줄여야 할까요??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복슬복실 (211.♡.132.85)
작성일 05.30 15:15
@nannamu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그렇죠?
발효시간을 줄이던가 시간을 두되 발효온도를 낮추는등 과발효를 막는 방법을 해보시고 차이를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과발효되면 탄력이 줄어 칼집내면 그대로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요

nannam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namu (1.♡.221.58)
작성일 05.30 15:48
@복슬복실님에게 답글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한번 시험해봐야 겠어요!!!!

cpp64님의 댓글

작성자 cpp64 (39.♡.174.51)
작성일 05.31 00:02
칼집을 너무 심하게 내신 것 같은데요.

nannam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namu (1.♡.221.58)
작성일 05.31 11:06
@cpp64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ㅎㅎ 그것까진 생각을 못했어요!! 칼집도 살살 해보겠습니다!!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208.♡.104.184)
작성일 06.01 14:57
사실 전 공정을 다 살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과발효일수도 있고 오히려 발효 부족일수도 있고 원인은 다양합니다... 라고 옆에서 제빵하시는 분이 알려주셨습니다.

nannam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namu (122.♡.180.116)
작성일 06.02 18:37
@바람에눕는풀님에게 답글 아 ㅋ 넵 감사합니다. 역시 뭔가 복잡하군요. 일단 과발효인지 먼저 확인 중입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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