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을 파내야 할 때는 어떤 공구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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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2024.10.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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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파내야 합니다. 

아파트 분전반 전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파란색 표시된 부분이 합판속에 묻혀 있어서

관리실 직원분이 나무를 파내야 한다고 하시네요


합판두께는 8T 이며 제가 8mm 목공끌로 파내보니까 되긴 되는데 망치로 두드려야 하니 소음이 너무 커서 이웃집분들께 죄송해서요. 51mm끌로 파내야 되나요 ㅎㅎ?

파내기에 좋은 공구가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10.21 11:39
저라면 드릴로 뚫은다음 직소기로 할거같은데...
이게 소음이 없는 방법은 아니라서;;;

다시 읽어보니 드릴 쓰고 그럴 상황은 아닌가보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3:23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아 직소가 일정 깊이만 잘라내기가 되나요?

한줄두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줄두줄 (182.♡.67.131)
작성일 10.21 12:20
탈거해서 드릴이든 직쏘든 사용해서 재작업하심이 어떨까요. 저걸 다 끌로 쳐낸다니....ㄷㄷ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3:24
@한줄두줄님에게 답글 탈거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ㅠㅠ

디방이님의 댓글

작성자 디방이 (61.♡.131.142)
작성일 10.21 12:32
멀티툴 또는 핸드 그라인더가 빠르지만  조금 저렴하게 가시려면 커터칼 대형으로 반복해서 계속 자르셔도 됩니다.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3:24
@디방이님에게 답글 끌질 반복하다보니 커터칼써볼까 생각도 나더군요!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001:♡:6977:♡:f957:♡:aaee:a319)
작성일 10.21 13:49
드릴을 수직으로 세워주는 드릴가이드사서
거기에 드릴넣고 밀링하듯이 밀면 안될려나요…
http://www.11st.co.kr/products/7408115073/share (제휴)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6:35
@Mazeltov님에게 답글 드릴가이드는 없고 드릴은 있긴한데
한번 구멍 뚫어보니 이것도 만만찮게 노가다네요 ㅠ
소음도 크고요

zoozoo님의 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21 13:55
저라면 아마 그냥 하신 것처럼 끌로 조금씩 조금씩 할 것 같습니만.
갑자기 영화 빠삐용, 쇼생크 탈출이 생각납니다.
아...이런.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6:34
@zoozoo님에게 답글 아 네 거의 빠삐용 수준이죠 ㅋ

KyleDev님의 댓글

작성자 KyleDev (112.♡.76.233)
작성일 10.21 15:24
끌 때리는 소음 조차 안되면 곤란하네요.  평끌말고 세모끌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손은 아프겠지만 조금씩 파내기엔 평끌보단 나을겁니다. 또는 우드카빙 조각끌 중에 둥근끌이 파내기좋게 휘어진 것도 있습니다.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6:34
@KyleDev님에게 답글 세모끌! 참고하겠습니다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61.♡.2.10)
작성일 10.21 15:32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1 16:33
@PEPSIMAN님에게 답글 와 이런거 처음봤는데 필요없는데도 사고 싶은데요 ㅋㅋ
너무 좋아보입니다.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61.♡.2.10)
작성일 10.21 18:23
@까사포르투갈님에게 답글 일단 지르고 필요는 천천히 만들어 보시죠 ㅎㅎ

zooz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oozoo (115.♡.31.36)
작성일 10.22 06:53
@PEPSIMAN님에게 답글 역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브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브레인 (210.♡.133.73)
작성일 10.21 18:40
자를 대고 아크릴 커터로 여러번 자르세요.
소음없게 작업하려면 그게 최고입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4122179648 (제휴)

라우터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위험할것 같구요... 소음도 만만치 않고..

그나마 드라멜 670 미니 원형톱 정도면 덜 위험하고 소음도 작을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0hkA2dGFUU?t=45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992766449 (제휴)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10.22 09:44
@브레인님에게 답글 오~~아크릴커터!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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