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패키지여행중에 호텔 도착 후 밤에 개인행동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개인행동 하면 위험하니 하지않는 건 맞습니다만 ㅜ.ㅜ

블로그나 카페 찾아보면 간간히 외진 곳이 아닌 유명 관광지 스팟은 문제없었다며

호텔서 택시로 갔다 택시로 오는 코스로 다녀와

사진 올리신분들 있더군요. 

스페인 도시중 마지막 일정 2틀전에 바로셀로나 현지 국내선으로 (pm 4시반 경)

좀 일찍 도착하고 숙소로 마감짖는 날이 있는데

이 후 오후 스캐줄도 없어서

"성가족성당/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요 세곳의 야경사진만 찍고 돌아오면 어떨까 하는데 

아마 안된다고 하시겠죠?ㅜ.ㅜ

마지막날 코스로 카사밀라,바트요가 있긴한데 교통혼잡등으로인해 버스내부 차창가로 지나며 볼 확율이 많아서요.

그 먼곳까지 가서 내부는 못보더라도 한번 보고싶어서 욕심이 나네요.ㅎ

*참고로 유럽포함 미국, 동남아시아들은 출장이나 가족여행도 (패키지/ 가족4인패키지/ 개인) 많이 다녀본 경험은 있습니다.

덧: 한번 캐나다 패키지 여행때  4인 가족팀을 봤었던 기억이 지금에서야 나는군요.

가이드한테 사전에 이야기하고 하루일정을 반납하고, 별도로 가족 비자 연장하러 돌아 온 사람들이요.

가이드가 여행객들에게 공지하고 아침에 호텔서 해어져서 밤에 호텔에 합류하는 일정으로요. 

패키지 여행코스도 이미 다 경험해본 사람들인데

개별 비행기값보다 패키지가격이 저렴해서 이용했다고 하더라고요.

*개별행동은 본인책임이라는건 알고있고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