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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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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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한달 동안. 식생활 습관 완전 갈아 엎고 , 아침 안먹고 점심 된장 비빔밥, 저녁은 토마토 쥬스로
한. 5.7kg를 뺐습니다. 제가 몸이 큰건 아니라서.. 한 10% 정도를 이렇게 뺐는데
그렇다고 술을 잘먹느냐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먹는게 심심해서.. 무알콜 맥주를.. 사보았습니다.
카스 레몬맛이었는데 아 알콜도 없는데 맥주 먹는 맛이 나더라고요 매일 먹을건 아니고
주말에 한 두캔정도 먹으려고 하는데
무알콜 맥주의 달인이 계시면 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encyclopedia님의 댓글
하이트, 카스, 칭다오 중에 칭다오가 제일 낫던데.. 칭다오는 소변 이슈가 있어서 좀 그러네요.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encyclopedia님에게 답글
이분도 칭따오.. 아.. 머.. 맛이 좋다면야.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Carpedie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함 사묵어 봐야지염
Playonly님의 댓글
마셔본것 중 최고의 무알콜 맥주는 크롬바커입니다. 이정도면 몇 유알콜 맥주를 능가하는 것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느꼈습니다.
처음 마셔본 무알콜 맥주가 이거고, 그 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무알콜 맥주들 한 입씩 마셔봤더니 심한 역체감이...
처음 마셔본 무알콜 맥주가 이거고, 그 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무알콜 맥주들 한 입씩 마셔봤더니 심한 역체감이...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크롬바커... 가 하위권인가요 그럼?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Lionelmessi님에게 답글
아니요.. 크롬바커 이외의 무알콜 맥주가 다 정말 맛없게 느껴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이네켄 카스 칭따오 다 못먹겠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크롬바커를 나눠줬을때도 이건 무알콜맥주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어서
크롬바커를 추천드립니다.
하이네켄 카스 칭따오 다 못먹겠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크롬바커를 나눠줬을때도 이건 무알콜맥주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어서
크롬바커를 추천드립니다.
Life2Buff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찾아보니까 크롬바커 필스가 있고 바이젠이 있던데 뭘 마셔야 하나요?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저는 필스가 더 좋았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네요.
Life2Buff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조만간 필스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제가 잠시지만 꾸고 논알콜 맥주를 판매 했습죠. 지금은 담당자가 바뀌어서 판매를 못하게 됐지만 맛은 정말 좋습니다. 종류별로 마실 수도 있구요(IPA, LAGER, PILS, TUMMA)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논알콜, 무알콜 이게 같은 말인데 논알콜은 1% 미만 알코올 함유한 것, 무알콜은 말 그대로 알콜 없는거.. 이렇게 구분해 놨더라고요.. 꾸꼬는 논알콜입니다.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논알콜, 무알콜 이게 같은 말인데 논알콜은 1% 미만 알코올 함유한 것, 무알콜은 말 그대로 알콜 없는거.. 이렇게 구분해 놨더라고요.. 꾸꼬는 논알콜입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무알콜 맥주 중 맥주맛에 가장 가까운 것은 칭따오 입니다.
하지만 완전 논알콜은 아니라 컨디션 안좋을 때 마시면 취기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완전 논알콜은 하이트 제로 입니다. 이건 그냥 음료수 입니다. 만드는 곳도 양조장이 아닙니다.
비추는 호가든입니다. 너무 달달합니다. 향도 그닥 좋지 않구요.
버드와이저나 카스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완전 논알콜은 아니라 컨디션 안좋을 때 마시면 취기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완전 논알콜은 하이트 제로 입니다. 이건 그냥 음료수 입니다. 만드는 곳도 양조장이 아닙니다.
비추는 호가든입니다. 너무 달달합니다. 향도 그닥 좋지 않구요.
버드와이저나 카스는 비슷합니다.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아 칭따오가 젤.. 맥주에 가깝나봐요 그런 영상이 마이 있군요.
재시켜알바님의 댓글
다른 답변입니다만....맥주대신 탄산수를 드시는건 어떠실지...
저는 맥주 --> 논알콜 --> 탄산수로 갈아 탔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저는 맥주 --> 논알콜 --> 탄산수로 갈아 탔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Lionelmessi님의 댓글의 댓글
@재시켜알바님에게 답글
탄산수는.. 뭔맛으룽. ㅠㅠ.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Lionelmessi님에게 답글
탄산수 플레인은 약간 미원맛도 나면서 그냥 시원한 느낌이죠.
청량음료안에 들어간 설탕을 생각하면 대안일 수 있죠. 칼로리가 없으니까요.
청량음료안에 들어간 설탕을 생각하면 대안일 수 있죠. 칼로리가 없으니까요.
kingdol님의 댓글
윗분이 호가든 비추라고 답변하셨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평소에 호가든을 좋아해서 저번 주에 논알콜을 구입했는데 단맛이 너무 강하더군요. 클라우드제로 먹고 있는데 이건 괜찮네요.
비오는날님의 댓글
하나씩 사서 마셔보구 본인 취향을 확인하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전 클라우드가 제일 잘 맞았어요 0.00% 논알콜이구 저칼로리에 뒷맛이 깔끔하더라구요
보스톤님의 댓글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카스가 맥주 맛에 유사하고, 자주 먹는건 하이네켄입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무난 무난 샤워후 시원하게 한 캔하고 기분만 냅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무난 무난 샤워후 시원하게 한 캔하고 기분만 냅니다.
moonlit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아아.. 그런데 하이트 제로는 원샷 하면 모를까, 절반까지는 나쁘지 않은데 시간이 지나면 남은 절반이 너무 맛이 없어지더라고요.
BlackNile님의 댓글
제경우는 하이네켄이 괜찮았는데요. 완전 무알콜은 아닐거 같네요 1프로 정돈 있을듯요
그냥 마실경우에는 좀 아쉬울 수도 있는데요
식사자리나 모임같은데서 술을 마시면서 계속 음식을 먹어야하는 경우엔
음료수도 계속 들이키기엔 자극적이고 맹물을 계속 들이키기도 어렵죠
안주류랑 같이 먹을때 잘 어울립니다
그냥 마실경우에는 좀 아쉬울 수도 있는데요
식사자리나 모임같은데서 술을 마시면서 계속 음식을 먹어야하는 경우엔
음료수도 계속 들이키기엔 자극적이고 맹물을 계속 들이키기도 어렵죠
안주류랑 같이 먹을때 잘 어울립니다
Jei0님의 댓글
대체로 평이 좋은편이 하이네켄, 칭다오, 클라우드고요 저는 산미구엘도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대체로 끝맛이 이상하구요.
근데 하이네켄같은거도 실제 맥주랑 놓고 같이먹어보면 차이는 많이 납니다
근데 하이네켄같은거도 실제 맥주랑 놓고 같이먹어보면 차이는 많이 납니다
D다님의 댓글
입맛이 다들 다른지라...이것저것 드셔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칭다오, 클라우스탈러가 좋았어요.
저는 갠적으로 칭다오, 클라우스탈러가 좋았어요.
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음은청춘님의 댓글
작년에 칭다오 무알콜 캔맥주 처음 마셔봤는데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