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피로 관련 스탠드 조명과 태블릿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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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안 119.♡.122.3
작성일 2024.06.30 11:33
3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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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9플러스로 공부하고 있는데 눈이 많이 아프더군요.

검색해보니 저같은 사람도 꽤 되는걸로 보여지는데

시력은 되돌릴수가 없으니 그냥 태블릿을 lcd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전에 할 수 있는건 좀 해보자 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플리커현상이 밝기를 낮출수록 심해진다라고 하더라구요.

스마트폰 카메라 전문가모드로 보니 진짜 밝기를 낮출수록 검은줄이

진하고 많이 생기고 밝기를 최대치에 가깝게 하니 줄도 줄어들고 연해지더군요.

지금껏 밝기를 낮추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또 하나 조명 스탠드와 태블릿의 위치 문제인데

 

사진은 저렇게 찍혔지만 실제 조명이 직접 눈으로 오지 않게 하고 쓰고 있고 문제는

태블릿에 완전 직각으로 빛이 꽂히는건 아닌데 어느정도 좀 비스듬히는 태블릿 화면에

반사되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

태블릿을 스탠드와 약간 좀 거리를 벌려두고 쓰는게 나을까요?

지혜와 지식으로 무장하신 앙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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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프로글래머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글래머 (115.♡.185.13)
작성일 06.30 12:36
정확안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화면을 정면으로 보지 않고 살짝 비스듬히 본다 -> 태블릿 화면에서 나오는 빛을 비껴서 보는 겁니다.
조명은 말씀주신대로 반사되면 반사되는 것을 그대로 눈에 쪼이게 되니 반사각도 조정하면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58.♡.23.220)
작성일 06.30 12:57
전 보안필름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있습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211.♡.194.209)
작성일 06.30 15:16
책상 위에 조명을 두는 것보다, 간접조명이 되게 배치하는 것도 시도해보세요. 쬐끔 느낌이 다르더군요.
글자가 작으면 눈에 자꾸 힘을 주게 되어, 금방 지칩니다. 적당히 크게 또는 가깝게 놓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옵션에서 파란색을 많이 죽여보세요. '파란색'이 해롭다는 관점은 아니고요, 파란색을 줄여서 전체적인 화소 밝기를 줄이는 겁니다. 화면이 좀 누렇게 되지만, 컨텐츠를 보기에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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