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기 전시품으로 사도 될까요?

안마의자라는게 모터가 물리적으로 몸을 누르는 기계인데, 모터가 고장나거나 내부에서 기어 몇개 부러지면 수명 끝나는 제품이죠.중고/전시제품의 경우 얼마나 썼는지를 확인할수 없습니다.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위에 데굴대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말리고 싶네요.

아주 잠깐 안마의자 제조사(말이 좋아 제조지 중국에서 만들어서 판매)에 발을 담근적이 있었는데,
고놈이 고놈입니다. ㅡ,.ㅡ;
가전은 LG지만 안마기는 LG가 아닙... ㅡ_ㅡa
그냥 좀 더 저렴한 다른 회사 제품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마기가 300이라니, 미친가격이네요.
300만원이라는 가치와 안마기의 가치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몇일전 안마의자에 누워본적있는데 제가 잠을 못자는데
잠이 너무 쉽게 잘들어서
안마의자에서 한번 자볼려구요..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돈이 수백만원짜린데,
이놈도 앉아보고, 저놈도 앉아보고,
그중에서 좀 가성비 있다 싶은 녀석으로 선택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제품이여도 다 make in china 입니다. 더 재미난 것은 심지어 만든 곳도 거기서 거기라는 것입니다.
잠깐 업계에 있다보니 알게되었... >_<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옙 다른거 싸게 파는거도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마 도중에 잠드는 경우라면 앉았을 때 목이 너무 꺽이지 않는 제품으로 사세요. 잠들었는데 목이 살짝 꺽어진 상태다보니 좀 있다가 컥컥대면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사과씨님에게 답글 테스트 해보고 사야겠어요..

제가 4년 전인가, 5년 전에 500 넘게 주고 샀는데, 많이 싸졌네요. ㅎ
전시품이라도 실제 전시 기간은 몇 달 안될 겁니다. 보통 6개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구경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썼을지가 관건인데.. 종아리 부분 가죽(같은 비닐. ㅎ)만 상태 좋으면 그리 많이 앉아보자들 않았을 겁니다. 몇 년 사용해보니 그쪽 겉면이 닳더라구요. 모터나 기계부품은 as 기간도 있을테고..
그런데, 전 써보니 180도로 완전히 눞혀지지 않고, 다리길이가 자동으로 조절되지 않는 게 불편하더군요. ㅎ

@하늘빛님에게 답글 예 감사합니다
새거 일아봐야겠어요..

AS기간만 확인하시면 괜찮다고 봅니다

@nedict님에게 답글 as는 1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전시가 문제가..
그 모터의 수명도 있지만..
거기 수많은 사람의 체액이...
 반바지에 나시티에 .... 맨발로.. 누웠을텐데요..

@전복죽님에게 답글 예 저건 안살려구요..

저는 회사에 코지마 전시품 사서 뒀는데
직원들 엄청 잘쓰고 있어요.
3년 지났습니다.

@이쁜거지님에게 답글 저는 잠을 달 못자는데..엄청 잠이ㅜ잘와서요..

오래 사용한 사람들의 말로는.... 파나소닉, 오심이 짱이라고 들었습니다.
노재팬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추천은 싫지만.. 그래도 안마기는 오래사용해야하기에... 평이 좋은걸로 사심이 좋을것 같아요.. 직원들도 말리는 x디 프랜드는 거르세요.

@당새망님에게 답글 저도 그 브랜드는 소문 들었습니다 ㄷㄷㄷ
상담원들 죽는다고..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티비, 안마기, 커피머신은 전시품(중고)은 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오심 전시품으로 사서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10분만 지나면 자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잘 쓰고 있어서 충분히 본전 뽑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