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처리(택시공제조합) 서로 아무런 연락도 안하는데요..

4월 22일 자전거로 주행중인데.. 택시에게 후미 추돌을 당했습니다.

2달 정도 이후에 경찰서에서 최종 제가 피해자라고 결론이 났는데요.

택시회사에서 제가 가해자라고 이의신청을 한다 하더라구요.. 뭐 그건 권리이니까 막을 수 없죠.. 3달째 지났을 때 경찰서에 문의 해보니 경찰청에서 사고 관련해서 재조사 들어온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재조사 들어갔을 꺼면 연락이 왔을꺼라고..

저는 택시공제조합에서 대물로 4(저):6(택시)를 주장하고 있어 손해사정를 선임했습니다. 

병원은 지난달 말에 다녀왔고.. 3달 이후 가야하고.. 걷는데는 문제 없으나 뛰지를 못합니다. 골반 골절인데.. 폐쇄성이라 수술이 안되구요.. 그냥 회복만..

대인이야.. 병원에는 내년까지 다녀야 할거 같고.. 대물은 빨리 처리하고 싶은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걸까요? 사고 이후 몇년 안에 처리 해야 하는건 없는거죠? 몇년 지나면 그냥 없어지는거 같은?

제가 피해자로 결론 났으니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연락이 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