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와 면역에 좋은게 있을까요?

Lv.1 김자뎅 (221.♡.181.100)

2024년 10월 4일 PM 01:27 · 수정됨(10. 05. 13:45)

조회 371 공감 0

최근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잠을 자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몸이 매우 간지럽고 긁으면 오돌도돌 피부 반응이 올라오는데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면 피곤해서 반응이 심하고 피곤하면 또 간지러운게 올라오구요

평소에 잠을 잘 자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억지로라도 자면서 버텨보려는데 힘드네요

병원에서는 알러지다 면역이 떨어졌다 하면서 항히스티민 처방을을 해주고 그거 먹음 그때는 괜찮습니다

알러지 검사를 했을때는 집먼지 진드기 등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습니다.

10년 넘게 키운 고양이가 있는데 10년 넘게 키웠는데 그래도 가는날까지는 돌봐야 하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구요

조금이나마 면역이 올라가고 알러지에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영양제던 약이던 치료 방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댓글 (11)

  • 아찌

    아찌 Lv.1

    24.10.04 · 58.♡.154.25

    환경 개선을 하시는게 원칙이지만 그게 안되시는 상황인거죠

    항히스티민 처방을을 해주고 그거 먹음 그때는 괜찮습니다
    -> 약을 계속 드시면 됩니다
  • 코크카카

    코크카카 Lv.1

    24.10.04 · 14.♡.64.132

    알러지자체가 면역반응이라서 면역을 올려주어서 알러지증상을 감소해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 칼쓰뎅

    칼쓰뎅 Lv.1

    24.10.04 · 210.♡.41.89

    원인을 없애는거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기 어려운 알러지도 많은데 님은 이미 아시잖아요?
    해결책도 둘중 하나니까... 뭐 아시리라고 봅니다.
  • LazyFather

    LazyFather Lv.1

    24.10.04 · 210.♡.46.36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안생기는 약입니다. 꾸준히 먹는 수 밖에 없어요.
  • 자뎅 Lv.1 작성자

    24.10.04 · 221.♡.181.100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냥이는 그래도 책임을 져야 하니 약으로 버텨야겠네요.
  • 유한인생

    유한인생 Lv.1 → 자뎅

    24.10.05 · 211.♡.129.108

    냥이를 다른 사람이 책임지도록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 Playonly

    Playonly Lv.1

    24.10.04 · 106.♡.146.19

    흔히 면역력이 약해졌다 강해졌다 하는것은 상투적인 일상어일 뿐, 실제로는 잘못된 개념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계는 아주 복잡한 기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하나가 강해지고 약해져서 해결되는것도 없고,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혹여나 면역이 강해진다면 이는 아주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새로운 알러지가 갑자기 생겨나는것은 흔한 일이므로, 나중에 관리한다고 알러지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건강을 관리해보세요.
  • 채리새우 Lv.1

    24.10.04 · 61.♡.207.155

    저도 항히스타민 추전 드립니다.
  • 도깨비방뫙

    도깨비방뫙 Lv.1

    24.10.04 · 106.♡.128.73

    히스토불린 주사치료 있습니다.
    가정의학과나 알러지내과에 문의해보세요.
    근데 비급여라 좀 비쌉니다. 주1회 10만원씩 3주간...
  • 고약상자

    고약상자 Lv.1

    24.10.05 · 192.♡.86.243

    알러지가 있으시면 우선 알러젠을 제거하시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이걸 하지 않고 버텨보겠다는 것은 둑이 터졌는데, 바가지로 물을 퍼 내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도움은 되겠지만 별 의미는 없다는 것입니다.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보통 T regs를 활성화시켜 면역계를 안정화시켜야 하는데,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연구실에서 최근 나온 방법은 IL-2 + IL-2 항체 복합체를 주사하면, 이게 T regs를 빠르게 분화시켜서 끌어 올려준다고 알려져 있어, 이걸 치료 요법으로 쓰려는 연구가 있기는 합니다.
    기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는 비타민 D3가 면역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연 (Zinc)도 면역 조절에 중요한 역할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퀘르세틴이 mast cells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지면서 항알러지 요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생체이용율이 낮아서 phytosome이라는 일종의 리포좀 형태로 섭취해야 생체 이용율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 같은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모든 것은 알러젠이 제거된 상태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알러젠이 계속해서 강력하게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되실 겁니다.
    알러지는 보통 2년 이상 반응이 없이 안정되게 유지되어야 치료되었다고 보며, 그 사이에 다시 반응이 올라오면 또 안정화시켜서 오랫동안 유지해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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