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사용법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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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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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만 쓰다 제습기를 사서 잘때 거실에 제습기를 가동해보려는데 제가 아는 방법이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예전 어느 게시물에 에어컨 제습기 조합이 최고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전기세를 무시 못하겠어서 거실에 문(외부와 연결된)을 닫고 습도 설정 60퍼로 거실에 돌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럼 집안 온도가 올라갈 듯 한데 이게 맞는건지 의심이 들어 글 남깁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댓글 26
/ 1 페이지
오피셜님의 댓글의 댓글
@콩콩콩님에게 답글
70 정도면 켜나마나 아니신가요?
50-60이 적정 습도입니다
50-60이 적정 습도입니다
콩콩콩님의 댓글의 댓글
@오피셜님에게 답글
LG제품기준이고 70%해두셔도 충분합니다.365일 매일 가동하고 살고있습니다 ㅜ.ㅜ(집안 구조상 심각한 결로로 ㅜ,ㅜ)
벼리유리아빠님의 댓글
출근하면서 틀어놓고 습기가 제거된 상태로 사람이 들어와서 에어컨 틀면 더 시원합니다.
이재성님의 댓글의 댓글
@벼리유리아빠님에게 답글
집에 아기가 있어서 너무 건조하면 안될거 같은데 더워하는거 같아서 이리 저리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2년 전 에어컨(26도)만 가동했을 때 여름 3개월 전기 요금이 11~13만원 정도 나왔고, 지난 해 제습기(50%)+에어컨(26도)로 가동했을 때 평균 12~1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요금은 조금 올라갔는데, 실내의 쾌적함이 말도 못하게 상승합니다.
이재성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가격이 높은데 비교 조건에 금액 차이는 없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평상시 보다 비오고 에어컨 연속으로 돌릴 때 같이쓰면 효과 최고 입니다.
습기 높을 때 단독으로 돌리면 덥습니다. 비오면서 온도 낮을 땐 단독으로 돌려도 좋습니다.
습기 높을 때 단독으로 돌리면 덥습니다. 비오면서 온도 낮을 땐 단독으로 돌려도 좋습니다.
그루밍님의 댓글
에어컨만 쓸 때 보다 제습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높일 수 있어서 전기료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날이 꿉꿉할 때 에어컨을 틀어서도 습도제어를 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온도를 낮춰서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기존에 에어컨을 26도로 세팅했었다면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온도를 조금 올려도(28도 정도?) 비슷하거나 더 쾌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지 않을 때는 굳이 제습기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만 사용하셔도 될겁니다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 효용이 커지죠
날이 꿉꿉할 때 에어컨을 틀어서도 습도제어를 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온도를 낮춰서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기존에 에어컨을 26도로 세팅했었다면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온도를 조금 올려도(28도 정도?) 비슷하거나 더 쾌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지 않을 때는 굳이 제습기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만 사용하셔도 될겁니다
습도가 높을 때 제습기 효용이 커지죠
심혼에담다님의 댓글
예전에 테스트한 영상 봤을 때(출처가 기억나지 않네요) 에어컨 제습 보다 에어컨+제습기 함께 사용 시 효율이 더 떨어진다고 봤었습니다.
에어컨 가동 전 혹은, 가동 초기에 빠르게 습도를 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면 모를까, 평소에는 에어컨만 사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에어컨 가동 전 혹은, 가동 초기에 빠르게 습도를 내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면 모를까, 평소에는 에어컨만 사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팀홀튼님의 댓글
우리가 보통 무덥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이 실내습도가 60% 이상일 때부터일 겁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별도로 켜지 않는 이상, 제습기 설정을 60~70%로 하는 건 별 효과가 없어요.
보통 실내 적정습도는 40~60%라고들 하는데, 어린아이가 있거나 수면시에는 50% 정도 유지하는 게 좋고요.
제 경험상 40%까지 내려가면 코와 입이 마르기 시작하더라고요.
감기걸리기 좋은 상황이 되죠.
그래서 에어컨을 별도로 켜지 않는 이상, 제습기 설정을 60~70%로 하는 건 별 효과가 없어요.
보통 실내 적정습도는 40~60%라고들 하는데, 어린아이가 있거나 수면시에는 50% 정도 유지하는 게 좋고요.
제 경험상 40%까지 내려가면 코와 입이 마르기 시작하더라고요.
감기걸리기 좋은 상황이 되죠.
이웃삼촌님의 댓글
에어컨 가동시 제습은 같이 하는거라…
제 경우 10여년 째 장마부터 24도 풀냉방 돌려서 8월 중순 이후 끕니다. 그래도 전기요금은 8~14만원 선이네요. 평소 6~7만원 나오니 월 10만원도 안드는 선에서 쾌적하게 지냅니다.
제 경우 10여년 째 장마부터 24도 풀냉방 돌려서 8월 중순 이후 끕니다. 그래도 전기요금은 8~14만원 선이네요. 평소 6~7만원 나오니 월 10만원도 안드는 선에서 쾌적하게 지냅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최적은 에어콘을 평소 설정 온도보다 2~3도 높게 설정하고
제습기를 오토로 맞춰놓으시면 제일 아닐까 싶습니다.
제습기를 오토로 맞춰놓으시면 제일 아닐까 싶습니다.
이해하면님의 댓글
저는 습도가 높은것 같다 하면 그냥 에어컨 제습기 상시 가동입니다.
자려고 누웠을때 축축한 느낌이 들면 정말 싫더라구요.
에어컨의 그 습한 바람도 싫어 해서 에어컨 키면 제습기는 같이 돌리게 되더라구요.
자려고 누웠을때 축축한 느낌이 들면 정말 싫더라구요.
에어컨의 그 습한 바람도 싫어 해서 에어컨 키면 제습기는 같이 돌리게 되더라구요.
럭키5님의 댓글
에어컨 마다 냉방능력의 차이가 달라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지만,
전 에어컨 냉방온도를 27-28도에 설정해 놓고 제습기를 자동으로 해놓으니 딱 적당히 선선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의 제습성능이 제대로 발휘될려면 설정온도가 최소 24도 이하 정도로 낮아야 하는데...
아이가 있다면 너무 추워도 안되고 너무 습하고 더워도 힘들어하니 적정선을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전 에어컨 냉방온도를 27-28도에 설정해 놓고 제습기를 자동으로 해놓으니 딱 적당히 선선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의 제습성능이 제대로 발휘될려면 설정온도가 최소 24도 이하 정도로 낮아야 하는데...
아이가 있다면 너무 추워도 안되고 너무 습하고 더워도 힘들어하니 적정선을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동키님의 댓글
제습기 2대 상시 가동 중인데 전기세는 월 1~2만원 차이 밖에 안 나더라구요~
습도는 항상 45% 맞추고 있고, 집안 온도가 상승하는건 맞지도 선풍기만 켜도 시원해서 아직 에어컨 켜본적 없습니다ㅎㅎ
다만,, 전기세 부담 줄이시려면 구입 비용이 많이 나가도 꼭! 1등급 인버터 제습기로 구입하세요
제습기는 4계절 쓰는거라 살 때 20만원 비싸도 2~3년이면 본전 뽑고도 남을 것 같아요
습도는 항상 45% 맞추고 있고, 집안 온도가 상승하는건 맞지도 선풍기만 켜도 시원해서 아직 에어컨 켜본적 없습니다ㅎㅎ
다만,, 전기세 부담 줄이시려면 구입 비용이 많이 나가도 꼭! 1등급 인버터 제습기로 구입하세요
제습기는 4계절 쓰는거라 살 때 20만원 비싸도 2~3년이면 본전 뽑고도 남을 것 같아요
AREA49님의 댓글
이 조합의 장점은 약냉에서 쾌적함을 느낀다는거에요 냉방 22도 이하로 돌리면 의미없고요 충분히 제습이 되니까요
저는 27도에 제습 그냥 60만 해도 쾌적하더군요
저는 27도에 제습 그냥 60만 해도 쾌적하더군요
노답클라스님의 댓글
에어컨 : 냉방위주 제습은 보너스 온도 기준 동작
제습기 : 제습만 가능 습도 기준 동작
에어컨 용량이 실내공간보다 큰 경우 에어컨이 빠르게 원하는 온도까지 내려줍니다. 목표 온도가 달성되면 송풍으로 전환되며 냉방 및 제습이 되지 않으므로 상대습도가 올라갑니다. 공기는 차가워졌는데 습도는 올라가니 꿉꿉한 느낌이 계속됩니다.
이때 제습기를 같이 틀면 상대습도가 낮아지므로 선선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거실에서는 에어컨 용량이 적당해서 제습기 안틀어도 되는데, 방에서는 에어컨 용량이 방보다 커서 제습기까지 틀어야 꿉꿉해지지 않더라고요.
제습기 : 제습만 가능 습도 기준 동작
에어컨 용량이 실내공간보다 큰 경우 에어컨이 빠르게 원하는 온도까지 내려줍니다. 목표 온도가 달성되면 송풍으로 전환되며 냉방 및 제습이 되지 않으므로 상대습도가 올라갑니다. 공기는 차가워졌는데 습도는 올라가니 꿉꿉한 느낌이 계속됩니다.
이때 제습기를 같이 틀면 상대습도가 낮아지므로 선선한 온도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거실에서는 에어컨 용량이 적당해서 제습기 안틀어도 되는데, 방에서는 에어컨 용량이 방보다 커서 제습기까지 틀어야 꿉꿉해지지 않더라고요.
창문을삭열어서님의 댓글의 댓글
@노답클라스님에게 답글
전 이분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제습은 제습기로 온도는 에어컨으로.
에어컨은 룸 목표온도가 되면 가습이 됩니다. 이때 제습기를 돌리게 되는데 제습기에서 나오는 열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에어컨 냉풍으로 커버됩니다. 즉 제습기가 필요한 시점은 목표온도 이후 룸의 온도와 습도를 맞출 필요가 있을때이죠.
참고로 습도와 온도의 편익은 상호보완적입니다. 습도 40%정도면 26도 온도도 쾌적합니다. 습도 70%넘어가면 24도로도 불쾌합니다.
전 아기 건강을 위해 습도 50%. 온도 25도 유지합니다. 뛰어놀아도 금새 땀이 식어요. 같은 조건일때 티비보면 조금 춥다 싶을때가 많아요
에어컨은 룸 목표온도가 되면 가습이 됩니다. 이때 제습기를 돌리게 되는데 제습기에서 나오는 열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에어컨 냉풍으로 커버됩니다. 즉 제습기가 필요한 시점은 목표온도 이후 룸의 온도와 습도를 맞출 필요가 있을때이죠.
참고로 습도와 온도의 편익은 상호보완적입니다. 습도 40%정도면 26도 온도도 쾌적합니다. 습도 70%넘어가면 24도로도 불쾌합니다.
전 아기 건강을 위해 습도 50%. 온도 25도 유지합니다. 뛰어놀아도 금새 땀이 식어요. 같은 조건일때 티비보면 조금 춥다 싶을때가 많아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노답클라스님에게 답글
뭔가 깨달음을 주는 댓글이시네요.
저는 제습기 50%, 에어컨 온도 26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습기 50%, 에어컨 온도 26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장마철에 에어컨으로 온도 내려도 끕끕해서 ㅠㅠ
마냥 내릴수가 없는게... 너무 추워요..
그래서 지금 제습기 사려고 잠복하고 있습니다 ^^
두개 동시에 켜면 엄청 쾌적하다고 하더군요
마냥 내릴수가 없는게... 너무 추워요..
그래서 지금 제습기 사려고 잠복하고 있습니다 ^^
두개 동시에 켜면 엄청 쾌적하다고 하더군요
Blueangel님의 댓글
에어콘이 어느정도 온도가 되면 습기를 뿜뿜하는때가 있죠.
그때 온도를 내리면 되는데 그럼 춥고 안내리면 꿉꿉. 그럴때 제습기 돌려주면 쾌적해집니다. 그냥 무조건 셋트로 돌리는건 아니에요
그때 온도를 내리면 되는데 그럼 춥고 안내리면 꿉꿉. 그럴때 제습기 돌려주면 쾌적해집니다. 그냥 무조건 셋트로 돌리는건 아니에요
콩콩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