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노트북 처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1 14:46
본문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노트북을 교체하면서 기존의 노트북을 버리지도 못하고 어디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언제까지 가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래서 말씀인데, 앙님들 어떻게 처분? 처리? 보존? 양도? 하고 계십니까앙?
댓글 34
/ 1 페이지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어쩌다가 이전에 쓰던 놋북을 열어보기는 해야할 때가 있는데, 바탕화면만 봐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기는 하더군요 ㅎ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 제꺼랑 1인자분꺼랑
너댓개는 잠자고 있네요
지금 쓰는 것도 이삼년 지나면
저 운명이 될 거 같은데요
어떡해야할지... 참...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저도 집에 제꺼랑 1인자분꺼랑
너댓개는 잠자고 있네요
지금 쓰는 것도 이삼년 지나면
저 운명이 될 거 같은데요
어떡해야할지... 참...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보통 그렇네요. 가족 수 * 노트북 숫자니...점점 늘어가겠네요 ㅎㅎㅎ 좋은 방법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슈퍼눈팅님에게 답글
민팃에서 놋북도 취급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함 알아보겠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요시님에게 답글
업자한테 판다는 생각을 안 해봤네요. 지금까지는 다 때려부셔서 버렸거든요
조엘바토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저도 필요한 분들 패드 대용으로 줍니다. 크기가 영화보기에는 좋거든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역시 누구한테 중고로 넘기는게 이득인거겠죠??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네. 이게 레어품이 아닌 이상, 어차피 갖고 있어봤자 결국
그냥 쓰레기만 되더라고요.
어차피 성능이 안따라주니 그냥 파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
그냥 쓰레기만 되더라고요.
어차피 성능이 안따라주니 그냥 파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삼눈님에게 답글
네네, 다른 분들도 그리 말씀하시니 검토해 봐야겠네요
마니님의 댓글
디지털 기기들은 자료백업하고 다 없애버립니다.
지금이야 쓸수도? 있겟지만 좀더 지나면 그냥 고물됩니다.
지금이야 쓸수도? 있겟지만 좀더 지나면 그냥 고물됩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마니님에게 답글
그게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지금은 쓸 수 있는데....결국엔 고장날텐데 어쩌나...라고 결론 못 내고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쪽빛아람님의 댓글
언젠가 한 번 싹 정리해서 버렸습니다. 버릴 때 찝찝해서 하드디스크는 떼놨습니다. 아직도 집 어딘가에 있지 싶네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저도 한 번은 본체는 버리고 하드 떼어서 데탑에 붙여서 쓰고 있네요. 그나마 실용적인 방법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저도 떼어낼 때는 혹시 이동용 케이스에 넣어서 쓰게 되려나 생각도 했는데,
그거 용량이 아쉬울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해서 결국 쓰지는 않게 되네요.
그거 용량이 아쉬울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해서 결국 쓰지는 않게 되네요.
곰셋넷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놋북이 i5 6세대였고 놋북 상태가 나쁘지 않았거든요.. 대충 싸게 내놨습니다...ㅎㅎ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곰셋넷님에게 답글
6세대면 좀 오래된 것 같은데 그래도 찾는 분이 있군요.
LazyFather님의 댓글
저는 고장날 때까지 쓰는 편이라 멀쩡한 녀석이 없습니다만 (고장이 안나도 5년 이상 노인학대), 만약 멀쩡한 녀석이 어떠한 이유로 잉여가 된다면, 동사무소 (주민센터) 문의해서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손가정 중 컴퓨터 없는 애들한테 줄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LazyFather님에게 답글
아. 그렇게 도와줄 수 있는 제도가 있군요? 몰랐네요.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그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코코시은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동지시군요 ㅎㅎㅎㅎㅎ
Retro님의 댓글
저는 2년 주기로 랩탑을 바꾸고 있어서 항상 중고로 처분합니다. 그래서 2년동안 쓸때도 내께 아니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율과 고물가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건 더 오래 쓸것 같아요. 지금 랩탑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딱히 끌리는 신제품이 없어요.
그런데 환율과 고물가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건 더 오래 쓸것 같아요. 지금 랩탑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딱히 끌리는 신제품이 없어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Retro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그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꾸준히 2년마다 돈을 들이게 된다는 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좀 더 잘 벌면 2년 주기로 바꾸고는 싶네요.
좀 더 잘 벌면 2년 주기로 바꾸고는 싶네요.
Unninni님의 댓글
3대 정도 선반하나 구해서 24시간 켜두는 서버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d)면 NAT 안에서도 도메인으로 잘 연결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d)면 NAT 안에서도 도메인으로 잘 연결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Unninni님에게 답글
어엌. 그런 기술은 생각을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잡초님에게 답글
윈7이요? ㅎㅎㅎ 기억의 안드로메다에서 소환해야 하는 녀석이네요 ㅎㅎㅎ. 그 기종도 쓸 데가 있기는 하군요.
aquapill님의 댓글
적어도 스무살 정도 먹은 IBM씽크패드랑 소니 VAIO만 소장중이고,
이후 모델들은 전부 하드 뽑고 쓰레기통 행입니다.
초딩들 학교에서 하나씩 다 나눠주는 시대인데 재활용도 어렵지 싶어서요.
이후 모델들은 전부 하드 뽑고 쓰레기통 행입니다.
초딩들 학교에서 하나씩 다 나눠주는 시대인데 재활용도 어렵지 싶어서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