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직 시 개인 도장을 회사가 보관하기도 하나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도장을 애초에 회사에서 왜 요구하죠? 많은 직장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도장을 회사에서 보관하는 것도 처음보고 서류 처리관련해서는 당사자에게 사유 설명과 부서방문을 요청해서
처리하는게 기본이죠. 퇴직과 관련되어 퇴직연금과 같은 서류들은 퇴직전에 처리하는 것이 기본이고요.
강력하게 반환을 요청하고 안되면 노무사나 법률구조공단같은 곳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회사에서 나중에 자기들 유리한 서류에 날인 하려고 할려나 본데요.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서 내도자우내놔라 라고 해야 하리지 않을까 싶네요.

말도 안되는 짓거리죠 뭔 말같잖은...
어처구니가 없는 쓰레기들이 아주 도처에 널렸군요
아주 미쳐 돌아가네요
살다살다 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말인 안되는데요..

그렇죠? 말도 안 되는 거죠? 감사합니다. 뭐라 해야겠네요..

내 허가없이 도장 사용하는건 개인정보법 및 사칭을 하는 부분이니 불법이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내역서를 작성해야 해야하는데 껀당 5만원씩 받겠다고 하세요.

말이 안된다고요? 지금 회사가 하는 짓이 그렇습니다. 애초에 회사는 사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사용해선 안됩니다. 회사 다닌 증명과 함께 도장 찍은 위임장만 있으면 회사 내에 다른 용도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거... 아시는거죠?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저는 작은 회사 다닌 적이 없어서 설마 저런 관례라도 있나 했는데, 역시 아닌가 보군요.
애초에 서류가 필요하면 몇천명 규모라 전자서명필요한 것도 아니고 얼마나 걸린다고.. 본인한테 사인을 받으면 될텐데….
꼭 받아오라고 해야겠네요..

도장을 왜 회사가....
미친 회사가 아닌가 싶네요.

미친 거 아닌가요? 퇴사한 후 아무 상관도 없는 회사가 왜 남의 도장을....

퇴직이 문제가아니라 이미 여기부터 매우 심각하게 문제가 의심되는데요..
이미 재직동안에도 도장을 회사에서 맡아서 맘대로 어딘가 썼다는 얘기인데요..

"...편의상 개인 도장 (인감은 아님)을 맡아서 보관했다고 하는데요..."

이건 신고감인데요. 도장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회사다닐때도 없습니다

말도 안됩니다. 관할 고용노동부에 신고 하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미친 회사네요.

18년전에 퇴사 할 때도 제 결제도장은 가지고 나왔습니다.

미친거죠;

세상엔 미친인간이 너무 많네요.

말도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저렇게 도장을 보관하는건
중간에 빵구나는 문서에 찍을려고 하는거죠
중견급 이상은 전자결제가 되어 저렇게 안하겠지만요
작은회사들은 저렇게 문서 처리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째튼 말도 안되는데 관행적으로 한다는거죠

사업을 위해 관공서 제출서류 때문에 막도장을 보관했던 적은 있는데.. (등급이나, 제안서 제출할때 때문에..)
퇴사할때는 회사에서 회사자비로 만든 그 막도장 마져 돌려 받았습니다.

나중에 독박 쓸수도 있겠어요

연락해봤는데 가져왔다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