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서 맥립종(다래끼) 째 보신 분 계신가요?
N
nice05 (223.♡.244.132)
2024년 11월 15일 PM 03:15 · 수정됨(11. 17. 20:19)
조회 597 공감 0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속칭, 다래끼를 째게 되면 어떤가 싶어서요.
통증의 정도라든지 시술(?) 시간 같은 것요. 물론 예후도 궁금하고요.
쨀 때 상당히 고통스럽다고 들었거든요.
째게 된다면 메스 같은 걸로 환부를 쓱 그어 찢고 고름을 짜내는 건지 어떤지, 그리고 그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고,
그렇게 처리를 하고 나면 세수는 할 수 있는지 상처는 얼마나 오래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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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크커틀릿
24.11.15 · 119.♡.1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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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ce05
→ 포크커틀릿 작성자
24.11.15 · 223.♡.245.60
감사합니다 -
진진서기
24.11.15 · 211.♡.30.237
두 번 째 봤습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시술 부위(눈꺼풀)에 마취주사를 놓습니다.
눈꺼풀 뒤집어서 다래끼 부위 절개 후에 뜯어내는 느낌이 납니다. 금방 끝납니다.
안약 넣고 눈에 거즈로 안대처럼 테이핑 합니다.
오래되어서 몇 시간동안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취 주사가 제일 아팠습니다.
그 후로 눈은 절대 손 깨끗이 씻지 않고 만지지 않습니다. -
Nnice05
→ 진서기 작성자
24.11.15 · 223.♡.245.60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늘 눈 좀 심하게 비볐다 싶으면 다음날 발병하더라고요. -
Iiomusic
24.11.15 · 182.♡.245.89
특정년도에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한번씩 발병해서 안과를 그 해 네번 갔던게 떠오르네요...;;
쨀 때 아픕니다. 개인적인 통증 차이겠지만, 1~10까지 중 어느 정도예요? 묻는다면, 저는 6~8 사이 어딘가입니다.
다만, 째지 않고서는 절대 낫지 않는 다래끼가 있다는 걸 안 이후에는 (많이 아프긴 해도) 다래끼 생기면 무조건 안과 갑니다.
4번을 큰 고통(?)을 겪어서인지, 그 후에는 빠릿하게 찾아가니까 째지 않고 항생제 먹고 열 쬐는 정도로 낫더군요.
'안째도 잘 관리하면 낫겠지..' <-- 이게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번에 한번 째시고, 앞으로는 바로바로 찾아가시면 안쨀거예요.
시간은 5분도 안걸렸고, 세수는 기억 안나는데 며칠 못한다거나 그런건 없었던 것 같아요 -
Nnice05
→ iomusic 작성자
24.11.15 · 223.♡.245.60
감사합니다.
의사가 째자면 그냥 그러자고 해야겠네요.
지지난 주 토요일 발병 후 월요일에 병원 갔으니 열흘 정도 처방약만 먹었는데 오히려 더 커진 상태라......
말씀대로 예전에 발병했을 땐 당일 바로 갔더니 약만 먹고 나았었어요 -
Iiomusic
→ nice05
24.11.15 · 182.♡.245.89
힘내세요! 찔끔 찔끔 아프긴한데, 과정이 워낙 짧다보니까 끝나고 나면 후련~하실거예요.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다래끼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안과로 ㄱㄱ 하셔서 다시는 째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게 한번 발생하면, 짧은 주기로 연달아 계속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산산다는건
24.11.15 · 218.♡.216.130
저는 꽤 예전에 짜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끝나기도 하구요. 짜는 건 크기에 따라서 다를텐데 저는 째지 않고 그냥 짰습니다. -
Nnice05
→ 산다는건 작성자
24.11.15 · 223.♡.245.60
감사합니다. -
SSANTACLAUS
24.11.17 · 223.♡.55.187
경험상 다래끼가 심하고 많이 부을수록 마취가 잘 안된다고 의사가 경고 했었는데, 정말 생살을 짜는 느낌이었습니다;;;;
대기하던 여학생…. 이렇게라도 미안함을 전합니다.
치료 후에 대기하던 학생이 아프냐고 물어보길래 괜찮아요 했는데…. 진료실에서 그학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바로 도망치듯이 나왔었네요… 학생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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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문제의 부위에 도구를(?) 슥 그어서
짼다? 터뜨린다? 그랬던 거 같습니다
갈고리처럼 생긴 도구를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인지(?) 마취는 하지 않았구요
통증에 막 심했던 거 같지는 않습니다
항생제 연고 처방 받아서
하루에 한두 번 넣었나 그렇습니다
필요하면 먹는 소염(진통)제 처방해 줄 겁니다
요약하자면, 할 만하다... 쪽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게 아니어서? 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