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언제까지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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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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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에 사용하려고 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25만 정도 있습니다.
내년에 예매해서 내후년에 동남아 왕복을 하고 싶은데 그때까지 사용에 문제가 없을까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이걸 언제까지 쓰는게 좋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 내후년 여름에 동남아 왕복으로 사용한다? : 이건 내년 여름은 되야 예약이 가능할텐데, 그때까지 합병이 완료되고 마일리지 통합까지 어떤식으로든 진행되면 예약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당장 내년 여름에 유럽이나 미주 편도로 사용한다? : 조만간 예약이 가능할 것 같고, 합병 이슈에 영향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후년 사용이 더 좋아요.
댓글 26
/ 1 페이지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팀홀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게 유류할증료랑 세금이 붙으니 왠지 비싸게 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얼른 털어버리려고 하는데 쓰기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입니다. 마일리지 좌석은 너무 조금씩 푸는거 같아요. 어디다 쓸지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팀홀튼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깡님에게 답글
네... 유류할증료가 크죠. 2017년도에 마일리지로 에어부산 이용해서 괌 다녀올 때 유류할증료랑 세금 다 합쳐서 20만원도 안됐었는데요...
그리고 마일리지는 좌석이 진짜 없어요.
실제로 푸껫이 더 가고 싶었는데, 그런 곳은 1년 내내 조회를 해봐도 아예 좌석이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사실상 마일리지로 못가는 거죠.
그리고 마일리지는 좌석이 진짜 없어요.
실제로 푸껫이 더 가고 싶었는데, 그런 곳은 1년 내내 조회를 해봐도 아예 좌석이 없다고 나오더라고요.
사실상 마일리지로 못가는 거죠.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대한항공이랑 1대1로는 교환 안될 것 같아서 미리 쓰려고 하는데 마땅치가 않네여 ㅎ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GOLDEN님의 댓글
마일리지별로 유효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아시아나 홈피에 접속해서 알아보시는게 정확해요.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GOLDEN님에게 답글
네 유효기간은 제일 빠른
만기도 최소 5년 이상 남았더라고요 언제 써야하나 얄심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만기도 최소 5년 이상 남았더라고요 언제 써야하나 얄심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GOLDEN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깡님에게 답글
5년이나 남으셨으면 다행이네요. 저는 올해 5만 마일이 만료예정이라서... CGV 영화보기도 하고... Weekly deal에서 조금씩 물건도 사고 그러고 있어요. ㅎ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안개속님에게 답글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안 풀기로 진짜 유명한 것 같아요 거의 1년 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니 ㅜㅜ
아침소리님의 댓글
저는 적어도 0.8:1 정도는 쳐줄거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카드사 전환 비율정도로요..
이걸 바로 없앨수는 없죠.. 정상적인 회계 부채인데요.
이걸 바로 없앨수는 없죠.. 정상적인 회계 부채인데요.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 정도 비율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빨리 써버리고 싶어서 용처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마일리지는 비행기탈때 써야 제맛인거 같아서요 ㅎㅎ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그래요?? 아시아나 홈피서 예약하나요? 저도 30민 정도 있는데.. 영화라도 봐야하나.. 뭔 놈의 마일리지 좌석은 그리도 없는지.. ㅠ.ㅠ
충무긴밥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cgv 홈페이지에서 결제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용산아이맥스 2100포인트인가로 예매해서 봤습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네 그거 말고도 여러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헌 건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항공 마일리지는 비행기 탈때 써야 제맛이라 ㅎㅎ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디방이님에게 답글
잘 하셨어요. 이게 쓰기가 만만치않네요. ㅎㅎ 마일리지항공권 좌석 자체가 적으니 예약도 빨리 해야하는데 유류할증료랑 세금도 많이 붙으니 거참 계륵입니다.
디방이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깡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ㅜㅜ 휴류할증료랑 제세공과금이 LCC요금이더라구요 ㅠㅠ
곰셋넷님의 댓글
전 비행기 좌석 예매하는건 포기하고 콘도 예약하는 것으로 소진중입니다. 콘도도 제약이 있고 비싼듯 하지만 비행기 예약이 별따기 느낌이라... 포기했어요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곰셋넷님에게 답글
콘도예약도 좋네요. 하다가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소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history님에게 답글
네 1년전 좌석을 잡아야하는데 아시아나의 미래가 불확실하니 어째야하나 고민입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JuNE님에게 답글
아 그런방법도 있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팀홀튼님의 댓글
물론 몇 만 정도 남긴 했는데...
원래 대한항공이랑 합병하면, 마일리지도 통합해서 쓸 수 있지 않을까해서 기다렸거든요.
발리 직항 가고 싶어서... 근데 회사 합병도 아직 언제될지 모르고, 마일리지에 대해서도 소식이 없어서 그냥 쓰기로 결정했답니다.
문제는 유류할증료가 올라서... 62만원 추가결제했네요.
마일리지를 써도 왠지 비싸게 가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ㅋㅋ
차라리 저가항공권으로 다녀왔으면 1인당 30이하로 가능했을 텐데, 경제사정이 안좋아 최대한 돈 아끼자는 아내 의견에 따라 마일리지를 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