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공양간 개방하는 사찰 정보 부탁드립니다.

요즘 절밥에 매료 되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거의 없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무료 공양이 많았다는데 코로나로 많이 없어졌다네요. 인사동 같은 곳에 있는 거창한 사찰 음식 말고 일반 절밥이 먹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우선 제가 알고 있는 곳은 공주 마곡사, 서울 길상사, 남양주 수종사, 봉은사 정도입니다. 

여기서 마곡사만 템플스테이 때 직접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절밥 먹으러 차로 2시간 걸려서 간 적도 여러번이네요. 

혹시 주변에 무료나 일정 금액으로 절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