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가족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비용이나 일정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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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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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초(첫째주) 대략 4박 5일이나, 5박 6일 정도의 일정으로 푸꾸옥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칠순의 아버지, 저, 와이프, 여동생, 12살 여아)
아부지 연세도 있으시고, 여행이랑 쉬는거 80%, 구경하는게 20% 이라는 생각이라 그냥 쉬면서 조금 마실다니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만,
베트남은(아니 동남아 여행은) 가본 적이 없는 터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나 여행사 상품으로 가는 가는거면 옵션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너무 예전 얘기일까요?)
비용은 제가 내는 터라, 혹시 전체 여행 경비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할지, 괜찮은 리조트나 식당은 어디가 있을찌,
관광지 조언 등등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 혹시 항공료를 제외하고 소나시 리조트 휴양 기준으로 5일 정도 묵을 생각이면 인당 어느 정도 비용을 에상하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촌간볼빨기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저도 10월하순 푸꾸옥 예정인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1박은 풀빌라, 2박은 호텔 정도 생각하고 빈펄밖에 몰라서 북쪽만 생각했는데..말씀 듣고 나니 풀빌라는 북부, 호텔리조트는 남부 혹은 반대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혹시 남부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숙소가 있을까요?
1박은 풀빌라, 2박은 호텔 정도 생각하고 빈펄밖에 몰라서 북쪽만 생각했는데..말씀 듣고 나니 풀빌라는 북부, 호텔리조트는 남부 혹은 반대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혹시 남부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숙소가 있을까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copilot에 물어 보니..이렇게 가이드 하네요
푸꾸옥에서의 4박 5일 여행 계획과 예상 비용을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이 일정은 주요 관광지와 활동을 포함하며, 예상 비용은 항공권, 숙박, 식사, 교통, 그리고 주요 액티비티를 기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여행 일정
1일차: 도착 및 휴식
아침: 인천 출발, 푸꾸옥 도착 (비엣젯 항공)오전: 공항 픽업 후 호텔 체크인 (얼리 체크인 가능 시)오후: 호텔에서 휴식 및 주변 탐방저녁: 즈엉동 야시장 방문 및 저녁 식사
2일차: 북부 탐방
아침: 호텔 조식오전: 빈펄 사파리 방문점심: 빈펄 사파리 내 레스토랑오후: 빈펄랜드 놀이공원저녁: 호텔 복귀 후 휴식
3일차: 남부 탐방
아침: 호텔 조식오전: 혼똔섬 케이블카 및 썬월드 워터파크점심: 썬월드 내 레스토랑오후: 스노클링 투어저녁: 호텔 복귀 후 휴식
4일차: 중부 탐방 및 휴식
아침: 호텔 조식오전: 즈엉동 여행자 거리 탐방점심: 현지 음식점오후: 스파 및 마사지저녁: 호텔에서 저녁 식사 및 휴식
5일차: 출국
아침: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오전: 공항 이동점심: 공항에서 간단한 식사오후: 푸꾸옥 출발, 인천 도착예상 비용항공권: 약 35만원 (왕복)숙박: 약 60만원 (4박, 중급 호텔 기준)식사: 약 20만원 (1일 4만원 기준)교통: 약 10만원 (공항 픽업, 그랩 이용 등)액티비티: 약 30만원 (빈펄 사파리, 빈펄랜드, 케이블카, 스노클링 등)기타: 약 10만원 (스파, 기념품 등)
총 예상 비용: 약 165만원
이 일정과 비용은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며, 여행 스타일과 선택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푸꾸옥에서의 4박 5일 여행 계획과 예상 비용을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이 일정은 주요 관광지와 활동을 포함하며, 예상 비용은 항공권, 숙박, 식사, 교통, 그리고 주요 액티비티를 기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여행 일정
1일차: 도착 및 휴식
아침: 인천 출발, 푸꾸옥 도착 (비엣젯 항공)오전: 공항 픽업 후 호텔 체크인 (얼리 체크인 가능 시)오후: 호텔에서 휴식 및 주변 탐방저녁: 즈엉동 야시장 방문 및 저녁 식사
2일차: 북부 탐방
아침: 호텔 조식오전: 빈펄 사파리 방문점심: 빈펄 사파리 내 레스토랑오후: 빈펄랜드 놀이공원저녁: 호텔 복귀 후 휴식
3일차: 남부 탐방
아침: 호텔 조식오전: 혼똔섬 케이블카 및 썬월드 워터파크점심: 썬월드 내 레스토랑오후: 스노클링 투어저녁: 호텔 복귀 후 휴식
4일차: 중부 탐방 및 휴식
아침: 호텔 조식오전: 즈엉동 여행자 거리 탐방점심: 현지 음식점오후: 스파 및 마사지저녁: 호텔에서 저녁 식사 및 휴식
5일차: 출국
아침: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오전: 공항 이동점심: 공항에서 간단한 식사오후: 푸꾸옥 출발, 인천 도착예상 비용항공권: 약 35만원 (왕복)숙박: 약 60만원 (4박, 중급 호텔 기준)식사: 약 20만원 (1일 4만원 기준)교통: 약 10만원 (공항 픽업, 그랩 이용 등)액티비티: 약 30만원 (빈펄 사파리, 빈펄랜드, 케이블카, 스노클링 등)기타: 약 10만원 (스파, 기념품 등)
총 예상 비용: 약 165만원
이 일정과 비용은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며, 여행 스타일과 선택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대박. copliot 에서 이런 것도 뽑아주나요? 대단하네요.
깜딩이님의 댓글
앗 다음주 푸꾸옥 갑니다.
빈펄리조트 걍 6박 잡아놨고,, 두돌 애기를 동반해서 가는거라 최대한 그냥 리조트에서 쉬다가 오려고 하는데
여튼 다녀와서 말씀드릴께 있으면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빈펄리조트 걍 6박 잡아놨고,, 두돌 애기를 동반해서 가는거라 최대한 그냥 리조트에서 쉬다가 오려고 하는데
여튼 다녀와서 말씀드릴께 있으면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글 감사합니다. 목적이 같으시네요 휴양!!!
다녀와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다녀와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깜딩이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잘다녀왔습니다.
필수 혹은 강추 라고 생각되는게
1. 기내용 유모차: 아기가 있다면 있어야됩니다. 없으면 체력이 쭉쭉 빠지고 힘들어서 싸우게 되요. (이건 글쓴이분은 해당 케이스가 아니겠네요)
2. 패스트트랙: 아기가 있다면 있어야됩니다. 어르신이 계시니 역시 있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는 비지니스 타면 패스트트랙이 되는건줄 알고 그냥 갔다가 한참을 더 기다렸습니다.
3. 샌딩픽업: 아기가 있다면 혹은 어르신이 계시면 슈퍼카 불러다 공항에서 바로 리조트 가는게 편합니다. 얼리뭐시기 여행 상품으로 아침 시간 때우고 숙소 많이들 가시잖아요? 아기 있으면 그거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얼리체크인신청해서 갈수있으면 하고 아니면 하루더 예약해서 숙소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빈펄그룹 리조트는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숙박비용의 50%를 받고 해줍니다. 근데 이게 정가의 50%라서 아고다에서 결제한 금액의 2/3 수준이긴했어요.)
4. 레이트 체크아웃: 마지막날은 일정을 최대한 잡지말고 푸욱~~~~ 쉬다가 오는게 싸울일이 적습니다. 저흰 0시30분 비행기라 21시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망고스파가서 마사지 받고 뱅기 탔습니다.)
잡정보
1. 피크타임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카톡으로 대화 잘되고요. 이것저것 예약을 편하고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빈펄원더월드에 묵었기 때문에 로비에서 15% 싸게 사파리 티켓을 살 수 있었는데, 피크타임에서 예약하는게 살~짝 더 싼데, 피크타임은 식음료 바우처를 추가로 줍니다.
2. 그랩은 미리 깔고 결제카드 미리 등록해두세요. 현지에서 인증안되는 경우 생긴다네요.
3. 리조트나 호텔 셔틀버스 시간 챙겨서 다니지말고 그냥 전부 그랩 타시면 편합니다. 7일 내내 그렇게 다녔는데 택시비 얼마 안나왔어요. 걍 거의 숙소 근처만 돌아다닌것도 있지만요.
4. 날씨정보는 제법 정확하게 맞습니다.
5. 진짜 영어를 전혀 못하는 현지인이 많습니다. 워터, 디쉬 조차도 못알아 들어요. 번역기 앱 단축아이콘 바탕화면에 두면 편합니다.
6. 야시장들 유명한데 몇군데 있습니다. 근데 비소식이 있다? 애데리고 가지마세요. 고생고생 개고생. 비올때는 리조트에만....
7. 샤워기 필터는 별로 소용없었네요. 빈펄리조트는 깨끗했어요.
8. 숙소에 개미 들어옵니다. 음식물 바닥에 떨어뜨려놓지 마세요.
9. 저희도 그랬고, 이래저래 알아보니 대부분 리조트에 식기류가 없어요. 인덕션이 있는데 냄비가 없어요. 어느정도 챙겨 가심이 좋습니다. 참고로 전자레지도 없습니다. 룸서비스는 별로고요. 저흰 식기류 없어서 햇반그릇 씻어썼습니다.
필수 혹은 강추 라고 생각되는게
1. 기내용 유모차: 아기가 있다면 있어야됩니다. 없으면 체력이 쭉쭉 빠지고 힘들어서 싸우게 되요. (이건 글쓴이분은 해당 케이스가 아니겠네요)
2. 패스트트랙: 아기가 있다면 있어야됩니다. 어르신이 계시니 역시 있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는 비지니스 타면 패스트트랙이 되는건줄 알고 그냥 갔다가 한참을 더 기다렸습니다.
3. 샌딩픽업: 아기가 있다면 혹은 어르신이 계시면 슈퍼카 불러다 공항에서 바로 리조트 가는게 편합니다. 얼리뭐시기 여행 상품으로 아침 시간 때우고 숙소 많이들 가시잖아요? 아기 있으면 그거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얼리체크인신청해서 갈수있으면 하고 아니면 하루더 예약해서 숙소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빈펄그룹 리조트는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숙박비용의 50%를 받고 해줍니다. 근데 이게 정가의 50%라서 아고다에서 결제한 금액의 2/3 수준이긴했어요.)
4. 레이트 체크아웃: 마지막날은 일정을 최대한 잡지말고 푸욱~~~~ 쉬다가 오는게 싸울일이 적습니다. 저흰 0시30분 비행기라 21시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망고스파가서 마사지 받고 뱅기 탔습니다.)
잡정보
1. 피크타임이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카톡으로 대화 잘되고요. 이것저것 예약을 편하고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빈펄원더월드에 묵었기 때문에 로비에서 15% 싸게 사파리 티켓을 살 수 있었는데, 피크타임에서 예약하는게 살~짝 더 싼데, 피크타임은 식음료 바우처를 추가로 줍니다.
2. 그랩은 미리 깔고 결제카드 미리 등록해두세요. 현지에서 인증안되는 경우 생긴다네요.
3. 리조트나 호텔 셔틀버스 시간 챙겨서 다니지말고 그냥 전부 그랩 타시면 편합니다. 7일 내내 그렇게 다녔는데 택시비 얼마 안나왔어요. 걍 거의 숙소 근처만 돌아다닌것도 있지만요.
4. 날씨정보는 제법 정확하게 맞습니다.
5. 진짜 영어를 전혀 못하는 현지인이 많습니다. 워터, 디쉬 조차도 못알아 들어요. 번역기 앱 단축아이콘 바탕화면에 두면 편합니다.
6. 야시장들 유명한데 몇군데 있습니다. 근데 비소식이 있다? 애데리고 가지마세요. 고생고생 개고생. 비올때는 리조트에만....
7. 샤워기 필터는 별로 소용없었네요. 빈펄리조트는 깨끗했어요.
8. 숙소에 개미 들어옵니다. 음식물 바닥에 떨어뜨려놓지 마세요.
9. 저희도 그랬고, 이래저래 알아보니 대부분 리조트에 식기류가 없어요. 인덕션이 있는데 냄비가 없어요. 어느정도 챙겨 가심이 좋습니다. 참고로 전자레지도 없습니다. 룸서비스는 별로고요. 저흰 식기류 없어서 햇반그릇 씻어썼습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서
애기는 아닌데, 칠순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거라 고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애기는 아닌데, 칠순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거라 고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여행 계획
1일차:인천 출발, 푸꾸옥 도착호텔 체크인 후 휴식저녁에는 즈엉동 야시장 방문
2일차:아침 식사 후 라하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점심: 현지 음식 맛보기 (예: 분짜하노이)오후: 딘커우 사원 및 주변 관광저녁: 해변 산책 및 석양 감상
3일차:빈펄랜드 또는 빈펄사파리 방문저녁: 망고베이 리조트 온더락 레스토랑에서 식사
4일차:스타피쉬 비치 방문 및 해변에서 휴식오후: 현지 카페 방문 (예: 츄온츄온 카페)저녁: 자유 시간
5일차:자유 시간으로 푸꾸옥 시내 탐방기념품 쇼핑 및 마지막 저녁 식사
6일차: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푸꾸옥 출발, 인천 도착
예상 비용예상 비용
항공권: 약 46만 원부터 (인천-푸꾸옥 왕복, 진에어 기준)
숙박: 5성급 리조트 기준 약 55만 원 이상
식사 및 관광: 1일 약 10만 원 (6일간 약 60만 원)
기타 비용: 교통비, 기념품 등 약 20만 원
총 예상 비용: 약 181만 원 이상 (항공권, 숙박, 식사 및 관광 포함)
이건 perplexity pro 입니다
skt 무료 1년
1일차:인천 출발, 푸꾸옥 도착호텔 체크인 후 휴식저녁에는 즈엉동 야시장 방문
2일차:아침 식사 후 라하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휴식점심: 현지 음식 맛보기 (예: 분짜하노이)오후: 딘커우 사원 및 주변 관광저녁: 해변 산책 및 석양 감상
3일차:빈펄랜드 또는 빈펄사파리 방문저녁: 망고베이 리조트 온더락 레스토랑에서 식사
4일차:스타피쉬 비치 방문 및 해변에서 휴식오후: 현지 카페 방문 (예: 츄온츄온 카페)저녁: 자유 시간
5일차:자유 시간으로 푸꾸옥 시내 탐방기념품 쇼핑 및 마지막 저녁 식사
6일차: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푸꾸옥 출발, 인천 도착
예상 비용예상 비용
항공권: 약 46만 원부터 (인천-푸꾸옥 왕복, 진에어 기준)
숙박: 5성급 리조트 기준 약 55만 원 이상
식사 및 관광: 1일 약 10만 원 (6일간 약 60만 원)
기타 비용: 교통비, 기념품 등 약 20만 원
총 예상 비용: 약 181만 원 이상 (항공권, 숙박, 식사 및 관광 포함)
이건 perplexity pro 입니다
skt 무료 1년
Davids님의 댓글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HkGqp9ZFKSFlNuTfuNaepVC22FtHHZ8&usp=sharing
최근에 남부으로 숙소(뉴월드)를 잡고 다녀와서 당시 계획했던 정보 공유해봅니다.
(이거 남기려고 재가입을... 기존 계정을 잃어버린듯 해여 T^T)
개인적으로 빈펄쪽보다 뉴월드의 숙소 상태가 훨씬 깨끗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최근에 남부으로 숙소(뉴월드)를 잡고 다녀와서 당시 계획했던 정보 공유해봅니다.
(이거 남기려고 재가입을... 기존 계정을 잃어버린듯 해여 T^T)
개인적으로 빈펄쪽보다 뉴월드의 숙소 상태가 훨씬 깨끗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Davids님의 댓글의 댓글
@Davids님에게 답글
https://drive.google.com/file/d/1zVJQLSnfYabDLYCAjtHqCX1pB0haSZnn/view?usp=drive_link
제가 다녀온 일정 공유해드립니다. 예상 비용하고 거의 비슷하게 사용했구요.
여행가실 때... 반드시 필터 샤워기 가져가시고, 혹시 잊고 가시면 킹콩마트에 있는 저렴한거라도 꼭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빈펄쪽은 보통 아이들하고 갈때 좋다고 했는데, 제가 그랜드월드쪽 구경가면서 보니 생각보다 선택해야 할 이유가 빈약(?)한것 같았어요. 저라면 다시 가도 남부쪽으로 할 것 같네요.
이동은 VinBus도 계획했다가 리조트 무료 셔틀과 그랩으로 모두 이용했습니다. (남부 --> 북부 포함) 제 이동으로는 모두 그랩으로 이용해도 총 비용이 7~8만원 내외여서 이게 편하고 좋았네요.
제가 다녀온 일정 공유해드립니다. 예상 비용하고 거의 비슷하게 사용했구요.
여행가실 때... 반드시 필터 샤워기 가져가시고, 혹시 잊고 가시면 킹콩마트에 있는 저렴한거라도 꼭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빈펄쪽은 보통 아이들하고 갈때 좋다고 했는데, 제가 그랜드월드쪽 구경가면서 보니 생각보다 선택해야 할 이유가 빈약(?)한것 같았어요. 저라면 다시 가도 남부쪽으로 할 것 같네요.
이동은 VinBus도 계획했다가 리조트 무료 셔틀과 그랩으로 모두 이용했습니다. (남부 --> 북부 포함) 제 이동으로는 모두 그랩으로 이용해도 총 비용이 7~8만원 내외여서 이게 편하고 좋았네요.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David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파일 볼 수 있도록 엑세스 요청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Davids님의 댓글
https://drive.google.com/file/d/1zVJQLSnfYabDLYCAjtHqCX1pB0haSZnn/view?usp=drive_link
링크로 접근하시면 볼 수 있도록 권한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비용부분에서 음영 표시만 Cash, 나머지는 그냥 카드 이용.
환전은 100달러짜리로 가져가셔서 현지에서 동으로 환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트레블로그니 월랫이니 복잡하기만 하고 별 의미 없어요. 특히 푸꾸옥쪽은 BIRD ATM만 주로 있습니다. (Master는 찾기 매우 어려움, 타사는 수수료도 발생함)
링크로 접근하시면 볼 수 있도록 권한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비용부분에서 음영 표시만 Cash, 나머지는 그냥 카드 이용.
환전은 100달러짜리로 가져가셔서 현지에서 동으로 환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트레블로그니 월랫이니 복잡하기만 하고 별 의미 없어요. 특히 푸꾸옥쪽은 BIRD ATM만 주로 있습니다. (Master는 찾기 매우 어려움, 타사는 수수료도 발생함)
Davids님의 댓글의 댓글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추가로 그랩어플 (결제 카드 등록까지), 파파고 어플 (대화모드 유용) 설치하고 가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그랩 부르시고 나면, 현장에서 어떤 유혹이 있어도 그냥 그랩 이용하세요. 현지에서 장난질(?)이 심해요.
특히 급해보이거나, 심야시간이 되면 4~5배를 부르기도 해서 이 부분은 좀 짜증이었습니다.
## 혹시라도 뭔가 가져가야 할 것 잊고 가셨다면... 킹콩마트에서 다 구매하시길 추천...
물건도 제일 많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특히 구매 영수증 잘 보관하셨다가 문제 시,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해요
그랩 부르시고 나면, 현장에서 어떤 유혹이 있어도 그냥 그랩 이용하세요. 현지에서 장난질(?)이 심해요.
특히 급해보이거나, 심야시간이 되면 4~5배를 부르기도 해서 이 부분은 좀 짜증이었습니다.
## 혹시라도 뭔가 가져가야 할 것 잊고 가셨다면... 킹콩마트에서 다 구매하시길 추천...
물건도 제일 많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특히 구매 영수증 잘 보관하셨다가 문제 시,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해요
Davids님의 댓글의 댓글
@Davids님에게 답글
현지 환전소 찾아보면 여러 곳들이 추천되어 있는데... 다 비슷합니다. 이동하시면서 시간 낭비 및 체력 소모 안하셔도 될 차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킹콩마트 바로 옆에 있는 Good & Good에서 환전했네요.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좋고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이 근처에 BIRD ATM 기기도 있습니다.
## 식당에서 주는 물티슈 사용하지 마시고, 물티슈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슬쩍 슬쩍 가져다 놓아주어서 자꾸 사용하게 되는데, 이거 다 비용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왠지 당하는 느낌이.....
저는 킹콩마트 바로 옆에 있는 Good & Good에서 환전했네요.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좋고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이 근처에 BIRD ATM 기기도 있습니다.
## 식당에서 주는 물티슈 사용하지 마시고, 물티슈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슬쩍 슬쩍 가져다 놓아주어서 자꾸 사용하게 되는데, 이거 다 비용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왠지 당하는 느낌이.....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지난 2월 성인 4. 어린이 3 다녀왔습니다.
공항근처 모두 3베드룸 풀빌라였고 세일링클럽 2박, 빈펄 3박이었습니다. 모두 조식 포함이었고요. 숙소는 하루 40-45만원이었고, 비행기는 진에어 왕복 40만원대였습니다. .
부모님을 모시고 갔고 아이들때문에 매끼 식당가서 식사하기 힘들어 앱으로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과일도요. 이것도 풀빌라면 받으러 입구로 가야하고 은근 일이었고요. 부모님 입맛에도 맞아야하고 넉넉히 시켜먹어서 매끼 7-8만원정도의 지출이었습니다.
푸꾸옥 물가 자체가 윗분 말씀처럼 제주도같아서 베트남에서도 꽤 비싸다고 합니다.
야식 투어도 하루 했고, 사파리, 빈펄랜드였나 거기 하루씩 갔고요. 이동은 다 그랩으로 했고, 마사지도 많이 받고요. 부모님 아이들 편하시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총 비용은 천만원썼습니다.
트래블로그로 달러 출금해서 동으로 환전하라는 얘기 많이 들어서 달러 현금이 적었는데, 성수기나 인기 많은 위치 atm이 달러가 없기도 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빈펄같이 큰 리조트도 돈이 없다며 미루고 환전을 잘 안해주려고 해서요. 저는 넉넉히 환전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역시 베트남 사정은 우리나라같지 않아요.
공항근처 모두 3베드룸 풀빌라였고 세일링클럽 2박, 빈펄 3박이었습니다. 모두 조식 포함이었고요. 숙소는 하루 40-45만원이었고, 비행기는 진에어 왕복 40만원대였습니다. .
부모님을 모시고 갔고 아이들때문에 매끼 식당가서 식사하기 힘들어 앱으로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과일도요. 이것도 풀빌라면 받으러 입구로 가야하고 은근 일이었고요. 부모님 입맛에도 맞아야하고 넉넉히 시켜먹어서 매끼 7-8만원정도의 지출이었습니다.
푸꾸옥 물가 자체가 윗분 말씀처럼 제주도같아서 베트남에서도 꽤 비싸다고 합니다.
야식 투어도 하루 했고, 사파리, 빈펄랜드였나 거기 하루씩 갔고요. 이동은 다 그랩으로 했고, 마사지도 많이 받고요. 부모님 아이들 편하시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총 비용은 천만원썼습니다.
트래블로그로 달러 출금해서 동으로 환전하라는 얘기 많이 들어서 달러 현금이 적었는데, 성수기나 인기 많은 위치 atm이 달러가 없기도 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빈펄같이 큰 리조트도 돈이 없다며 미루고 환전을 잘 안해주려고 해서요. 저는 넉넉히 환전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역시 베트남 사정은 우리나라같지 않아요.
토미군님의 댓글
저도 부모님 연세가 많아서 경험이야기 하면..
1. 그랩 카드 등록하기
2. 현금미리 준비하려면 USD로준비하고 필요시마다 소량 환전, 그외에는 ATM 출금
3. 아무래도 야시장 정도 방문?
대부분 시간 호텔 내 시설 활용(한국과 비교사 호텔내 부대시설 물가가 매우저렴)
1. 그랩 카드 등록하기
2. 현금미리 준비하려면 USD로준비하고 필요시마다 소량 환전, 그외에는 ATM 출금
3. 아무래도 야시장 정도 방문?
대부분 시간 호텔 내 시설 활용(한국과 비교사 호텔내 부대시설 물가가 매우저렴)
네츄럴픽님의 댓글
베트남의 로컬 음식이나 로컬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남부에 있는 것을 추천,
베트남의 로컬 분위기 보단 한국적 분위기(실내 시설, 에어컨 유, 깔끔한 위생 등등)가 더 중요하면 중남부 소나시 지역을 추천,
베트남의 여행자거리로 많은 외국인들이 있고 말 그대로 여행자의 기분을 내려면 중부 여행자거리를 추천,
그랜드 월드를 가지고 있는 빈펄 그룹의 각종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려면 북부를 추천 합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중남부 소나시 지역 + 북부 그랜드 월드에 많이 묵습니다. 괜찮은 시설의 호텔 리조트(베스트웨스턴, 인터컨티넨털, 노보)가 많고, 딱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야간마켓을 운영하고 있어서 먹을 것에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랩을 불러서 여행자거리로 가서 구경해도 괜찮은 거리에 있고요.
아이를 중심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북부 그랜드 월드 쪽도 좋은 선택 입니다. 아무래도 워터 파크등의 시설이 있어서 아이를 하루종일 돌려서 밤에 뻗게 만들 수 있다? 라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여행자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조금 있습니다. 이 지역도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곳들이 대부분 이라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위생도 괜찮습니다.
푸꾸옥이 섬 인건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느낌인데 베트남 현지분들도 여행을 많이 옵니다. 많은 로컬 베트남 분들은 남부에서 많이 지냅니다. 제가 여행을 N차 다니면서 중부, 북부에선 가끔 지나치는 베트남 여행객을 보았으나 남부에서 지내보니 정말 많은 베트남 현지 여행객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 말은 음식 가격도 로컬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고 음식맛 자체가 북부, 중부에 비해 월등하게 좋습니다.(물론 로컬의 기준입니다.) 또한 각종 시장이 있어 과일 등도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가능 합니다. 한국인 물가 기준에서는 북부, 중부도 와 싸다~ 이러면서 사먹지만 막상 남부에 시장을 가보면 눈탱이를 아주 크게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해산물 식당 경우도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식당과 가격 차이가 2~3배 정도 날 정도로 남부 쪽이 전체적으로 물가가 눈탱이를 덜 칩니다. 왜냐하면 베트남 현지 사람들이 놀러오는 곳이라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곳 처럼 장사하면 손님 안가겠죠.
남부도 고급 호텔, 리조트가 있습니다. 뉴월드, 프리미어레지던스, 프리미어빌리지, jw메리어트 등이 있습니다.
아... 푸꾸옥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북, 중부 지역의 바다는 서쪽에 있는데 바다의 파도가 꽤 높습니다. 잔잔한 높이가 아니라서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바다에서 놀기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습니다.
반면에 남부 지역의 바다는 파도가 잔잔하고 물 깊이가 깊지 않아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하기 좋습니다. 카약, 패들보트 등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깔끔한 식당과 에어컨이 중요한 상황이면 대부분 소나시로 대동단결 입니다. 그래서 소나시 지역은 99% 중국인, 한국인이 많아요.. 음식 가격과 물가도 한국인 기준으로 맞춰져 있으며 로컬에 비하면 상당히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푸꾸옥 자체가 타 베트남 지역대비 물가가 비싼 편 입니다. 아무래도 섬이라 그렇겠지요. 또한 그랩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푸꾸옥은 그랩이 잘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 충분 합니다. 굳이 패키지 여행으로 갈 필요가 없고, 또한 제가 말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지역은 메뉴판도 전부 한글이라 걱정할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