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선택..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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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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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고 많네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회사에서 좀 써 본 게 다라서 ㅜㅜ
아내와 제가 제대로 나잇살 먹어 아픈 곳이 많아서 한 대 구입이나 렌탈하려는데요.
모르는 분야다 보니 선택 자체를 못하겠고 브랜드나 기능에 대한 이해도도 너무 낮은 것 같아 구매가 어렵습니다.
경험이나 안마의자 주류의 흐름을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맨 땅의 해딩이 너무 두렵네요.
그럼 미리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배너에 렌탈 걸려 있어 봤는데..
도대체 무료는 뭔가요?
2개월 3개월 6개월
그 달 수 만큼 안 내다가
그이후에 낸다는 이벤트 설정인가요?
아니 질답게시판도 없고
전화하거나 상담 신청해야 알 수 있는 거라면 매우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정보는 고지하고 그에 응할 사람들이 상담 신청하는 것 아닐까요?
대문에 2개월 무료 써 놓고 깜깜이라니요..
댓글 46
/ 1 페이지
네츄럴픽님의 댓글
일단 각 브랜드 체험 매장 방문 후 체험을 하고 구매하세요.
전 유명 브랜드 제품 500만원대 샀는데 고장이 너무 잦아서 서터레스 받다가 정리 했습니다. 안마의 효과가 딱히 있다는 생각도 안들었고요...
렌탈 경우 렌탈 기간 동안 들어가는 총 비용 잘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그냥 통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전 유명 브랜드 제품 500만원대 샀는데 고장이 너무 잦아서 서터레스 받다가 정리 했습니다. 안마의 효과가 딱히 있다는 생각도 안들었고요...
렌탈 경우 렌탈 기간 동안 들어가는 총 비용 잘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그냥 통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집에 렌탈 한 개도 없어 크게 마음이 쓰이네요.
경험담 그리고 매장 체험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담 그리고 매장 체험 말씀 감사합니다.
crearity님의 댓글
유투버 '리뷰머신'이 안마의자 가이드 정리해 놓은 영상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 해 보세요.
참고 해 보세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sciboy님에게 답글
두 브랜드 추천이 더 았으시네요.
참고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참고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bellepoque님의 댓글
세라젬이 집에 있지만 추가로 오씸 구매나 랜탈각 재고 있습니다. 써본거중에 젤 시원했습니다 아내는 좀 아프다고 하더군요ㅋ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bellepoque님에게 답글
오씸 블랜드도 추천이 중복이 되네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이퍼백님의 댓글
두 분 모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셔야 해요. 한 분 몸에만 맞으면 다른 분에게는 큰
쓰레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두 분 같이 체험을 하셔야 하는데
하루에 여러 번 받으면 몸이 아프거나 둔감해질 수 있으니 며칠 시간 들여서 느긋하게
고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예산을 미리 세워두시고, 구매인지 렌탈인지도 고민하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저희 부부는 파나소닉이 공통적으로 괜찮은 제품이었고 다른 제품들은
한 사람만 좋거나 한 사람도 좋지 않아서 고르기는 쉬웠습니다.
직구와 정상 수입품 중 한참 망설였었네요.
세라젬, 오씸, 디코어, 후지의료기, 그 밖에 5~6 브랜드 제품 체험했었습니다.
귀찮더라도 가능한 여러 제품들 체험해보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쓰레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두 분 같이 체험을 하셔야 하는데
하루에 여러 번 받으면 몸이 아프거나 둔감해질 수 있으니 며칠 시간 들여서 느긋하게
고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예산을 미리 세워두시고, 구매인지 렌탈인지도 고민하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저희 부부는 파나소닉이 공통적으로 괜찮은 제품이었고 다른 제품들은
한 사람만 좋거나 한 사람도 좋지 않아서 고르기는 쉬웠습니다.
직구와 정상 수입품 중 한참 망설였었네요.
세라젬, 오씸, 디코어, 후지의료기, 그 밖에 5~6 브랜드 제품 체험했었습니다.
귀찮더라도 가능한 여러 제품들 체험해보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페이퍼백님에게 답글
경험에서 오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둘 다 만족하는 것.. 잘 알겠습니다.
직구 정식제품..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다시 힌 번 김사드립니다.
둘 다 만족하는 것.. 잘 알겠습니다.
직구 정식제품..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다시 힌 번 김사드립니다.
유진앓이님의 댓글
예전에 소공동 롯백서 파나소닉 써보고 직구해서 쓰고있습니다.
바디프랜드, 엘지, 코웨이, 코지마 이렇게 써봤는데 비교가 안될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가격도 2배 이상이긴했습니다.
17년쯤 사서 아직 잘 쓰고 있는데 친구네는 15년쯤 고장없이 쓰고있다더라구요.
바디프랜드, 엘지, 코웨이, 코지마 이렇게 써봤는데 비교가 안될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가격도 2배 이상이긴했습니다.
17년쯤 사서 아직 잘 쓰고 있는데 친구네는 15년쯤 고장없이 쓰고있다더라구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파나소닉이 자주 언급되네요. 체험 꼭 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회사에 안마의자 3개 메이커가 있는데 사람마다 체형이 틀려서 그런지 뭐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더군요.
체험해보시고 그다음 중요한게 a/s 입니다.
안마의자의 경우 1년후 반드시 시트가죽 교체해야 합니다. 몸과 닫는 부분이 1-2년 안에 뱀 허물벗듯이 가죽이 일어나더군요
체험해보시고 그다음 중요한게 a/s 입니다.
안마의자의 경우 1년후 반드시 시트가죽 교체해야 합니다. 몸과 닫는 부분이 1-2년 안에 뱀 허물벗듯이 가죽이 일어나더군요
아메리카농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지금 아직 맡긴 상태인데 8만원 정도 나왔고 정식센터는 25만원 견적이었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아메리카농님에게 답글
와 as 3배가 넘네요. 고려 대상이 맞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헉.. 그럼 as기간 잘 알아봐야 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유진앓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위 케이스는 아무래도 좀 저가형을 쓰신거같습니다.
파나소닉은 15년쓴거도 외피가 좀 늘어난건있어도 손상은 없었습니다. 모터소음이 좀 커진정도?
제거도 7년이 넘었지만 전혀 문제없구요.
다만 파나소닉 매장서 사면 천만원이 넘습니다...
저도 최초에는 친구네서 써보고 샀고. 저희집에서 써본 제 친구들도 사는 개미지옥 느낌이...
그래도 제가 쓰는 구형모델 일본서 직구하면 사설AS보증이랑 설치비 트랜스 포함 저때는 400정도 지금은 500좀 넘는다고 합니다.
파나소닉은 15년쓴거도 외피가 좀 늘어난건있어도 손상은 없었습니다. 모터소음이 좀 커진정도?
제거도 7년이 넘었지만 전혀 문제없구요.
다만 파나소닉 매장서 사면 천만원이 넘습니다...
저도 최초에는 친구네서 써보고 샀고. 저희집에서 써본 제 친구들도 사는 개미지옥 느낌이...
그래도 제가 쓰는 구형모델 일본서 직구하면 사설AS보증이랑 설치비 트랜스 포함 저때는 400정도 지금은 500좀 넘는다고 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직구하면 금액차이가 두 배네요. 상당한 차이라 정보 수집이 관건이겠군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유진앓이님에게 답글
파나소닉에 비하면 저가지만 300넘는 모델이고 tv에도 광고나오는 모델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좀 큰편이라 200넘는 모델이 회사 전체 휴게실에 들어왔는데 가죽 못 버티더군요(회사에서도 처음에는 가죽 교체 잘 해주더니 지금은 이야기해야 겨우겨우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에도 선물해주었는데 앉는 부분 가죽 못 버텨셔 이게 안마를 해서 힘이 가해지는 부분이라 못 버티나 했습니다.
as센터 상담하니 소모품이라고 이야기 들었구요
한번 교체후 부모님이 앉는 부분에 큰 타월을 깔고 사용하여도 가죽이 갈라지더군요
음...국산모델이 싸구려 가죽을 사용하나 봅니다. 가죽 교체비용으로 2차 수입을 창출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좀 큰편이라 200넘는 모델이 회사 전체 휴게실에 들어왔는데 가죽 못 버티더군요(회사에서도 처음에는 가죽 교체 잘 해주더니 지금은 이야기해야 겨우겨우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에도 선물해주었는데 앉는 부분 가죽 못 버텨셔 이게 안마를 해서 힘이 가해지는 부분이라 못 버티나 했습니다.
as센터 상담하니 소모품이라고 이야기 들었구요
한번 교체후 부모님이 앉는 부분에 큰 타월을 깔고 사용하여도 가죽이 갈라지더군요
음...국산모델이 싸구려 가죽을 사용하나 봅니다. 가죽 교체비용으로 2차 수입을 창출하는거 같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가죽 이 부분 확실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
사용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비용을 미리 쓰느냐 아니면 as 비용을 따로 쓰느냐가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겠네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사용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비용을 미리 쓰느냐 아니면 as 비용을 따로 쓰느냐가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겠네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저희집 안마의자 거의 10년 다 되어가는 휴테크 제품입니다.
레쟈부분은 너덜거려 아예 풀커버 씌우고 씁니다.
한 때 요통이 있어 함 써 봤지만 안마의자가 시원하게 풀어주지는 못하더군요. 오히려 통증만 가중시켰던...
암튼 있으면 가끔 쓰긴 하지만 없어도 무방한제품이고 오히려 롤링베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레쟈부분은 너덜거려 아예 풀커버 씌우고 씁니다.
한 때 요통이 있어 함 써 봤지만 안마의자가 시원하게 풀어주지는 못하더군요. 오히려 통증만 가중시켰던...
암튼 있으면 가끔 쓰긴 하지만 없어도 무방한제품이고 오히려 롤링베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아.. 롤링베드 참고하겠습니다.
회사 안마의자도 오래되서인지 제 체형에 안 맞아서인지 아픈 모드가 있더군요.
스트레칭 모드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체험해 봐야 하겠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회사 안마의자도 오래되서인지 제 체형에 안 맞아서인지 아픈 모드가 있더군요.
스트레칭 모드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체험해 봐야 하겠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의 댓글
여유가 있으시면 위에서 자주 언급된 파나소닉 제품을 추천 드리고요,
기타 국내 브랜데 제품을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렌탈 보다는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안마의자가 정수기처럼 필터나 다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자가 비싼 장기할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금융비용이 다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을 수 없죠.
일부 업체는 구매가를 높게 책정해서 상대적으로 렌탈가가 저렴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말 그대로 그냥 눈속임입니다.
국내에는 안마의자의 원천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중국제품을 조금 손봐서 가져오는 수준이고요,
바디xxx에서는 거기에 이것 저것 기능을 덧 붙여 특허도 받고 출시하지만 실제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가격이나 브랜드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체험 후 몸에 맞는 제품을 찾으시면 됩니다.
맞춤 제작이 아닌 이상 누구에게나 좋은 안마의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제품을 받아도 누구는 너무 아프다고 하고 누구는 너무 약하다고 하니까요.
맞는 제품 찾으셔서 오래 자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럼 애물단지 되니까요.
기타 국내 브랜데 제품을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렌탈 보다는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안마의자가 정수기처럼 필터나 다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자가 비싼 장기할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금융비용이 다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을 수 없죠.
일부 업체는 구매가를 높게 책정해서 상대적으로 렌탈가가 저렴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말 그대로 그냥 눈속임입니다.
국내에는 안마의자의 원천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중국제품을 조금 손봐서 가져오는 수준이고요,
바디xxx에서는 거기에 이것 저것 기능을 덧 붙여 특허도 받고 출시하지만 실제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가격이나 브랜드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체험 후 몸에 맞는 제품을 찾으시면 됩니다.
맞춤 제작이 아닌 이상 누구에게나 좋은 안마의자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제품을 받아도 누구는 너무 아프다고 하고 누구는 너무 약하다고 하니까요.
맞는 제품 찾으셔서 오래 자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럼 애물단지 되니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에게 답글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점점.. 렌탈이 아닌.. 거기걸..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점점.. 렌탈이 아닌.. 거기걸..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꼬끼님의 댓글
한두달동안 국내에 알려진 어지간한 브랜드는 다 가서 체험해봤습니다.
이게 고가제품이 꼭 좋은게 아니고, 저렴한 제품군중에서도 몸에 맞는게 있더라구요.
저랑 남편이랑 의견 일치되는걸로 사기로하고 많이 체험해봤는데요.
세라젬은 좋긴 한데 누워있어야한다는게 오히려 단점으로 다가와서 제외하였고(성능자체는 좋습니다. 당시 v7모델)
안마의자에 좀 돈 쓰실 수 있는 상황이면, 많이 보지 마시고 오씸이나 파나소닉정도만 보세요.
두 브랜드에서 최종고민하다가, 저는 파나소닉 최고가모델 직구하였습니다.(국내가 대비 60%정도 가격...)
as떄문에 처음에 고민했는데, 거의 3년간 매일 사용했음에도 가죽뜯김이나 기능 망가짐 전혀 없이 잘 작동하더라구요.
오씸은 좀 부드러운 안마, 파나소닉은 좀 파워풀한 안마였는데, 사실 일본제품이라 고민을 많이 헀습니다만...
당시 저희 부부 몸 상태가 정말 바닥이라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근육통 관절통을 매일 안고있던 상황이라
부끄럽지만 현실타협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안마의자 효과를 많이 봤고, 지금도 잘 쓰고있습니다.
1.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
2. 무조건 가격범위 내 제품은 꼭 체험해보기
3. 해외 제품이면 정식 구매보다 직구가 훨씬 저렴
이정도 숙지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고가제품이 꼭 좋은게 아니고, 저렴한 제품군중에서도 몸에 맞는게 있더라구요.
저랑 남편이랑 의견 일치되는걸로 사기로하고 많이 체험해봤는데요.
세라젬은 좋긴 한데 누워있어야한다는게 오히려 단점으로 다가와서 제외하였고(성능자체는 좋습니다. 당시 v7모델)
안마의자에 좀 돈 쓰실 수 있는 상황이면, 많이 보지 마시고 오씸이나 파나소닉정도만 보세요.
두 브랜드에서 최종고민하다가, 저는 파나소닉 최고가모델 직구하였습니다.(국내가 대비 60%정도 가격...)
as떄문에 처음에 고민했는데, 거의 3년간 매일 사용했음에도 가죽뜯김이나 기능 망가짐 전혀 없이 잘 작동하더라구요.
오씸은 좀 부드러운 안마, 파나소닉은 좀 파워풀한 안마였는데, 사실 일본제품이라 고민을 많이 헀습니다만...
당시 저희 부부 몸 상태가 정말 바닥이라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근육통 관절통을 매일 안고있던 상황이라
부끄럽지만 현실타협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안마의자 효과를 많이 봤고, 지금도 잘 쓰고있습니다.
1.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
2. 무조건 가격범위 내 제품은 꼭 체험해보기
3. 해외 제품이면 정식 구매보다 직구가 훨씬 저렴
이정도 숙지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꼬끼님에게 답글
점덤 현실적일려고 ㅠㅜ 합니다.
고가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지 않으면 가격차이는 오리려 비가성비가 되니까요.
가장 제게 근접한 정보라 문의 드려되 될지요..
직구 정보 쪽지라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크기가 어마라 할텐데.. 직구가 상상이 안 가네요.
몇 년 사용하셨을까요?
파나소닉 안마의자 사설AS는 방문으로 하겠지요?
그래도 파나소닉 단점이 있지 않을까 참도할 만한 것 있을까요?
실질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고가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지 않으면 가격차이는 오리려 비가성비가 되니까요.
가장 제게 근접한 정보라 문의 드려되 될지요..
직구 정보 쪽지라도 받아 볼 수 있을까요? 크기가 어마라 할텐데.. 직구가 상상이 안 가네요.
몇 년 사용하셨을까요?
파나소닉 안마의자 사설AS는 방문으로 하겠지요?
그래도 파나소닉 단점이 있지 않을까 참도할 만한 것 있을까요?
실질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에고, 며칠 바빠서 접속을 못해서 이제서야 봤네요..
직구는 EP-MA103 모델로 했고, 우리나라에는 직전모델 최고급형이 다른 모델명으로 판매중일 때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550만원선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지금은 MA-120 모델인가가 최신인것같은데, 비슷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배송비 붙어도 600정도예산이면 되실거예요
22년 말에 구매해서 23년 초에 받았고(약 한달 소요) 거의 매일 썼습니다. 가죽 포함 완전히 멀쩡합니다.
안마의자는 고장시에 사설AS 맡겨야한다는데, AS기간 연장하는 옵션 추가로 돈 내면 된다는데
어차피 유상처리면 옵션의미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나중에 가죽갈이만 하든, 덧댐을 하든 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설치도 안맡기고, 남편이랑 둘이 잘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초기구매비용과 직구의 불편함(저는 qoo10에서 구매했었네요)
배송 중 가격변동가능(저는 선적 실리자마자 20만원인가 떨어져서 배 좀 아팠더랬습니다.)
아, 직구품은 일본어만 대응된다는것도 문제겠네요.
직구처에서 제공하는 한국어메뉴얼 책자로 있는데, 요즘 번역기가 워낙 좋아서 카메라 대고 초반에 익숙해지면
일어든 아랍어든 사용에 큰 불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 정식매장 가셔서 최고급형 앉아서 체험 꼭 해보세요.
모델명은 바뀌어도 세부 기능들이나 안마 느낌은 다른 모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도 체험한 모델이 직전모델이었고, 구매한모델은 발매하자마자 샀던건데 차이 못느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댓글 남기시면 늦더라도 더 남기겠습니다(글 스크랩하신 다른 분들도..^^)
직구는 EP-MA103 모델로 했고, 우리나라에는 직전모델 최고급형이 다른 모델명으로 판매중일 때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550만원선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지금은 MA-120 모델인가가 최신인것같은데, 비슷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배송비 붙어도 600정도예산이면 되실거예요
22년 말에 구매해서 23년 초에 받았고(약 한달 소요) 거의 매일 썼습니다. 가죽 포함 완전히 멀쩡합니다.
안마의자는 고장시에 사설AS 맡겨야한다는데, AS기간 연장하는 옵션 추가로 돈 내면 된다는데
어차피 유상처리면 옵션의미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나중에 가죽갈이만 하든, 덧댐을 하든 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설치도 안맡기고, 남편이랑 둘이 잘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초기구매비용과 직구의 불편함(저는 qoo10에서 구매했었네요)
배송 중 가격변동가능(저는 선적 실리자마자 20만원인가 떨어져서 배 좀 아팠더랬습니다.)
아, 직구품은 일본어만 대응된다는것도 문제겠네요.
직구처에서 제공하는 한국어메뉴얼 책자로 있는데, 요즘 번역기가 워낙 좋아서 카메라 대고 초반에 익숙해지면
일어든 아랍어든 사용에 큰 불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나소닉 정식매장 가셔서 최고급형 앉아서 체험 꼭 해보세요.
모델명은 바뀌어도 세부 기능들이나 안마 느낌은 다른 모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도 체험한 모델이 직전모델이었고, 구매한모델은 발매하자마자 샀던건데 차이 못느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댓글 남기시면 늦더라도 더 남기겠습니다(글 스크랩하신 다른 분들도..^^)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꼬끼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어떤걸로 선택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잘 쓰시길 바랍니다 ㅎㅎ
잽무한연타님의 댓글
목적을 봐야겠지만 세라젬도 고려해보세요 .. 주변에 세라젬 카페 찾아보시면 커피한잔 가격에 차도 마시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깝다면 굳이 사지 않고 필요할 때 차한잔 가격으로 가는 것도 괜찮아요
Badger님의 댓글
집에 세라젬 있는데 올해 파나소닉 신형제품 직구했습니다.
어제 부모님 댁에 두번째 거 구입 설치해드렸는데요 설치 기사분이 지금은 대기 3개월 봐야 할거라 하시더군요. 수급이 좀 걸리나 봅니다.
백화점 파나소닉 체험할 때 레자 좋은 거 써서 잘 안 부스러진다 했어요.
어제 부모님 댁에 두번째 거 구입 설치해드렸는데요 설치 기사분이 지금은 대기 3개월 봐야 할거라 하시더군요. 수급이 좀 걸리나 봅니다.
백화점 파나소닉 체험할 때 레자 좋은 거 써서 잘 안 부스러진다 했어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아.. 대기 3개월이라니.. ㅜㅜ 천천히 알아본다는 생각을 해야겠네요.
레자는 저가 쓰는지 구별을 ㅜㅜ 어럽겠네요
감사합니다.
레자는 저가 쓰는지 구별을 ㅜㅜ 어럽겠네요
감사합니다.
참치전쟁님의 댓글
세라젬을 5년간 사용하다가 올해 초에 집사람과 파나소닉, 오씸 매장에서 두번씩 체험해보고 결국 오씸 유드림으로 했습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아이들도 처음엔 아프다더니 이젠 알아서 열심히 받고, 받다가 잠들고 그러네요.
파나를 안 한 이유는 직구와 정식매장 구입가가 너무 차이가 나서 거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씸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굳이 일본제품을? 이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생각보다 압력이 약해서 탈락시켰습니다. 아무튼 오씸은 향기도 나고 어깨를 잡아주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꼭 매장에서 체험을 해보세요.
파나를 안 한 이유는 직구와 정식매장 구입가가 너무 차이가 나서 거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씸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굳이 일본제품을? 이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생각보다 압력이 약해서 탈락시켰습니다. 아무튼 오씸은 향기도 나고 어깨를 잡아주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꼭 매장에서 체험을 해보세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전쟁님에게 답글
저의 답답함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가죽은 어떠셨어요?
혹시 가죽은 어떠셨어요?
참치전쟁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가죽은 아직 사용한지 일년도 안되서 그런지 멀쩡합니다. 착좌감도 나쁘지 않고 마음에 듭니다. 가죽교체에 대해서 비용에 대해 설명을 듣긴 했는데 기억이… ㅜㅜ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상남자지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글이 오래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글이 오래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Nunki님의 댓글
그런데 보통은 오심 아니면 파나소닉게 괜찮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렌탈 무료라면 인지하신 것 - 최초 몇개월 동안은 무료 - 이 맞을겁니다. 자세한건 약관이나 필수 고지 내용 등을 봐야지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