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항공권

발권은 의미가 없습니다.
여행사에서 외상으로 예약대행을 했고, 여행사는 항공사에 돈을 대납했습니다.
그런데 외상수금이 안되는데 왜 여행사가 중간에 손해를 봐야 하죠?
여행사의 계약은 외상수금이 안되는 시점에 이미 파기된건데 말이죠.

어떤 여행사는 7월까지는 보내주고 어떤 여행사는 당장 취소 하는 등 업체마다 적용되는게 달라서 문의해보셔야 할겁니다

@MarginJOA님에게 답글 문의하고 싶은데 연결이 안되네요

보통의 판매자들은 이런 중개업체에게 정해진 날에 대금을 받는걸로 하고 물건을 먼저 구매자에게 보내버리니까 이번 사태로 타격이 큰데, 그래도 여행사는 여행출발을 안시키면 되니까 좀 사정은 나으려나요
대신 여행예약을 진행했던 소비자들에게 타격이 오는 경우겠네요
하나투어같은경우엔 투어사 이름과 규모를 믿고 다들 이용한걸텐데 대처가 조금은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는것도같구요. 그래도 하나투어가 책임질 이유는 없어보이기도 하고....복잡하네요
너무 피해입는 사람이 다양하게 많아서 마음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