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머리를 묶나요 푸나요?

저는 남자입니다만
목선을 보여주며 포니테일로 올려 묶지 않을까요
(제 취향이 반영된 추정임을 인정합니다)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취향인데... 의도를 오해할 수도 있고... 이 장면이 생각나서요..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저도 이렇게 머리를 푸는 장면이 살짝 떠오르긴 했는데요
이거는 1대1 매치(?) 전에 푸는 게 클리셰 아닌가 하는 생각에 탈락했습니다 ㅋ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선생님. 저 장면은 매력 어필 장면이 아니라 전투 준비(?) 하러가는 장면 아닙니꽈?

@이빨님에게 답글 무섭지요 ㅎㅎ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목선이냐 목살이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Noobie님에게 답글 목살이라뇨오오오오옵! ㅋㅋㅋ
옆에 아무도 안 계신 거죠 ㄷㄷㄷ

어.. 음... 여자들 헤어스타일은 복장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그냥 옷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나요...(아닌가?)

@Oceanblue님에게 답글 잘 몰라서 질문 드렸어요 ㅎㅎ
옷.에.따.라.그.때.그.때.다.르.다. 그렇군요.

머리를 풀고 있다가 밥먹을때 함 묶어주면....이뻐보여요~^^

@달2님에게 답글 아.. 그러네요 밥 먹을 때 머리카락 먹으면 안되니까요.

다른거 묶어서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바뀐신 분들 많은걸로 아는데.. 좀 슬픈..

@븜븜맨님에게 답글 나중에는 안 묶어도... 서비스직으로 전향됩니다 ㅠㅠ

순 아재들만 댓글을 다시네요 ㅎㅎㅎ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도움이 못 되서 죄송합니다.

일반적으론 잘보이기 위해서는 푼 머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개인의 이목구비에 따라서 혹은 패션에 따라서 묶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앗… 그렇군요. 그때 그래서…

풀었다 묶었다, 과정을 살짝 보여주면 더 좋겠네요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아... 뭘 더 좋아하는지 간보시는 겁니꽈? ^^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영혼의 포니테일파는 묶는걸...쿨럭..

@CaTo님에게 답글 영혼의 포니테일파... 저는 양갈래 머리를 .... 쿨럭..

더워요 시원하게 묶고 다니세요

@돈쥬앙님에게 답글 저도 묶고 다닐랍니다. 덥네요 ㅎㅎ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추천!!

@돈쥬앙님에게 답글 헐 럭키포인트 까지... ㅎㅎ

@돈쥬앙님에게 답글

예전에 마녀사냥에서 여성 게스트들이 입을 모아 했던 말이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마음에 드는 남성이 나타나면 귀 뒤로 머리를 넘기거나, 두 손을 들어 머리를 뒤로 묶는다.    귀 뒤로 넘기는 행위는 상대 남자에게 귀엽게 보이기 위함이고, 머리를 뒤로 묶는 것은 양팔을 들었을 때 겨드랑이가 노출되는데 이 행위가 상대에게 섹스어필하기 때문이다"  ... 라더군요.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오… 제가 원하는 답입니다 ㅎㅎ.
그때 그래서.. 아.. ㅎㅎㅎ 기분 좋네요 ^^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네... 그런데 대댓을 보니 괜히 댓글을 달았나 싶어 심술이 좀 나네요?  에잉~

거리가 있을 때는 긴머리가 예쁘죠. 가까이 있을 때 머리를 묶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댓글이 상당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까먹었어요.
날이 더워서 머리 자르고 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