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경 경북 경산에 해물칼국수 맛집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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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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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경산에 1년정도 살았는데 친구가 알려준 해물칼국수 맛집이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다시 가볼려고해도 네이버 지도에서 찾기가 힘드네요 ㅠ
단독 건물이나 상가건물이 아니라 빌라촌 같은곳에 빌라건물 1층이었던거 같구요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에는 평상이 있어서 신발벗고 올라가는거고 오른쪽은 테이블이었던거 같습니다(오른쪽도 평상이었던거 같은데 그럼 너무 군대 내무반 같아서 아닐듯;)
좁고 길쭉한 형태의 매장이었던거 같습니다
글고 맛집인증이었던게 점심시간에 경찰공무원 분들도 와서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네이버 로드뷰에서 경산시 골목이란 골목은 다 뒤져봐도 못찾겠는데 혹시 폐업했는지 아니면 가게 이전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ㅠ
댓글 9
/ 1 페이지
부처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오오... 엄청난 데이터네요 ㄷㄷ
제가 찾는 가게는 없는거 같지만 다른데도 괜찮은곳 많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찾는 가게는 없는거 같지만 다른데도 괜찮은곳 많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네이버 지도가 폐업 처리가 빠르고 정확한 편입니다. 없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올해 들어 찜해둔 맛집만 서너개 사라져서 안타까워하던 참입니다 ㅜㅜ
Icyflame님의 댓글
경산에 국수라고 하니
사동 손칼국수가 생각나네요
해물국수는 아니고 해물 파전이 같이 나오는데..
위치가 어느 근처일까요?
대강 영남대 근처라든지 하양이라든지 힌트가 더 있나요?
사동 손칼국수가 생각나네요
해물국수는 아니고 해물 파전이 같이 나오는데..
위치가 어느 근처일까요?
대강 영남대 근처라든지 하양이라든지 힌트가 더 있나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Icyflame님에게 답글
저희 이모께서 남천에서부터 칼국수하시다가 사동에서 크게 하시다가 그만 하시고 접으셨는데
그 자리 인수하셔서 다른 분이 하시는 가게인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그 칼국수는 저희 엄마의 맛과 똑같기도 합니다 ㅋㅋ
칼국수의 비법은 콩가루였는데 지금 저 가게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 자리 인수하셔서 다른 분이 하시는 가게인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그 칼국수는 저희 엄마의 맛과 똑같기도 합니다 ㅋㅋ
칼국수의 비법은 콩가루였는데 지금 저 가게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부처님의 댓글의 댓글
@Icyflame님에게 답글
네이버 지도로 부근을 찍어보니 계양동 혹은 사동의 주택가 골목에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만 살았고 일하느라 주변 외출은 가끔 주말에 한번씩 한터라 정확한 골목 위치나 상호조차 기억이안나네요... 십수년이 지나서 ㅠ
제가 잠시만 살았고 일하느라 주변 외출은 가끔 주말에 한번씩 한터라 정확한 골목 위치나 상호조차 기억이안나네요... 십수년이 지나서 ㅠ
붉은돼지키키님의 댓글
정평시장안은 아니었나요?
그때 아주 조그만 정평시장안에 제가 가던 맛집이 있어서요 아니면 느낌상 세명병원부근 중방동오거리쪽일수도 있는데 대충의 동네이름만 알면 찾아드리고싶네요 경산이 고향입니다
혹시 송미네칼국수?
그때 아주 조그만 정평시장안에 제가 가던 맛집이 있어서요 아니면 느낌상 세명병원부근 중방동오거리쪽일수도 있는데 대충의 동네이름만 알면 찾아드리고싶네요 경산이 고향입니다
혹시 송미네칼국수?
부처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돼지키키님에게 답글
계양동 혹은 사동인것 같습니다 ㅠ
흰색외벽의 빌라같은 건물 1층이었는데 로드뷰에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거보니 현재는 그 자리에 없는거 같습니다
장사는 엄청 잘됐었기에 아마 이전한게 아닐까 싶은데...
폐업했을수도 있고요 ㅠ
흰색외벽의 빌라같은 건물 1층이었는데 로드뷰에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거보니 현재는 그 자리에 없는거 같습니다
장사는 엄청 잘됐었기에 아마 이전한게 아닐까 싶은데...
폐업했을수도 있고요 ㅠ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