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토가 샤프 아십니까? 미쯔비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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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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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구류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같이 쿠루토가 샤프라고 해서 미쯔비시에서 판매하는 샤프입니다.
샤프심이 한획 한획 쓸때마다 회전해서 획 두께가 균일하고 덜부러지는 장점이 있는 샤프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일본제품에다 다름아닌 미쯔비시라서
다른 대안은 없나 해서 언듯 질문글 올려봅니다.
문제는 와이프분께서 지인에게 선물 받은 샤프를 쓰는데,
아들램님(중2)께서 그 샤프를 맘에 들어해서 자꾸 갖다가 쓰니
국지분쟁이 발생하는 일이 종종있어서, 국지전을 종식시키고 싶습니다.
그것 사주면 장땡이지만, 나름 소소하게 불매를 아직 이어오고 있는지라,,,,
못버리고 쓰는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ㅠㅠㅠㅠ
댓글 25
/ 1 페이지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문구류 리뷰어?? 치곤 약빨고 만든 영상같군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위즈덤님의 댓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전범기업 미쯔비시랑은 다른 회사일겁니다.
쿠루토가는 샤프심을 회전시켜서 항상 뾰족하게 해주고, 델가드가 힘이 들어가면 샤프심이 쏙 들어가서 부러짐이 덜 발생합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다른 브랜드의 샤프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쿠루토가는 샤프심을 회전시켜서 항상 뾰족하게 해주고, 델가드가 힘이 들어가면 샤프심이 쏙 들어가서 부러짐이 덜 발생합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다른 브랜드의 샤프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위즈덤님에게 답글
미쯔비시가 어떤회사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였던것 같은데 다른분들 댓글보니,
궁극적인 일본 불매에는 피해가기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양형에 영향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궁극적인 일본 불매에는 피해가기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 양형에 영향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Engineoil님의 댓글
다른회사라 해도 본질은 일본이죠. 하지만 대안이없다면 쓰셔요. 다른일본제품에 더 줄이시면되죠.
저는 스테들러제품 사용합니다.
저는 스테들러제품 사용합니다.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Engineoil님에게 답글
저도 스테들러 회색에 삼각형모양 샤프를 한 20년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애착이 가는 애착샤프입니다.ㅎ
심플하면서도 애착이 가는 애착샤프입니다.ㅎ
zerevinan님의 댓글
자제분 데리고 핫트랙스 같은 문구점 데이트 한 번 하세요. 문구류는 자기에게 맞는 거 쓰는 게 최고입니다. 요즘 문구 관련 유튜브 많으니 간단히 살펴 보고 지식 약간 얻은 다음 자제분과 문구점 가 보시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zerevinan님에게 답글
핫트랙스 가끔씩은 가는데, 최근엔 간기억이 가물하네요.
손잡고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꼭 뭐 안사더라도 문구점가면 옛추억이...
손잡고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꼭 뭐 안사더라도 문구점가면 옛추억이...
물이끼님의 댓글
쿠루토가는 특허라 똑같은 기능의 샤프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 쓰신 분들 말씀처럼 한번 자제분과 같이 문구점 방문하셔서 맘에 드는 것을 고르게 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위에 댓글 쓰신 분들 말씀처럼 한번 자제분과 같이 문구점 방문하셔서 맘에 드는 것을 고르게 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물이끼님에게 답글
당연히 특허겠지요. 샤프를 쓰면서 한쪽으로 마모되어 불편함이 있어 돌려쓰곤했는데
저런 물건을 현실로 만들어낸 부분은 높이 사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런 물건을 현실로 만들어낸 부분은 높이 사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폴스타님의 댓글
다른회사라고는 하는데 왜 로고가 같을까라는 의문이 가시질 않아서 찜찜한 회사이긴합니다 쿠루토가는 대채제가 없습니다 ㅠㅠ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폴스타님에게 답글
저도 정확히 폴스타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지역에 구멍가게도 아니고 한국으로 문구류 수출도 하는데
로고는 같은데 다른 회사라???? 좀 의아합니다.
로고는 같은데 다른 회사라???? 좀 의아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독일 '라미' 샤프 & 펜 제품 애용자인데
독일 '라미'까지 섬나라 왜구에게 넘어가서 난감한 1인입니다
펜텔의 오렌즈 네로는 '노크'가 필요없고
쿠루토가는 '샤프심 회전'기술로 일정한 굵기 유지 기술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샤프였으나
꾹 참고 라미 제품을 애용해왔는데
이제는 어느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독일 '라미'까지 섬나라 왜구에게 넘어가서 난감한 1인입니다
펜텔의 오렌즈 네로는 '노크'가 필요없고
쿠루토가는 '샤프심 회전'기술로 일정한 굵기 유지 기술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샤프였으나
꾹 참고 라미 제품을 애용해왔는데
이제는 어느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펜텔샤프는 학교 다닐 때 정말 제도 할 때 사용했던 샤프입니다.
펜텔샤프도 일본제품으로 기억합니다
펜텔샤프도 일본제품으로 기억합니다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January4th님에게 답글
대체제가 없는 분야가 섬나라 사람들에게 제법있어
그부분 만큼은 부러운 부분이에요.
그부분 만큼은 부러운 부분이에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INIGO님에게 답글
이번에 신제품 나왔더라구요.
쿠루토가 메탈이었나... 이제는 유격이 아니라 엠보? 댐핑?의 느낌이라니 단점도 점차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 구하자니 그 돈 주고 남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서 일본 나간다는 친구에게 부탁만 일단 해 뒀네요.
0.7도 좀 내주면 좋으련만... 0.5, 0.3이 주력인 건 좀 아쉽더라구요...
쿠루토가 메탈이었나... 이제는 유격이 아니라 엠보? 댐핑?의 느낌이라니 단점도 점차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 구하자니 그 돈 주고 남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아서 일본 나간다는 친구에게 부탁만 일단 해 뒀네요.
0.7도 좀 내주면 좋으련만... 0.5, 0.3이 주력인 건 좀 아쉽더라구요...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칩헤드님에게 답글
아 그랬던가요, 저는 상표와는 별개로 쓰면서 만족했던 부분이라서.요...
INIGO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아이디가 익숙한게 네임드이신것으로 기억합니다. 영광입니다요^^
연필은 변치않아 좋습니다. 다만 위 그림처럼 안깎은 상태의 연필을 깎아 쓰려면
제 살을 깎는 듯하여 누가 깎아논 것만 씁니다.ㅋㅋㅋ
언급하신 Dive는 꼭 찾아보겠습니다.
연필은 변치않아 좋습니다. 다만 위 그림처럼 안깎은 상태의 연필을 깎아 쓰려면
제 살을 깎는 듯하여 누가 깎아논 것만 씁니다.ㅋㅋㅋ
언급하신 Dive는 꼭 찾아보겠습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카베코,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중에 이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