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물건 살 때의 고민입니다 (도와주십쇼)

급한게 아니시라면 A죠. 잊고있다가 갑자기 받으면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blackcat™님에게 답글 그쪽으로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배송 추적이 안 되는 부분이 좀 걸리적 거립니다
아파트 공동현관 내 우편함이 있어서
신경 안 써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원래 예전의 알리는 구매하고 잊어 버리고 있으면 오는거였죠 ㅎㅎ
안 급하면 저도 A 하겠습니다
몇개는 지금도 그렇게 구매하는데 어떤거는 또 빨리 오기도 합니다

@원주니님에게 답글 그렇죠
예전의 알리 생각하면
그리고 급할 거 없는 물건값이라서
A가 끌리긴 합니다

A가 싸요 싸 싸요~~~

@슬기로운님에게 답글 싼 게 진리인데 말이빈다

저는 A요 ㅎㅎ
급한건 알리에서 안시키는 편이라... 싼게 최고입니다.

@돌마루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급한 건 알리에서 시킬 이유가 없죠
싸면 그게 답인데 말입니다

없어도 그만이고 잃어버려도 깨닿지 못 할 물건이라면 A 아닐까요? ㅎㅎㅎ

@루나님에게 답글 잃어버려도 깨닫지 못하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케이스라...
이게 좀 힘듭니다
기다렸는데 중간 증발할까봐...

전 B를 선택합니다.  시간을 생각하면 매우 싼 대가잖아요?

@pleasevan님에게 답글 그래서 자꾸만 B가 유혹합니다

A가 빨리 오는 경우 많아요

둘다 주문해 놓고 경주 해 봤어요
3달라 짜리..로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후기에 보니까 생각보다 빨리 받은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랜덤 행운에 도전해 볼까요???

알리는 싼맛이죠.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글쵸 그게 참맛인데 말이죠

저라면 B 선택이요~

@고슷케이님에게 답글 B 가 국내 판매가에 비하면 많이 싸고
게다가 할인과 코인이 먹여진 상태라
A의 가격 유혹만 없으면
그냥 정답인데 말입니다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물건에 따라 다르지만, 빨리 받아서 빨리 쓰는게 이익인 경우도 있어서 말입니다.
시간과 내 관심도 비용이다 생각하면 보통은 B를 선택해요. 어짜피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까 말입니다 ㅎ

@고슷케이님에게 답글 내 시간과 관심도 비용이다...

제 뇌 스캔하기 있습니까 선생님?

A샵에서 배송비 옵션을 선택하는건 어떨까요..? 알리스탠다드쇼핑으루다가요..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서 배송비 옵션을 들어갔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배송비가 있으면 선택하려구요
근데 tracking unavailable 외에는 없습니다???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앗... 또르르.. ㅠ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그래서 선생님의 선택은요?
그것이 알고싶다요!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는 C샵의 존재를 찾아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ㅋㅋㅋ
그래서 저도 좀더 클릭 중이긴 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죠?
클릭품이 늘어날수록 판매샵 판매개수가 줄어드는 마법요
판매개수가 없는 페이지에서는 사기가 무섭단 말입니다 ㅜ.ㅜ

급하지 않더라도 저는 빠른 배송을 택합니다.. 늦어지는 경우 한 달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물건 받고나서  '내가 이거 왜 샀더라??'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ㅎ

@천하태평님에게 답글 솔직히
드러내놓고 2달...
은 좀 심합니다

내가 이거 왜 샀더라 ㅋㅋㅋ
ptsd 오겠는데요?

저라면 A인데 이미 B로 기우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믹스커피 한잔 하시고 스벅 커피 마셨다 치고 커피값 굳었으니 B로 가시는 방법도...

@클스님에게 답글 배송 도중 유실? 이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인데요
후기 보면 다들 잘 받은 거 같아 보입니다

앙 선배님들의 방향성을 따라
A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니까 스벅을 1회 이용해도 되려나요?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유실이 자주 있는건 아닐겁니다.
제가 해외라 커피를 쏘긴 힘들고... 어여 사 드세요

어차피 유실되면 환불됩니다.

다만 제 경우는 허위로 보냈다고 하고 배송중 반환 시켜서 강제 환불 시키고

또 엉뚱한 ems 번호 넣어서 다른 지역 다른 사람 다른 상품을 배송했더라고요. 또 강제 환불..

또 이번엔 통관 보류.. 또 강제 환불..

전 물건 받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ㅜㅜ 금액도 좀 나가다보니 프로모션 코드 날린 거 아까워서 싸워 받아내고

이 과정들이 참 힘들네요.


그래서 결론은

추적되도 안 되도 어차피 환불입니다. 강제로요.

급한 거 아니면 추적할 이유 없어요. 그냥 알리는 특히 1~2만 원대는 같은 제품이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렴한 게 무조건 답입니다.



비싸도 저렴한게 답이긴 한데.. 제가 3번을 격고 보니 장난질하는 사기꾼 판매자가 많아 할인 혜택을 날리고 시간 버리고 이의제기 해서 손해 보상 받고.. 이러다보니 판매자 상태를 봐가며 구매해야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더군요.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판매자 상태와 제품 구매 후기를 꼭 확인하고 있습니다
중도 유실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으려구요 환불 요청하면 되니까요 물론 시간과 신경 쓴 게 아깝긴 하겠지만요
맞습니다 싼 게 진리입니다 알리 이용하는 이유도 그거고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