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스트 (112.♡.124.154)
2024년 8월 22일 AM 10:50 · 수정됨(08. 23. 09:45)
제가 뒤늦게 영어를 좀 공부해보려 합니다.
부끄럽지만 현재 제 수준입니다.
1. 약 30년 전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는 공부와 사용 등은 아예 정지되었죠 ㅠㅠ
2. 암기했던 단어와 문장 등은 거의 망각했고, 문법도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3. 보통의 기억력과 보통의 인지능력의 가장 보통의 인간 ㅠㅠ
공부 목표와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둘 중에 하나로 압축하려 합니다.)
1. 해외 여행 가능한 간단한 회화 수준
2. 영어 문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
시간은 매일 약 45분 정도 고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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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폐인풀
24.08.22 · 210.♡.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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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메디스트
→ 폐인풀 작성자
24.08.22 · 112.♡.124.154
물리적 접촉시간.... 관건이군요....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
북북극갈매기
24.08.22 · 223.♡.85.2
사실 좋은 유투브들도 많고 그렇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지속적으로 잘 안봐지는것 같더라구요
1. 스픽(월 9천원 정도), 듀오링고, EBS 라디오 강좌 등등의 방법에서 한두가지 베이스로 잡으시고
2. 영어원서 중에 내가 이거 읽고있어야 되나? 싶으실 정도의 쉬운 난이도 책들을 지속적으로 읽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Magic Tree House라든가 아니면 Louis Sachar의 Holes 같은 읽기 좋다고 소문난 원서라든가)
3. 거기다가 마음에 드시는 유투브 가끔씩 찾아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빨간 모자 아저씨 많이 추천합니다) -
레레메디스트
→ 북극갈매기 작성자
24.08.22 · 112.♡.124.154
오... 감사합니다 ~ !!!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
굉굉장허네
24.08.22 · 39.♡.28.154
미드+원서리딩으로 방향 잡으시면 됩니다. 근데 2시간 정도 투자하시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
굉굉장허네
→ 굉장허네
24.08.22 · 39.♡.2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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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메디스트
→ 굉장허네 작성자
24.08.22 · 112.♡.124.154
영상은 퇴근길에 버스에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별별멍
24.08.22 · 183.♡.9.19
길게 썼다가 너무 과한 의견인것 같아 지웠는데요, 간단히 써 보겠습니다.
- 현재 영어 구사능력이 매우 낮다면 문법부터 익혀야 합니다.
-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신화이며 그 주장에 신경 쓸 가치가 없습니다. 만약 IQ 140이상이면 다른 얘기겠네요.
- 압도적인 접촉량 사용량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늘 혼잣말이나 속으로 문장을 만듭니다.
커피마시고싶당... i want a cup of cafe. to infinitive 익숙하게 쓰고 싶은 단계가 되면 want TO DRINK 추가해 보고요.
- 틀리는 것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스펠링이든 문장이든 문법이든 보캐든 뭐 하나 틀리면 쫑코를 주는 사회분위기가 있죠. 전혀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영문학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의사소통과 자료읽기만 가능하면 그만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고도화 단계는 나중의 일입니다.
- 미국어 공부는 필요 없습니다. 즉 유투브 등에서 미국식 관용어 배우기 "이럴 때 미국인들은 어떻게 말할까?" , 미국식(영국식) 발음 배우기 등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런건 고도화 단계에서 할 일입니다.
- 내이버 포탈 접속을 중단합니다. 모든 자료는 "영어로"검색합니다. 관심분야나 업무분야는 영어 자료가 나와도 익숙하니 독해가 더 쉽겠죠. -
레레메디스트
→ 별멍 작성자
24.08.22 · 112.♡.124.154
정말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문법 정리하고 접촉량 늘리고 혼자 문장 만들고 그리고 모든 자료는 영어로 검색하고 읽는 습관!!!
정한 시간 뿐 아니라 이렇게 적용하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벗벗님
24.08.22 · 106.♡.231.242
저는 아이폰으로 듀오링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732일째네요. 무엇이든 꾸준하게 하면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듀오링고.. 이건 막 시험보고, 테스트 통과하고.. 이런 게 없어요. 그냥 아기가 엄마한테 말 배우는 것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조금씩 반복하며(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리면서) 점점 제대로 된 걸 찾게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법 같은 것도 따로 정석을 알려주고.. 워 이런 게 없습니다. 그냥 따라하다보니 이해하게 되더군요.
우리가 우리 말을 아기에게 따라하게 할 때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미쿡 사람들도 아이에게 말을 가르칠 때 문법을 가르치지 않겠죠. 그냥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되는 거잖아요.
듀오링고는 그런 식입니다. 물론, 고오급 영어까지는 힘들겠지만, 초중반 까지는 이것으로 끝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듀오링고에서 영어도 해보다가 스페인어도 해보다가 일본어도 해보다가.. 그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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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부턴 주5회 20분으로 늘려서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뭐...뚜렷한 실력 향상은 있는것 같지 않지만...어쨋든 타국언어는 물리적 접촉 시간이 많아야 하는지라..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1번을 목표로 하시는게 그나마 수월할듯 하고요.
formal 과 informal 구분이 제법 커서 문서 완독으로 하시려면 꽤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