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마우스 구매하려고 하는데 선택장애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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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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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가..
로지텍 anywhere 2s 입니다.
구매하고 2년 좀 지나서 클릭 버튼이 맛이가서 사설수리를 한번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내장 배터리 쪽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서 마우스를 바꿔야 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던 중 Master 3s로 구매를 할까 싶은데, 가격이랑 크기, 무게가 커지네요..
anywhere 3s로 가려니 무한 휠에 문제가 있고, 유니파잉 수신기가 빠지 보네요..
업무용으로 괜찮은 마우스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 42
/ 1 페이지
로엔님의 댓글
크기만 괜찮다면.. 로지텍 mx master 시리즈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s 3s 둘다 있습니다.
2s보다 3s가 약간 작은데 가로휠이 더 위쪽으로 옮겨져서 좀 어색하네요.
로지텍 더블클릭 이슈로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랑 바이퍼도 샀는데, ms master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꽤 많이 쓰고있고요.
전 mx master 크기가 손에 가득 차서 좋더라고요!
2s보다 3s가 약간 작은데 가로휠이 더 위쪽으로 옮겨져서 좀 어색하네요.
로지텍 더블클릭 이슈로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랑 바이퍼도 샀는데, ms master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꽤 많이 쓰고있고요.
전 mx master 크기가 손에 가득 차서 좋더라고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로엔님에게 답글
mx master도 고려를 하고 있긴한데, 출장이 많아서 가지고 다니기에 무게와 크기가 조금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저는 해외출장때 키보드도 들고가는 사람인지라.. ^^;;
기본 키보드는 백팩에 잘안들어가서 텐키리스 키보드를 쓰고있긴합니다. 숫자키 없어도 익숙해지니 다 쳐지더라고요..
기능은 무소음버튼인거 정도지만 가볍게 들고다니기에는 로지텍 페블 M350 도 괜찮습니다.
기본 키보드는 백팩에 잘안들어가서 텐키리스 키보드를 쓰고있긴합니다. 숫자키 없어도 익숙해지니 다 쳐지더라고요..
기능은 무소음버튼인거 정도지만 가볍게 들고다니기에는 로지텍 페블 M350 도 괜찮습니다.
시슴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저도 M720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장치 선택 버튼을 마우스 뒤집지 않고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을 자주 스위칭하시는 분들께 최적화된 마우스입니다.
mx master 3는 크기가 좀 큰편이어서 M720 또는 익숙하신 사이즈인 애니웨어 3가 더 좋을 듯 합니다.
mx master 3는 크기가 좀 큰편이어서 M720 또는 익숙하신 사이즈인 애니웨어 3가 더 좋을 듯 합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가장 기본형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G304.
캐드는 아니지만, 마우스를 정밀하게 쓸 일이 많은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캐드는 아니지만, 마우스를 정밀하게 쓸 일이 많은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sunnykim님의 댓글
G304만 쓰다가 처음으로 MX Master 3s로 교체 했는데 무게와 크기 때문에 적응 못하고 G304와 비슷한 무게인 anywhere 3S로 교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우니까 손목에 부담이 크더군요. 그립감은 G304 갑인것 같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sunnykim님에게 답글
저는 손이 큰편이라 Master 3s도 괜찮긴한데 다만 anywhere 2s쓰면서 가벼운게 좋았거든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제 생각으로는
애니웨어 2s에서 m590으로 가시면
미적으로 역체감 올 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저는 좀 밋밋하게 느껴져서요
개인적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저희집 1인자 분의 업무용 노트북에 쓰고 있는 마우스가 m590입니다)
쓰시던 거랑 같은 거 또는 조금 위 가격대 제품 한번 보시죠
애니웨어 2s에서 m590으로 가시면
미적으로 역체감 올 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저는 좀 밋밋하게 느껴져서요
개인적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저희집 1인자 분의 업무용 노트북에 쓰고 있는 마우스가 m590입니다)
쓰시던 거랑 같은 거 또는 조금 위 가격대 제품 한번 보시죠
칩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오래 사용시 애니웨어 2s가 높이가 아주 낮은 편은 아니었지만 손목터널증후군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마우스 높이 낮은 것은 피하게 됐어요..
그래서 마우스 높이 낮은 것은 피하게 됐어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칩헤드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손이 큰 분께는 anywhere 시리즈가 좀 작긴해요 ㅎㅎ
초보C쟁이님의 댓글
저는 손목이 안좋아서 mx master시리즈 쓰다가 mx ergo로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손목이 편해졌어요
Refl님의 댓글
저는 외근이 잦아서.. 사무실에서는 mx버티컬 쓰고 있고 휴대용으로는 m557 마라톤? 에 정착했습니다.
bubble님의 댓글
m720이나 m750 추천이요
로지텍 제스처때문에 이제 다른건 못쓰겠네요. 트라이애슬론 m720은 평생 쓰려고 3개정도 비축해놓았고, 이번에 mk950 콤보로 바꾸면서 m750 마우스 써보는데 크기도 적절하고 괜찮네요.
로지텍 제스처때문에 이제 다른건 못쓰겠네요. 트라이애슬론 m720은 평생 쓰려고 3개정도 비축해놓았고, 이번에 mk950 콤보로 바꾸면서 m750 마우스 써보는데 크기도 적절하고 괜찮네요.
zerosann님의 댓글
손에 닿는건 좋은거 쓰자는 주의라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요 결국 Master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그냥 제일 나아요. 무게가 좀 그렇다면 적응하는게 더 빠를만큼요.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요 결국 Master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그냥 제일 나아요. 무게가 좀 그렇다면 적응하는게 더 빠를만큼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zerosann님에게 답글
Master 시리즈가 결국 업무용으로 끝판왕인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잔잔한별빛님에게 답글
이젠 5년넘께 쓴 마우스를 놓아줘야 을 시기인거 같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재현님에게 답글
저도 Master 시리즈를 이번 기회에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초음속연소님의 댓글
지금 MX Master 3 랑 anywhere 3S 둘다 쓰고 있습니다.
환경은 사무실에 컴퓨터 3대가 있습니다.
저는 손이 그렇게 크지 않은지.. 마스터 보다는 애니웨어가 훨씬 좋더군요.
또 출장도 많은데 마스터는 마우스 크기 자체가 커서..
요새 데스크탑은 대부분 블루투스를 지원하니 문제없구요.
혹 블루투스 지원 안해도 볼트 수신기나 블루투스 동글이 몇천원 밖에 안하니까 문제는 없더군요.
환경은 사무실에 컴퓨터 3대가 있습니다.
저는 손이 그렇게 크지 않은지.. 마스터 보다는 애니웨어가 훨씬 좋더군요.
또 출장도 많은데 마스터는 마우스 크기 자체가 커서..
요새 데스크탑은 대부분 블루투스를 지원하니 문제없구요.
혹 블루투스 지원 안해도 볼트 수신기나 블루투스 동글이 몇천원 밖에 안하니까 문제는 없더군요.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초음속연소님에게 답글
저도 출장이 많은 편이라.. Master의 크기와 무게가 쪼오금 부담스럽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칩헤드님의 댓글
무소음이고 휠 스크롤시 빠르면서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