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뷰에 원래 왜곡, 사각지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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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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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라운드뷰를 설치했는데,
전방카메라와 측방카메라 사이에 비율이 안맞아서 왜곡이 있고,
그러다보니 그 중간지대에 아주 잠깐 사각지대까지 생기네요.
설치한 매장에선 3D어라운드뷰는 원래 이렇다면서
실재로 같이 들어온 신차 (팰리세이드? 코란도? 네모반듯한 SUV인데, 센터 페시아라고 하나요? 가 곡선형 엄청 기다란 타블렛이던데요...)
정품 어라운드뷰라고 직접 같이 타서 보니까 그것도 그렇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사실은 그 신차도 비정상인건지 미심쩍긴하네요.
특히나 와이프가 10년째 타는 차는 출고시에 영맨 서비스로 어라운드뷰를 달고 나왔는데,
그건 전혀 그런 왜곡이 없거든요.
사장은 3D라서 그렇다는데, 이게 맞나요?
보시면 없던 차가 측방 카메라에 흐물거리며 나타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PATRICK님에게 답글
네...구조상 어안랜즈? 같은걸로 하다 보니 왜곡이 있을 수밖에 없는건 이해하는데,
저렇게 사각이 생길 정도로 왜곡이 있으면 안되지 않나...특히 안전관련 제품인데...싶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미 3번이나 수정을 한 건데, 여전히 저러네요. ㅠㅠ
사장은 이제 손 놓고 싶은지 원래 그렇다는 말만 하고 있고요.
원래 그런게 맞나 확인하고 가서 따지든지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렇게 사각이 생길 정도로 왜곡이 있으면 안되지 않나...특히 안전관련 제품인데...싶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미 3번이나 수정을 한 건데, 여전히 저러네요. ㅠㅠ
사장은 이제 손 놓고 싶은지 원래 그렇다는 말만 하고 있고요.
원래 그런게 맞나 확인하고 가서 따지든지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거친숨소리님의 댓글
평지에서 라면 오른쪽카메라 왜곡은 조절하셔야겠어요..평지에서는 일자로 나와야 정상이고 기울어졌다면 저렇게 나올수있구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거친숨소리님에게 답글
그렇죠? 당연히 직선은 직선으로 보이는게 맞을 것 같은데, 사장은 저렇게 해놓고는 원래 그렇다고만 하네요.
물론, 제가 항의하니 3번이나 수정을 했지만,
수정을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진 걸 체감을 못하고 여전히 사각이 보입니다.
(한번 작업하면 2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동안 저는 다른데 일보고 있다가 전화오면 가서 확인해봤고요)
원래 그렇다면서 신차 정품 어라운드뷰도 그렇다고 보여주는데, 그건 진짜 더 심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정품인지, 사제인지, 문제있는 제품인지 저는 모르니까요.
원래 이런건지 확인받고자 질문 드렸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 항의하니 3번이나 수정을 했지만,
수정을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진 걸 체감을 못하고 여전히 사각이 보입니다.
(한번 작업하면 2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동안 저는 다른데 일보고 있다가 전화오면 가서 확인해봤고요)
원래 그렇다면서 신차 정품 어라운드뷰도 그렇다고 보여주는데, 그건 진짜 더 심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정품인지, 사제인지, 문제있는 제품인지 저는 모르니까요.
원래 이런건지 확인받고자 질문 드렸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Playonly님의 댓글
어라운드 뷰 자체가 왜곡을 만들어서 탑뷰에서 본것처럼 눈속임 시켜주는 원리입니다. 영상을 왜곡시키는것 자체가 핵심원리라서 왜곡은 당연히 발생하는데 사용성이 높은 제품이면 이 왜곡이 더 사실적으로 맞춰져 있겠죠.
기성 제품을 설치하다보면 차량마다 카메라 위치와 각도가 다르니 가장자리가 완벽하게 맞지 않는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 같습니다.
기성 제품을 설치하다보면 차량마다 카메라 위치와 각도가 다르니 가장자리가 완벽하게 맞지 않는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 같습니다.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네. 구조상 어안랜즈? 같은 걸 쓰다보니 왜곡은 당연한거고, 어느정도는 감수할텐데,
저렇게 사각이 생길정도로 왜곡이 있는게 정상은 아닐 것 같아서요.
근데, 사장은 원래 저런거라고 하니까....제가 이쪽분야는 전혀 모르다보니,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저렇게 사각이 생길정도로 왜곡이 있는게 정상은 아닐 것 같아서요.
근데, 사장은 원래 저런거라고 하니까....제가 이쪽분야는 전혀 모르다보니,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어라운드 뷰를 애프터마켓으로 설치할 수도 있나보네요.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어라운드뷰라면 차량의 형상에 맞게 카메라 수와 위치, 방향, 화각 등을 잘 설계하고,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가 각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조합해서 가능한 최상의 어라운드뷰로 만들어 줄겁니다. 근데 애프터마켓 제품이면 어떤 차량에 어떻게 장착될지 모르는 상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영상을 만들어 주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순정 대비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분노의다운힐님에게 답글
그래봤자 두번이지만, 저는 항상 에프터마켓으로만 설치를 해서요.
지난번 와이프 차에는 아주 만족스런 결과물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엔.....에효....
심지어 사장이 보여준 새차는 정품 어라운드 뷰라는데 오히려 제 차보다 왜곡/사각이 훨씬 심합니다.
이게 진짜 정상이 맞나, 일부러 상태 안좋은 차를 보여주고 거짓말을 하나 싶을 정도로,
정품인데도 보이는게 안좋더라구요.
원래 이런건지....긴가민가해서 의견 들어보고자 질문 올렸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지난번 와이프 차에는 아주 만족스런 결과물이었거든요.
근데, 이번엔.....에효....
심지어 사장이 보여준 새차는 정품 어라운드 뷰라는데 오히려 제 차보다 왜곡/사각이 훨씬 심합니다.
이게 진짜 정상이 맞나, 일부러 상태 안좋은 차를 보여주고 거짓말을 하나 싶을 정도로,
정품인데도 보이는게 안좋더라구요.
원래 이런건지....긴가민가해서 의견 들어보고자 질문 올렸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홍삼님에게 답글
앗. 혹시 제가 다녀온 그 샾 사장님은 아니시죠? ^^
이게 오히려 좋은 상태라니 뭔가 위안이 되면서도....음....복잡한 심정이네요.
일단 다른 분들의 후기도 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게 오히려 좋은 상태라니 뭔가 위안이 되면서도....음....복잡한 심정이네요.
일단 다른 분들의 후기도 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공돌이 제품들은. 어느 선 까지 만들 거냐. 가 기술 / 돈 / 시장 따라서 결정될듯 합니다.
저게 비정상 이냐 정상 이냐 는. 이정도 돈을 들였울때 시장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봐야 할텐데.
가격 모델 등을 봐야 하지 싶습니다
작업장 바닥에 표지 놓고 캘리브레이션 할텐데 ..덜됐나보네요
개인이 한것도
https://m.blog.naver.com/kimbskimbski/222133842361
저렇게 체커보드 두고 열심히 보정해서 하는데 말이죠.
저게 비정상 이냐 정상 이냐 는. 이정도 돈을 들였울때 시장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봐야 할텐데.
가격 모델 등을 봐야 하지 싶습니다
작업장 바닥에 표지 놓고 캘리브레이션 할텐데 ..덜됐나보네요
개인이 한것도
https://m.blog.naver.com/kimbskimbski/222133842361
저렇게 체커보드 두고 열심히 보정해서 하는데 말이죠.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싼 모델은 아닐 겁니다(사실 가격 비교도 안하고 집 가까운 곳으로 간거라 잘 모르긴 하지만요).
애초에 사장님에게 뭘 달기에 특이한 차라고 거듭 얘기를 했고, 알아서 그거에 맞게 골라주셨겠지 싶어서
모델 목록을 알려주고 제가 고른게 아닌, 그냥 거기서 좋다는 걸로 한큐에 결정한거라서요....
일단 총 금액은 250정도 들었어요. 이게 근데,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포함한거라,
아마 어라운드뷰 자체는 22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라운드뷰 중에서 어느 정도 급의 모델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사장이 이 모델을 안써봤대요...
처음에 설치를 하고, 보정을 못했다고 해서, 아니 왜 보정할 줄도 모르는 제품을 설치했냐 하니까,
차가 특이해서 처음 써보는 모델을 썼다고 실토를 하네요. ^^;;;
바닥에 체커 판 놓고 뭐 하는 척하긴 했는데, 잘모르니까 자동보정을 해버렸고,
자세하게 보정을 하는 법을 아예 모르는 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처음 보정할 때 10분 걸렸다고 했거든요. 10분만에 보정 끝내고 테스트에 40분 걸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엉망이었고,
두번째, 세번째 보정을 할 때는 2시간이 걸렸고요. 여전히 엉망이었지만, 2시간 걸려야 보정하는 걸 처음에 10분만에 끝냈다니까 믿음이 확 사라지더라구요.
애초에 사장님에게 뭘 달기에 특이한 차라고 거듭 얘기를 했고, 알아서 그거에 맞게 골라주셨겠지 싶어서
모델 목록을 알려주고 제가 고른게 아닌, 그냥 거기서 좋다는 걸로 한큐에 결정한거라서요....
일단 총 금액은 250정도 들었어요. 이게 근데,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포함한거라,
아마 어라운드뷰 자체는 22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라운드뷰 중에서 어느 정도 급의 모델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사장이 이 모델을 안써봤대요...
처음에 설치를 하고, 보정을 못했다고 해서, 아니 왜 보정할 줄도 모르는 제품을 설치했냐 하니까,
차가 특이해서 처음 써보는 모델을 썼다고 실토를 하네요. ^^;;;
바닥에 체커 판 놓고 뭐 하는 척하긴 했는데, 잘모르니까 자동보정을 해버렸고,
자세하게 보정을 하는 법을 아예 모르는 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처음 보정할 때 10분 걸렸다고 했거든요. 10분만에 보정 끝내고 테스트에 40분 걸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엉망이었고,
두번째, 세번째 보정을 할 때는 2시간이 걸렸고요. 여전히 엉망이었지만, 2시간 걸려야 보정하는 걸 처음에 10분만에 끝냈다니까 믿음이 확 사라지더라구요.
PATRIC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