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쿨러, 녹투아 NH-D15 제겐 과분할까요?

평소 노트북만 사용하다가, 데스크탑을 하나 얻었습니다.

사양은 i5 10400/ ASUS B460M-a/ 메모리 16기가입니다.

게임은 하지 않고,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일러, 포토샵, 피피티, 한글 정도입니다.

문제는 소음인데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

컴맹이 폭풍검색을 해서 겨우 알아낸 건, CPU 쿨러를

녹투아 NH-D15 정도로 바꾸면 정숙하다 정도입니다.

문제는 쿨러를 별도로 구매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이 컴터 사양에

이 가격의 쿨러를 달아줄 가치(ㅋ)가 있는건지 판단이 안 됩니다.

제가 필요하면 바꾸는게 맞겠지만, 컴터 기본 사양이 떨어지는거면 새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고민입니다.

그리고 만약 녹투아 NH-15로 교체하는게 낫다면, 제 CPU에 설치 가능할까요?

녹투아 설명란을 보니 "인텔 12세대 M-ATX 규격보드 장착시 그래픽카드 슬롯과의 간섭이 발생합니다. (12세대 구매시 ATX 규격 이상 조립 가능), AM5 M-ATX 규격보드 장착시 그래픽카드 슬롯과의 간섭이 발생합니다"이런 어마어마한 말들이 있던데, 진심 하나도 모르겠고, 현기증 납니다.

비싼 쿨러를 사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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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