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휴대폰 요금 초과 어떻게 하시나요?

다 쓰면 400kb 로 저속으로 무제한 되는  옵션으로 하셔야지요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게 답이려나요...
서로 스트레스 안주고 안받고 싶은데 말입니다.
요금제는 적당한 걸로 미리 알아봐 놔야겠습니다.

저는 요금제만큼 용돈 올려주고, 아들놈 계좌로 자동이체 연결했습니다. 초과비용은 자기 돈으로 내라고요.

@LazyFather님에게 답글 넵. 그걸 지금 다음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번거로워도,
알뜰폰 10g 정도에 +1bps 되는 거로
메뚜기해야...

@카녹님에게 답글 그렇죠...처음에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한 것 같습니다.ㅠㅠ

당연히 초과시 속도제한인 무제한 요금제로 하셨어야.... ㅠㅠ

@건더기님에게 답글 다들 그렇군요...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5학년이면 첫 폰이 좀늦엇네요
15년생 울집아들 초3인데 폰 사달라고 얘긴하는데 아직 안사주고있습니다
언제 사줄지 고민만 깊고..ㅠ

@gomdol2님에게 답글 최대한 딜레이를 시키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01410 으로 20만원 나와봤어서..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masquerade님에게 답글 아..........한마디로 정리되네요. 저는 아들 나무랄 자격이 없...ㅠㅠ

중고폰으로 집에서만 사용하게 합니다
장녀 고2.올라가고 올해 첨으로 번호만들어 줬지만 폰은 갤럭시 구형 씁니다.

@돈쥬앙님에게 답글 그래도 주변 친구들하고 동등하거나 우월하게는 못해도 최소한의 품위유지?? 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장녀님은 대단하네요. ^^b

@INIGO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도 잘 알구요

잘 알기에 비교하고 비교 당하는 거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싶은거죠.

해외이민자들 모두의 이민이유중의 하나가 한국의 비교하는 문화가 싫어서 왔다고 한다네요
근데 가서도 똑 같은 짓거리를 한다고...
가진걸로 차별하고 하대하구요

요금제는 한 석달 사용하는거 보고 결정하려고 만원이하로 했고 데이터는 상한설정을 해놨습니다.
아시다시피 통화보단 데이터위주로 생각했구요
그 후 사용량보고 다른 요금제 선택하심 될거 같네요
중간에 요금제 바꾸는것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프리티 4.5기가에 천분짜리 사용합니다. 가격은 6600원이구요
무제한은 아니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시든 부가서비스로 속도제한 무제한 가입하든, 아니면 일찌감치 셀룰러 데이터를 완전 차단하던지 명확한 방법이 있는데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요금제를 조절하세요. 지금까지 자녀분들이 무선망으로 토렌트나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로 인해 데이터 요금 폭탄 안맞으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식빵님에게 답글 아 그런가요??  저제 생각이 고리타분한건지
제가 5기가에 데이터 절반이상 사용했다고 알림문자오는게 1년에 한두번이라,
충분할것이라 착각을 한건지,,,그리고 데이터를 소진했다는 문자를 받으면 그만써야겠다 생각을 해주실줄??? 알았습니다.

애들 요금제로 바꿔주세요. 애들 요금제는 다 쓰면 막히게 됩니다.
그 맘때 애들이 무제한이면 그걸로 유툽보고 게임하고 하느라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중2 쯔음이면 제어가 어느정도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어쩜 제어가 가능했기에 이정도 일라나요.
더더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저흰 애들 에이모바일에서 위쪽 요금제 사용하는데 기본 데이터가 적다면 아래 요금제도 있습니다.
평생 요금제라 메뚜기 안하셔도 됩니다.

@bono7님에게 답글 오 좋습니다!!!!!
저도 알아보겠습니다!!!  어쩜 가장 이상적인?? 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윗분처럼 알뜰폰 잘 나올때 가입하고 qos? 붙인 상태로 유지중입니다.
휴대폰 모델은 3~5년 전 모델 중고로 자급제 구해서 활용중이구요.

휴대폰 사용은 제 경우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시간과 용도(유투브? 등)를 정하게 하고 약속을 지키는 걸로 뒤에 지속여부를 통해서 자각을 가지도록 하고 있네요.
제 경우에는 제한만 해봐야 벌써 충만한 디지털 세대에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느낌만 들어서 자신이 시간과 용도를 제어할 수 있는 학습을 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서 시도중입니다.

으음... 많이 쓴다고 계속 올려주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애들은 저와 데이터가 묶여 있습니다(SKT 에서 제공하는 가족 공유던가.. 뭐..)

지금 30기가가 공유되서 아이둘과 아이 엄마, 제 어머니까지 묶여 있습니다.

쓸땐 쓰되 가능하면 와이파이 되는데서 쓰라고 계속 교육합니다.
와이파이가 안되는데는 급할때 쓰는거라고 하고요.

벌써 제어가 안되며 나중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조건 제한만 한다고 하는건 좋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봅니다.

안드는 패밀리 링크, 아이폰은 스크린타임이던가? 해서 폰 제어하는 앱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앱으로 사용량 제한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 갑자기 제한 들어가면 많이 반항할거 같아.. 그게 걱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