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장시 환전..

트래블 카드류(?)는 온라인으로 환전해서 현지 화폐로 카드 결재할 때 장점이 많습니다. 온라인으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현금인출하는 것은 환전과 큰 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환전해서 인출할수 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

@개가죽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출장이라...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현재로서는 100% 환전수수료 우대해주는 하나머니 + 트래블로그 신용 or 체크카드로 환전충전해놓고, 현지은행 인출수수료가 없는 현지 ATM에서 출금하거나 카드결제하는 식이 가장 나을겁니다.

@건더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트래블로그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트레블 카드류가 편합니다. 아주 많이 매우요~

요즘 외국도 어지간하면 카드결제가 다 되고, 잔돈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트레블카드가 편하더라구요.

영국 어디신지 몰겠으나 런던은 아예 현금 받는 곳이 없어요.    길거리 버스커도 애플페이 단말기 앞에 놓고 공연합니다.
Visa나 트래블카드 들고 현금은 최소한으로 가져가세요.

2월에 다녀왔는데 진짜로 현금을 하나도 안 썼습니다. 런던에 여섯번 갔는데 처음으로 현금을 전혀 안 썼어요. 트래블월렛을 아주 유용하게 썼고 특히 대중교통에 모두 컨텍리스가 적용되어 오이스터 카드 조차 필요 없었습니다. 애플워치에 애플페이 연동시켜 대중교통타니 너무 편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해외수수료 붙어요).
걱정 마시고 환전하지 말고 가세요.

다만, 현금이 꼭 필요하시다면… ATM 찾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12월에 출장 다녀왔는데 현금을 전혀 안썼습니다. 애플페이 80% + 신용카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