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약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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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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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퀴걱정없이 한 20년 잘살았는데..
3개월전 이사한 집에 지난 일요일! 그리고 어제! 각각 엄지손가락만한 바퀴가 나왔습니다.
각각 모두 신속한 소탕작전으로 살처분하였습니다만...
이게 외부에서 들어온 놈인지 아니면 3개월간 조용히 숨어지내던 바퀴무리의 낙오자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임마들이 여기저기 사랑을 나누며 그 결실을 맺었을 수도 있으니
약을 놓으려 합니다.
바퀴약 중 효과 끝판왕! 구하기 쉬운거! 알려주세요!
글쓰면서 지난 금마들과의 한바탕 소동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jake님의 댓글의 댓글
@루다아빠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 검색해봤더니 바로 바선생들 바글바글한 썸네일이 있어서..ㅠㅠㅠㅠ
루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jake님에게 답글
바선생들 뿐이겠나요.. 장구벌레, 모기, 뭐 벌레란 벌레들은 엄청나죠..>_<;; 벌레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기 힘든 채널이긴 해요.
별매니아님의 댓글
다 윗댓글에서 말씀 하셨지만, 맥스포스겔이 진리입니다.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바꿔주세요. 이게 굳으면 바선생들이 안먹는다더라고요. 바선생들이 지나갈만한곳에 발라주면 됩니다. 또한 3개월에 한번씩 하는이유는 남의집에서 바선생 약 치면 우리집으로 오게 되니, 무조건 몇달후에 갈아주는걸 지키면, 바선생없는 세상에 살수 있어요.
서른권님의 댓글
어차피 맥스포스겔 작은 거 사도 집이 한 100평짜리인 거 아니면 다 못 쓰고 버립니다 집 안 제일 중요하긴 한데 빌라나 다세대면 집앞 쓰레기장 근처나 막 뿌리기도 합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서른권님에게 답글
저도 집에 다 도포하고도 한참 남아서, 빌라 구석구석 집 앞에 싹 발랐습니다.
바르기 전에 세대원분들께 키우시는 강아지 있는가 여쭤봤었네요 ㅎㅎ(혹시 산책가다 핥을까...)
바르기 전에 세대원분들께 키우시는 강아지 있는가 여쭤봤었네요 ㅎㅎ(혹시 산책가다 핥을까...)
별빛아래바위님의 댓글
언젠가 저희 집에 집바퀴가 생겨서 이 약 저 약 사서 놓았는데도 안됐는데 맥스포스겔 하나로 싹 정리했습니다.
그 이후로 6개월을 주기로 꾸준히 뿌려줍니다.
바퀴는 무조건 맥스포스겔이죠.
그 이후로 6개월을 주기로 꾸준히 뿌려줍니다.
바퀴는 무조건 맥스포스겔이죠.
원주니님의 댓글
큰거 하나 사면 아파트 전체 바퀴를 박멸 가능하다는 맥스포스겔이 최고죠
큰 바퀴는 아마 택배상자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큰 바퀴는 아마 택배상자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예전 작은 바퀴들 생겼을 때 구석구석 맥스포스겔 짜놓으니 다음 날 나와서 배뒤집고 누워있더군요 ㅎㅎ
김일준님의 댓글
붕산, 카스테라 빵, 식용유, 계란 노른자, 감자 삶은것, 달달한 설탕 등 부드럽게 잘 으깨서 바퀴 지나다닐 만 한곳에 두면 박멸 됩니다.
대신 쉽게 딱딱하게 굳지 않게 하면 좋습니다.
이후 10년 넘게 없다가 요새 보여서 저도 할 생각 입니다.
비율은 너튜브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대신 쉽게 딱딱하게 굳지 않게 하면 좋습니다.
이후 10년 넘게 없다가 요새 보여서 저도 할 생각 입니다.
비율은 너튜브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PTSD님의 댓글
며칠 사이 이사한 집이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안나오다 갑자기 나오는 경우는 그런 경우들이 많죠.
안나오다 갑자기 나오는 경우는 그런 경우들이 많죠.
꼬끼님의 댓글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는 대부분 외부유입입니다. 집안에서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바퀴 박멸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