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파기

s/w 로 1번만 포멧하면 됩니다. 보통은 1번 포멧 할 때 1,3,... 35번까지 새로 쓰기를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https://www.hirensbootcd.org/

아직 플랫터의 알흠다운 자태를 보시지 못하셨군요. 영롱하게 아름답습니다. 반짝 반짝. 저는 그걸 긁었죠 ㅋㅋ

소프트웨어로 하면 시간 오래 걸리지 않나요?
디스크 부분 드릴로 구멍 뚫으면 됩니다.

아니면 무식하지만 망치로도 가능하더군요
https://youtube.com/shorts/xuwL04irMXA?si=LscoK1G-dHfD2CNy

하드디스크는 분해하는 순간, 데이터 날라가지 않나요? 내부가 진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는 순간 복구불가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미케닉디자이너님에게 답글 내부는 진공이 아니고 대기압과 같습니다. 먼지가 없을 뿐이에요.

@미케닉디자이너님에게 답글 하드디스크 헤드는 플래터가 고속회전하면서 공기층이 생기는 에어베어링 원리로 떠 있는 거라 진공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드 복원 업체 가져가면 복원 가능합니다.
( 일부 물리적인 파괴까지도 )

그러나 반드시 살려야 하는 개인 하드도 복구 비용 듣는 순간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개인이 버린 하드 열어보려고 해도 연결하기 귀찮아서 (...) 안 연결하는 경우도 있는 마당에 복구까지 해서 누가 들여다보는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리적으로 파괴해서 버리시거나 그냥 포맷해서 버리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고자력 자석으로 문지르면 데이터 망가질 것 같긴 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내서 버린다.
3mm 드릴비트로 하드 바닦에 구멍 2,3개 정도 뚫어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버릴거 몇개 있는데 귀찮아서 놔두고 있어요.

저는 숨구멍 (알루미늄 호일 같은 스티커로 메워져 있음)을 뜯은 다음 그 안에 가루 (설탕, 소금 등)와 물 조금 흘려넣고 잘 흔들어준다음 테이프로 붙여서 버립니다. 이게 제일 간편하더라구요.

윗분처럼 살짝 뜯어서 소금물 쉐낏쉐낏 정도면
개인 레벨에선 할만큼 다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5번 정도 포멧후 일단 가지고 있다가 심심하면 열어서 사포로 플래터를 문지릅니다.
나사만 순서대로 잘 풀면 여는건 쉽습니다. 가끔식 스티커 밑에 숨어 있는 나사가 있습니다.

하드열어서 플래터 기스만 확실히내도 복구거의 불가능합니다.
그걸 줏어서 데이터 복구시도한다?  이거 복구하지안으면 지구가 멸망한다던지 핵폭탄터지다 아니면 아무도 안합니다.
어떤 정보가 있는지 모르지만 버리고 싶으면 조용히 검색해서 스스로 없애버리세요.
이렇게 글올리면 도대체 뭐길래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서 보면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던데... 불꽃이 파직파직 튀는 걸로 보아 집에서는 안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겉에 보이는 철판이 휘어질 정도의 망치질 한번 하시고 버리면 될 겁니다.
얼마나 중요한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플래터 손상될 정도의 디스크를 복구하려면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고 복구율도 매우 낮기 때문에 콕 집어서 그 디스크를 살리겠다고 덤비는 사람이 아니라면 시도조차 해보지 않을 겁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댓글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글 작성자님과 댓글 주신 모든 앙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자료는 개인 사진들입니다. 근데 웬지 포맷하고  버리면 안될거 같아아서 여러 방법 찾고 있었습니다.
근데 레벨 4에서 레벨 100이 됐네요???

로우레벨 포맷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전 귀찮아서 걍 버렸습니다;;; 포맷만 하구요.

드릴있으면 뚤어주시면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로우레벨 포맷하다가
이젠 드릴로 구멍 뚫어서 버립니다.

디가우징 기계를 통해서 공공기관은 하드디스크를 폐기하죠.
디가우징이라고 검색해보세요.

bitlocker 걸고 포맷하세요.

드릴로 구멍 2개 뚫으셔도 되고, 리퍼랑 드라이버로 분해 하셔서 버리셔도 됩니다.
깔금하게 분리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금방 분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