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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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09:38
170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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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는 선택의 여지없이 소년중앙이었나...라는 신문.. 청소년 시절에는 '아무' 생각 없이 매경을 보면서 커다란 스케치북에 스크랩을 하면서 한자와 경제 공부를 했습니다.
IT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자연스레, 언제인가부터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뉴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를 타고 가다… 기사가 '뭐지?' 싶을 때나 되어야 주소창과 신문사를 확인합니다. 여지없이 그 곳들입니다.
요즘은 국내 미디어는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한겨레, 경향, MBC 및 기타 특정 업종에 한정된 온라인 미디어 몇 개 보는데... 여전히 참.. 답답합니다.
하여,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신문/미디어를 보고 계시나요?
저는 진정… '기자'님이 쓰신 소식을 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에게도 추천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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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
신문은 가끔 바닥에 까는 용도로 씁니다.
내용은 안봅니다 ㅎ 그래서 종류도 안가립니다.
내용은 안봅니다 ㅎ 그래서 종류도 안가립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종이신문은 안봅니다. 인터넷 환경이 구축된 후 거의 볼 일이 없죠. 요즘은 볼만한 신문이 없고 제대로 쓰는 기자도 없네요. 대안으로 뉴스공장을 봅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온라인, 오프라인 신문에는 그런거 없어진지 꽤 됐고요. 일부 주간지, 월간지에 그런거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원하시는 내용이 계속 있을꺼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찾아보면 대부분 메일링으로 오는거라 찾기는 힘든데 생각을 좀 하게끔 하는 그런건 좀 있더군요.
온라인으로는 찾아보면 대부분 메일링으로 오는거라 찾기는 힘든데 생각을 좀 하게끔 하는 그런건 좀 있더군요.
Youtube님의 댓글
TV 뉴스와 다모앙, 옆동네에서 이슈되는거만 봐요
온라인기사는 낚시가 대부분이라 안봅니다
온라인기사는 낚시가 대부분이라 안봅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신문은 명절에 부침개 부칠 때 바닥 깔개로나 필요하죠. 뭐, 제대로 된 기자가 있기나 한가요? 조중동이나 경향, 한겨레나 다 기레기놈들 천지니..
그냥 겸공 중심으로 유튜브 뉴스나 찾아보죠. 쩝
그냥 겸공 중심으로 유튜브 뉴스나 찾아보죠. 쩝
블루팝콘님의 댓글
마루치님의 댓글
ㅎㅎ '신문' 이라는 표현 때문에.. 오해를 만든 것 같네요. 저도 요즘엔 오프라인 신문지를 구독하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미디어의 기사를 주로 보시는지가 궁금했어요
보스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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