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된 사진 스캔하기

안녕하세요. 최근 가족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까 너무 사진이 많아서 디지털파일로 만들고 싶어서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전문업체 맡기기  

 - 장당 100원에서 140원이 소요됩니다.

 - 비용이 2~3천장의 사진이라서 수십만원이 소요될거 같아서 보류하였습니다.

2. 회사 스캐너로 스캔

- 신도리코 D450 기종

- 600DPI 로 설정하여 자동 급지되는게 올렸는데 너무 작아서 걸리더라구요

- A3 사이즈바닥에 사진을 8~10개 올리고 스캔

- 사진분할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분할(프로그램 명은 잘 모르지만 있을거 같습니다.)

- 장점 : 비용 X, 한번에 스캔양이 많음

- 단점 : 회사비품이라 눈치보임, 점심 or 퇴근시간 활용, 후 편집과정 필요

3. 구글 포토스캐너 앱으로 촬영

- 집에서 편히 할 수 있으나 1장 사진 촬영시 4개의 점을 찍으니 소요되는 시간이 많고

조명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이걸 설정하는데도 큰시간이 소요될 거 같습니다.

장점 : 비용 X, 높은 화질

단점 : 시간이 상당히 걸림

4. 평판스캐너 구입후 스캔

- 비용  129,000원 엡손 PF-V39II​ 으로 구입

- 장점 : 고화질 및 스캔의 자유도

- 단점 : 필요없는 기기가 생기고 시간이 상당히 걸릴거 같음

여러모로 고민중인데 미리 해보신 선배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