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00시간 남짓 일하는 정규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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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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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한달에 100시간 조금 넘는 정도로 일하는데 '정규직'이라고 표시되어있네요.
그렇단 얘기는 4대보험을 낸다는 거겠죠....
이게 회사 입장에서 이득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문직 아니고... 최저임금 받는 누구나 다 아는... 서비스직입니다.
어찌하여 이런 희안한 정규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추론도 적극환영합니다.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누가 월 100시간짜리 정규직 이해 좀 시켜주세요~
댓글 5
/ 1 페이지
자근자근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주40시간이니 월 100시간은 불법이 아니고 풀타임 근무가 아닌거죠..ㅎㅎ
스케쥴 근무 하는 직종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정규직이지만, 스케쥴에 따라 혹은 본인 선호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고, 일평균 8시간 근무가 아니라면 더 적을 수 있는거죠.
매일 출근을 하긴 한다면 일평균 5시간 남짓 근무하실테고,, 아니면 주3일 출근 정도 하시겠네요..ㅋㅋ
사장하고 협의만 되고 합법의 범위인데 못할 건 없습니다.
스케쥴 근무 하는 직종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요?
정규직이지만, 스케쥴에 따라 혹은 본인 선호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고, 일평균 8시간 근무가 아니라면 더 적을 수 있는거죠.
매일 출근을 하긴 한다면 일평균 5시간 남짓 근무하실테고,, 아니면 주3일 출근 정도 하시겠네요..ㅋㅋ
사장하고 협의만 되고 합법의 범위인데 못할 건 없습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자근자근님에게 답글
아... 주로 잘못 봤네요.. 제가 주당 100 ~ 120시간씩 근무하다보니 욱했습니다 ㅋㅋㅋ
비읍님의 댓글
주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면 4대보험이 의무에요. 그렇게 계산 하면 월간 60시간 이상이면 정직원이랑 대우가 같긴할거 같네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2. 자기 프라이드가 강한데 돈 못버는 사람 - 당연히 고생해서 벌어야하는걸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3. 과거의 것을 고집하는데 돈 못버는 사람 - 자기가 맞다입니다. 원래 이렇게 벌어야한다고 합니다
4. 이제는 조금 먹고 살만해졌는데 아직도 멘탈은 가난한 사람 - 군대의 내리갈굼과 같은 이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돈 못버는데 생각이 굳어버린 사람은 저렇게 합리화 합니다. 실제적으로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도 많구요...
근데... 대놓고 100시간이면 현제 법규에서는 불법 아닙니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