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의 필요성
A

Lv.1 Aprilmoon (210.♡.53.242)

2024년 6월 19일 PM 04:57 · 수정됨(06. 20. 16:20)

조회 1,433 공감 0


저는 이렇다할 해외 여행 경험이 없습니다.

7년전 베트남 다낭 다녀온게 다네요;


하는일 특성상 연차 내기가 어렵고, 연휴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았기도 했습니다.

퇴사하고 가려고 했더니 코로나로 인해 그또한 무산 되었구요ㅜ


대신 국내 여행 위주로 지금까지 여행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켜왔지만

마음 한켠에 그래도 한번쯤은… 파리… 유럽.. 미국.. 로망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퇴사하고 진짜 도전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도 힘들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고민도 많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하기 싫고.. 뭐 대충 그런 상태인데

최소 2주는 쉬면서 자극받고 싶다는 생각이...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여유도 없는데 굳이 해외 여행을 다녀와볼 만한 메리트가 있을까?..

그냥 국내에 숨겨진 좋은곳 찾아서 쉬다오자.. 

결국 다시 국내 여행으로 귀결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 다녀와서 제가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ㅎ

(베트남 다낭에서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재밌다, 신기하다, 좋다, 즐겁다의 감정이었고

사실 큰 인사이트는 없었던 기억..?)


굳이..?

일까요

아니야 꼭 다녀와!!

일까요 ㅋㅋ


그리고 꼭 다녀와 입장이시라면 

여행지 추천도 받습니다.ㅎㅎ


제가 만약에 간다고 결정하면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할까도 고민이라서..ㅎㅎ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49)

  • KyleDev

    KyleDev Lv.1

    24.06.19 · 112.♡.76.76

    필요성보다는 저는 그냥 '일탈'과 '공감'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권태기 같은거 오잖아요. 한번씩 환기시켜주는 거죠. 공감은 여행다녀온,다니는 사람들과 대화할때 공감대형성 같은 거 할 수 있어 좋고요.
  • A

    Aprilmoon Lv.1 → KyleDev 작성자

    24.06.19 · 210.♡.53.242

    네 이번 일탈은 꼭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ㅎㅎ
  • humanitas

    humanitas Lv.1

    24.06.19 · 78.♡.45.236

    “일탈”과 “공감”도 인사이트를 줄 수 있죠. 하지만 2주 정도라면 길지 않은 기간이고, 이 기간에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계시다면, 공부 하셔서 갈 곳도 간추리시고, 효율적으로 여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은 열어 놓고, 내가 볼 것들에 대해선 사전에 공부하고 현장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현장에서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상호 교류 시키는 그런 여행이 이 경우에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같은 시각을 서의 여행 말이죠.
  • A

    Aprilmoon Lv.1 → humanitas 작성자

    24.06.19 · 210.♡.53.242

    네. 꼭 미리 공부하고서 효율적인 여행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마음 잊지 않고요~!
  • Vforvendetta

    Vforvendetta Lv.1

    24.06.19 · 220.♡.72.1

    2주라는 시간여유가 언제 또 올지모르니 유레일패스 끊어서 유럽 반바퀴 돌고오시는거 경제적부담줄이면서 다녀올수있습니다
    일본 동남아는 연휴끼고 언제라도 갈수있지만 유럽은 따로 시간내기가 어렵죠 2주 강제휴가라고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면 금전적으로 조금은 무리하셔도 분명 보람있을겁니다
  • A

    Aprilmoon Lv.1 → Vforvendetta 작성자

    24.06.19 · 210.♡.53.242

    분명 보람이 있을 시간이겠죠?! 무리 레쓰고!ㅎㅎ
  • 크랜베리스콘 Lv.1

    24.06.19 · 223.♡.34.178

    해외여행에서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사전에 국가에대한 다양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어떤 측면에서 볼 것인지 나의 주제도 필요하구요. 대략적 역사는 기본이고, 인구 특성, 경제지표, 주요 산업 등도 알아야 하고..결정적으로 현지인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쉽지 않습니다. 업무 출장이면 카운터 파트너가 있으니 현지인과 직접 대면이 되는데..여행은 제한적이죠.
    어플로 미리 현지인을 반쯤 사귀어 놓고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이구요(젊어야 가능ㅠ ㅠ)
    여행지는 잘사는 유럽과 못사는 인도나 동남아를 교차로 다녀오는 것도 인간에 대한 큰 틀에서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같은 이슬람 국가도 편견을 깨는데는 나름 도움이 됩니다.
  • A

    Aprilmoon Lv.1 → 크랜베리스콘 작성자

    24.06.19 · 210.♡.53.242

    넵 어떤 측면으로 배울지 생각하고 다녀올게요~!ㅎㅎ
  • 새예길

    새예길 Lv.1

    24.06.19 · 201.♡.33.255

    저는 유럽의 포르투갈 순례여행을 추천합니다. 두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먼저 일정이 짧아 2주 정도이고, 두번째 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하셨네요, 위 2가지 조건에 부합되고 유럽의 정취를 맛보실수 있는 포르투갈 제2 도시 포르투로 가셔서 도시 구경 2박 정도 하시고, 스페인의 콤포스텔라까지 10일간 걸으시고 완주 증명서를 받아 보시지요. 포르투갈은 유럽에서도 물가가 싸서 1일 20유로 정도면 숙소와 먹거리가 해결됩니다. 걸으실 수만 있다면 크레덴셜에 스탬프 받아가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 A

    Aprilmoon Lv.1 → 새예길 작성자

    24.06.19 · 210.♡.53.242

    오 추천 감사합니다~! 유해진 차승원 나왔던 순례길 방송에서 본적 있는데 더 자세히 알아봐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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