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서 pc로 바꾸면 체감이 될까요?

전 노트북이 아무리 고성능이어도 조금 낮은 성능의 데스크탑의 쾌적함을 따라가진 못한다고 봅니다.

@notsun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이가 일반 오피스만 써도 느껴지는데, 게임 같은 경우는 더 심하겠죠.
노트북은 부하 조금만 걸려도 팬 소음이 좀 거슬리구요.

@maronet님에게 답글 차이가 크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능 향상도, 공간/배선의 불편함도 모두 체감 되실 겁니다. 원룸 살이 시작하고 나서는 가성비 좀 떨어져도 노트북을 선호하게 됩니다. 데스크탑 대용이면 그나마 발열 대책이 잘 되어있는 크고 무거운 게이밍 노트북이 좋습니다.
공간이 제일 비싸네요...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썬볼독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공간도 그렇고 편하긴 한것같아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노트북이 나쁜 사양은 아니에요

pc가 CPU는 비슷하고 GPU는 더 좋겠네요
체감 성능은 상승 하겠네요(특히 게임)
그리고 모니터, 키보드, 모니터 등을 어떤 제품 쓰냐에 따라 천지개벽으로 좋아져요

@칩헤드님에게 답글 확실히 데탑이 좋긴하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쾌적한 PC환경은 사양 다음으로 열배출인데요..
열 배출이 안되면 쓰로틀링으로 느려지게 되죠..

PC가 노트북에 비해 열배출에 더 유리하니 쓰로틀링도 상대적으로 적게 걸리구요.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노트북이 확실히 열배출땜에 소음이 시끄럽긴하네요.
성능향상이 많이 되면 데탑으로 바꿀텐데 고민이 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능은 많이 향상됩니다.

@전복죽님에게 답글 지금 노트북이 끊김이랑 버벅임이 심해서 PC로 갈아탈지 고민이 되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트북이랑 ATX랑 확실히 차이 납니다. 소음도 차이 많이나구요.

@떼레레님에게 답글 pc 고장나고 안쓴지 오래되었는데 다시 pc로 돌아갈지 고민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노트북이랑 ATX는 같은 급이면 ATX 쪽이 두세단계는 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사님에게 답글 크기랑 발열등등땜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차이 엄청 납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은 HW부터 저전력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급이 다릅니다.
빨아먹는 전력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저전력 HW로 데스크탑과 동일한 성능이면 왜 데스크탑을 그 전력 퍼먹게 만들겠어요.

@LiNE님에게 답글 제 노트북 어댑터가 120w밖에 안먹는데 보통 데탑 파워 기본 500w는 장착하는거같아요.
버벅이는거랑 끊기는게 사라질거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 라이젠 7840HS 달린 미니 PC 받아서 쓰고 있는데 4K 144Hz에서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문서나 웹서핑 용도로 괜찮네요. (원래는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ㅎㅎ)

@램프지기님에게 답글 pc로 바꿀까 하다가 썬더볼트독이 위에 있으니 은근 편하더라구요.
pc를 책상 아래에 둘 생각인데 usb 꽃거나 그럴땐 또 불편할것같구 미니pc정도면 책상에 올려놓기도 좋고 괜찮을것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PC제품은 성능위주고, 노트북은 모바일 특성상 에너지 효율이 우선입니다.
쾌적함은 데탑이죠.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제 노트북이 이상한건지 버벅일 작업도 아닌데 버벅이고 멈추고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pc로 다시 갈까 고민도 되고 게임도 훨씬 잘될테니 고민이 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루기님에게 답글 제 놋북이 갤럭시북3 울트라 입니다.
이 제품 특징이 전원선을 빼는 순간, 그래픽성능이 바닥을 칩니다.

성능모드 최상을 해도 wow 클래식도 버벅 거립니다.

혹시 해당 제품도 전원 미연결 시 성능제한 걸려있는 지 확인해 보세요.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저는 집에서만 써서 전원을 어댑터를 뺄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일단 알려주신대로 성능제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뒤늦게 저도 댓글 하나 달아 봅니다.
노트북은 제원만으로 성능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cpu가 같아도 모델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입니다.
열교환용량, 전력프로필 디자인 등 고려할게 너무 많아요.
두껍고 무겁고 열교환이 충분히 가능한 노트북의 경우, 프로세서가 H계열인 경우
상당히 성능이 좋고, 대부하 운용이 아닌 일반 윈도 운용에서는 "체감"이 별로 안 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업무용 노트북은 12700H입니다. 열교환량도 압도적이라 추정하고요. 이것은 제 다른 PC인 5800X와 비교했을 때 "일상적으론"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엔 대부하 사용을 하는 경우가 없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더 그렇죠.
참고로 12700H 제 노트북 모델의 경우는 cpu단독부하의 경우 대부하 95W 지속 운용이 가능합니다. 12700H의 95W로드는 생각보다 성능이 "매우"우수합니다. 3600XT보단 체감상 "더 빠름" 입니다. 5600X, 5800X보단 좀 느리거나 차이가 거의 안 느껴집니다. 그러나 OEM에선 95W지속부하를 허용하지 않도록 프로필 설정을 해 두었는데요, 약간의 장치드라이버 제한을 통해 극복해야만 합니다. 이러니 결국 노트북 성능이 atx보단 더 떨어지는 셈이죠.

하지만 겜돌이할땐 체감이 큽니다. 왜냐하면 dgpu 최대부하가 140W인데, gpu부하 125W부터는 cpu부하의 제어(H/W제어로,  소비자가 일반적인 방법으론 튜닝할 수 없음)가 크게 들어가게 되며 시스템 총부하 연속200W, 피크240W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래픽스 고부하 게임을 돌리는 경우, cpu전력소모가 45W또는 그 이하까지도 제한됩니다. 그러니 결국 cpu성능의 현저한 저하가 일어나죠.
atx의 경우 그런 일은 없거나 거의 없겠죠. gpu에서 아무리 전력소모가 크더라도 cpu전력을 제어하지는 아니하지요.

@별멍님에게 답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전력의 차이와 cpu나 그래픽 카드들도 데탑보다 작고 여러 방면에서 떨어지는것같아요.
제 노트북의 성능정도면 50~60만원정도의 데탑 성능은 낼수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 4060 데탑이 100만원대 초반에 가능하군요. 저도 지르고 싶어지네요ㅠㅜ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다뫙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유튜브 참고하라해서 똑같이 견적 짠거에요.ㅋㅋ
저도 지르고 싶어요.
저거 지르면 게임 완전 잘 돌아가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