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노트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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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2024.07.11 14:46
7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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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노트북을 교체하면서 기존의 노트북을 버리지도 못하고 어디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언제까지 가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래서 말씀인데, 앙님들 어떻게 처분? 처리? 보존? 양도? 하고 계십니까앙?

댓글 34 / 1 페이지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07.11 14:53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나중에 혹시 옛 추억에 가지고 놀아볼까 싶어서요 ㅎㅎ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0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어쩌다가 이전에 쓰던 놋북을 열어보기는 해야할 때가 있는데, 바탕화면만 봐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기는 하더군요 ㅎ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11 14:59
공감합니다
저도 집에 제꺼랑 1인자분꺼랑
너댓개는 잠자고 있네요
지금 쓰는 것도 이삼년 지나면
저 운명이 될 거 같은데요
어떡해야할지... 참...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3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보통 그렇네요. 가족 수 * 노트북 숫자니...점점 늘어가겠네요 ㅎㅎㅎ  좋은 방법 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

슈퍼눈팅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눈팅 (125.♡.68.134)
작성일 07.11 15:05
요즘 민팃에서 노트북도 사더군요.
'민팃 트레이드인 중고보상' 확인해보세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4
@슈퍼눈팅님에게 답글 민팃에서 놋북도 취급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함 알아보겠습니다.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211.♡.137.39)
작성일 07.11 15:12
업자한테 넘기면 그래도 몇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을텐데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6
@요시님에게 답글 업자한테 판다는 생각을 안 해봤네요. 지금까지는 다 때려부셔서 버렸거든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1 15:26
데이터 영구 삭제 프로그램 돌린 뒤에 당근행 하거나
아주 어린 조카들 줍니다 ㅎㅎㅎ

조엘바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11 15:31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저도 필요한 분들 패드 대용으로 줍니다. 크기가 영화보기에는 좋거든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7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역시 누구한테 중고로 넘기는게 이득인거겠죠??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2 10:14
@0sRacco님에게 답글 네. 이게 레어품이 아닌 이상, 어차피 갖고 있어봤자 결국
그냥 쓰레기만 되더라고요.
어차피 성능이 안따라주니 그냥 파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

삼눈님의 댓글

작성자 삼눈 (118.♡.6.240)
작성일 07.11 16:03
요즘은 폰도 그렇고 보상판매가 있다보니 보통 새거 구매시 넘기고 있습니다 ㅎ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09:58
@삼눈님에게 답글 네네, 다른 분들도 그리 말씀하시니 검토해 봐야겠네요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11 16:09
디지털 기기들은 자료백업하고 다 없애버립니다.
지금이야 쓸수도? 있겟지만 좀더 지나면 그냥 고물됩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1
@마니님에게 답글 그게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지금은 쓸 수 있는데....결국엔 고장날텐데 어쩌나...라고 결론 못 내고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쪽빛아람님의 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7.11 16:09
언젠가 한 번 싹 정리해서 버렸습니다. 버릴 때 찝찝해서 하드디스크는 떼놨습니다. 아직도 집 어딘가에 있지 싶네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3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저도 한 번은 본체는 버리고 하드 떼어서 데탑에 붙여서 쓰고 있네요. 그나마 실용적인 방법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7.12 10:58
@0sRacco님에게 답글 저도 떼어낼 때는 혹시 이동용 케이스에 넣어서 쓰게 되려나 생각도 했는데,
그거 용량이 아쉬울 정도가 아니기도 하고 해서 결국 쓰지는 않게 되네요.

곰셋넷님의 댓글

작성자 곰셋넷 (211.♡.204.143)
작성일 07.11 16:26
하드는 물리적으로 폐기해버리고 당근에 몇만원에 올려서 사먹었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3
@곰셋넷님에게 답글 하드가 없어도 사가는 사람이 있나보군요??

곰셋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셋넷 (1.♡.80.75)
작성일 07.12 14:35
@0sRacco님에게 답글 놋북이 i5 6세대였고 놋북 상태가 나쁘지 않았거든요.. 대충 싸게 내놨습니다...ㅎㅎ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5:33
@곰셋넷님에게 답글 6세대면 좀 오래된 것 같은데 그래도 찾는 분이 있군요.

LazyFather님의 댓글

작성자 LazyFather (210.♡.46.36)
작성일 07.11 17:15
저는 고장날 때까지 쓰는 편이라 멀쩡한 녀석이 없습니다만 (고장이 안나도 5년 이상 노인학대), 만약 멀쩡한 녀석이 어떠한 이유로 잉여가 된다면, 동사무소 (주민센터) 문의해서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손가정 중 컴퓨터 없는 애들한테 줄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6
@LazyFather님에게 답글 아. 그렇게 도와줄 수 있는 제도가 있군요? 몰랐네요.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그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코코시은님의 댓글

작성자 코코시은 (59.♡.69.116)
작성일 07.11 17:18
어쩌다보니.. 저도 집에 오래된 놋북이 3대나 있네요ㅡㅡ
5세대 이하..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7
@코코시은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동지시군요 ㅎㅎㅎㅎㅎ

Ret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7.11 17:32
저는 2년 주기로 랩탑을 바꾸고 있어서 항상 중고로 처분합니다. 그래서 2년동안 쓸때도 내께 아니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율과 고물가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건 더 오래 쓸것 같아요. 지금 랩탑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딱히 끌리는 신제품이 없어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09
@Retro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그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꾸준히 2년마다 돈을 들이게 된다는 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좀 더 잘 벌면 2년 주기로 바꾸고는 싶네요.

Unninn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ninni (121.♡.185.202)
작성일 07.11 17:51
3대 정도 선반하나 구해서 24시간 켜두는 서버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d)면 NAT 안에서도 도메인으로 잘 연결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10
@Unninni님에게 답글 어엌. 그런 기술은 생각을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잡초님의 댓글

작성자 잡초 (218.♡.67.92)
작성일 07.11 17:55
윈도우7 32bit 버전은 구형 장비 제어  노트북이 고장이 나는 경우에 구할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07.12 10:12
@잡초님에게 답글 윈7이요? ㅎㅎㅎ 기억의 안드로메다에서 소환해야 하는 녀석이네요 ㅎㅎㅎ. 그 기종도 쓸 데가 있기는 하군요.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7.12 16:11
적어도 스무살 정도 먹은 IBM씽크패드랑 소니 VAIO만 소장중이고,

이후 모델들은 전부 하드 뽑고 쓰레기통 행입니다.

초딩들 학교에서 하나씩 다 나눠주는 시대인데 재활용도 어렵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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