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깎이 사용하시는 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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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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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연필깎이 살려니 옛날과 좀 다르네요.
전통적인 수동 돌리는거. 자동인데 칼날이 종류가 다르고.
자동인데 끼우면 깎고 저절로 올라오는거. 등등
어떤 제품이 대를 물려줄 만큼 잘 되고 튼튼할까요.
현직으로 많이 써보신 분 계시면 한말씀 던져주세요
댓글 44
/ 1 페이지
Noell님의 댓글
샤파 기차가 물려줄만 한 품질과 소재였는데 바뀌었다고 언뜻 들은 것 같아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 크지 않았으면 해서, 파버카스텔 연필깍기 (저는 검정색, 와이프는 흰색, 딸아이도 흰색)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려줄 자신은 없어놔서요
저는 너무 크지 않았으면 해서, 파버카스텔 연필깍기 (저는 검정색, 와이프는 흰색, 딸아이도 흰색)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려줄 자신은 없어놔서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Noell님에게 답글
이건가요? 현직 베트남인데 여긴 파버 카스텔이 이거밖에 없군요.
Noell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아악 베트남이시군요 ㅠ_ㅠ
https://prod.danawa.com/info/?pcode=5986961 요 제품 사용중이에요
(다나와 링크를 달아도 되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많은 아티클들에 들어가 있네요 ㅎㅎ)
https://prod.danawa.com/info/?pcode=5986961 요 제품 사용중이에요
(다나와 링크를 달아도 되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많은 아티클들에 들어가 있네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한말씀씩 보태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하고 주문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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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립니다.
피닉스님의 댓글
티티 하이샤파 아직 나오고 현직 애넷 연필깎이 담당으로 답변 드리자면 예전만 못하지만 현재 이만한 제품도 없습니다. 고로 추천 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피닉스님에게 답글
애 넷의 의견이시니 믿음이 갑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피닉스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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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많은 분들이 최고로 치시네요. 전동도 많이 나오는데도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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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마니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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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안써봐서 써보신 분 말씀과 의견 여쭙느라고요.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제 것은 아니고 지인의 제품을 써봤는데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반값 정도면 샀을텐데... 이런 제품도 있디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전 블랙윙 수동 연필깎이 쓰는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로 칼로 깎아쓰네요. 샤파나 carl 제품 중에서 고르시면 무난하실 겁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아니 저세상 가격이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70만원대 ㄷㄷㄷㄷ 엄청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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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hi님의 댓글
제가 초등학생때 사용하던 샤파 100 모델을 2년전 수리 후 현재 초등학생인 아들이 대를 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1985년산이니 내년이면 40년이네요 -_-;;
1985년산이니 내년이면 40년이네요 -_-;;
문지기님의 댓글
연필깍기란게 소모품으로 기껏해야 1-2만원인데... 대를 물려 주기엔... 윗 조상으로 후손에게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이 자동 연필깍기가 30년 전에 너의 할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주신 것인데, 오늘 너에게 물려주마" 하는 것은 웹툰도 아니고... 쪽팔리지 않을까요?
할아버지가 숨겨 둔, 소 눈까리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집안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심이...
예를 들어, "이 자동 연필깍기가 30년 전에 너의 할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주신 것인데, 오늘 너에게 물려주마" 하는 것은 웹툰도 아니고... 쪽팔리지 않을까요?
할아버지가 숨겨 둔, 소 눈까리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집안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심이...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문지기님에게 답글
ㅎㅎㅎ 네.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한번 사면 다신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뛰어난 내구성을 나타내는 관용적 표현으로 사용했습니다만 마음에 안드셨나 봐요.
어떻게 물려줄게 연필깎이 하나이겠습니까. 이거 포함 더 좋은거도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물려줄게 연필깎이 하나이겠습니까. 이거 포함 더 좋은거도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Delphi님의 댓글의 댓글
@문지기님에게 답글
전 딱히 부끄럽거나 쪽팔리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들이 아빠가 쓰던거냐며 좋아하더군요
다만 물려줄 다이아몬드는 없… -_-;;
오히려 아들이 아빠가 쓰던거냐며 좋아하더군요
다만 물려줄 다이아몬드는 없… -_-;;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Delphi님에게 답글
참 반듯하게 잘 자라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두셨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Delphi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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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문지기님에게 답글
집을 정리하다가 나오는 부모님이나 조부님이 쓰시던 오래된 카메라, 문구용품들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록 물질적 가치가 높지 않더라도 물건이라는 것이 그 사람을 기억하게 되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도 해서 뭔가 모를 애틋함이 생기더라구요. 또 소모적으로 쓰는 연필깎이도 있지만 그 쪽 세계도 꽤나 깊습니다 ^^ 관리를 잘 하면 대를 이어 쓸만한 물건도 있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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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코건볼님의 댓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기차모양 샤파 얼마전에 AS 받았었는데, 본사의 AS 접수 담당자분이 캘리그라피 연습하시는지, 수리 마친 연필깍이랑 같이 좋은 글귀 적어서 택배에 같이 넣어 보내주시더군요 ㅋㅋ 뭔가 기분 좋았습니다 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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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둘바보님의 댓글
샤파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좋습니다.
부품도 아직까지 팔고 있으며,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택배로 수리 가능합니다.
부품도 아직까지 팔고 있으며,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택배로 수리 가능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아둘바보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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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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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후기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칼로 깎아쓰는 걸 좋아했는데, 오랸만에 연필 써보려니 귀찮도라구요. 전동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전동은 말씀들이 없어서 그냥 수동으로 결정했어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글을 뒤늦게 봐서
전동은 추천은 없고
결정하고 주문했다고 하시길래
늦었지만...그래도 다른 분들 위해서 추천드려봅니다
아이셋 키우고
솔직히 언제 구입했는지는 기억 안나고
큰 아이가 현재 군복무 중인데
큰 아이때부터 쓴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막둥이 초6이 쓰는데 지금 물어보니
아직도 쓸만하다고
적어도 10년은 된것 같은데
전동이며서 고장 한번 안났고
지금도 판매하는가 봤더니
판매중이더라구요
조용히 추천 드려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주문은 마쳤지만 Kapamax로 검색해서 구경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발착해지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