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온도조절 문의 드립니다.
안군

Lv.1 안군 (203.♡.82.3)

2025년 2월 20일 AM 11:37 · 수정됨(18:46)

조회 632 공감 0

몇달 전 개별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이사 온 후 처음으로 맞는 겨울입니다.


지어진 지 20년 넘는 아파트에 온도조절기도 부엌에 하나 붙어 있는 

구형 모델 (온도 조절만 가능. 타이머, 모드 선택, LED창 이런거 없음) 상황이며 

이사올 때 보일러 배관 청소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첫달 온도를 24도에 맞춘 뒤 한달을 보내봤는데 첫달 난방비가 35만원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달에는 1~20일까지 24도, 20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21도로 맞춘 뒤 보내봤는데

두번째 달 난방비 역시 36만원이 나왔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여 확인했는데, 관리사무소 직원이 와서 싱크대 아래 사용량 수치 확인 후 

정상 수치다. 쓴만큼 나온다. 라는 말만 하고 돌아가버리네요.


제가 희망했던건 싱크대 아래 있는 구동기에 문제는 없는지, 

난방밸브 조절을 각각 어디까지 얼만큼 하는것에 대한 조언이었는데

그건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하는건지 여튼 위에 말만 하고 돌아가버린터라 

관리사무소에 대한 신뢰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싱크대 아래 난방 밸브를 조절하여 온수량을 맞추면 된다고 하던데

잘못 조절하면 배관이 나갈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어떤분은 안쓸때 끄고, 쓸때만 켜면 적게 나온다고도 하는데,

어떤분은 위처럼 썼다간 난방비 폭탄 터질수도 있다.라는 얘기도 있네요.


지역난방 거주가 처음이다 보니 난방 조절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난방비를 정상화 시킬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댓글 (13)

  • RaPo

    RaPo Lv.1

    25.02.20 · 27.♡.253.142

    21도로 맞추고 온도가 크게 문제 없으셨다면 일단 21도로 맞추고 생활하시는게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1~2도 정도낮추시고 돌아오시면 21도로 다시 올리는게 기본적인 지역난방 사용방법입니다.
    다만, 집 자체가 외풍이 센 구조라면 이건 개별이든 지역이든 그냥 난방 자체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외풍 차단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 안군

    안군 Lv.1 → RaPo 작성자

    25.02.20 · 203.♡.82.3

    외풍도 고려를 해야 하는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아찌

    아찌 Lv.1

    25.02.20 · 211.♡.128.34

    계량기가 열량계인지 유량계인지부터 확인하셔야합니다
    열량계면 실제 따뜻한 만큼 나오는게 맞습니다. 온도 낮추고 쓰는수밖에 없습니다.
    유량계면 난방 돈 시간만큼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시간 조절을 해야합니다. 타이머 달린거로 교체를 고려해봐야합니다
  • 안군

    안군 Lv.1 → 아찌 작성자

    25.02.20 · 203.♡.82.3

    열량계 : 온도 조절 / 유량계 : 시간 조절 이군요.
    감사합니다. 열량계 유량계 구분방법 찾아봐야겠네요.
  • 페인프린

    페인프린 Lv.1

    25.02.20 · 116.♡.68.177

    집이 몇 평인가요?
    제가 32평인데 아이들 방학이라 24도 풀로 돌리면 25~30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난방을 끄면 싱크대 아래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벨브가 잠기는데, 그 뒤로 물소리(?)가 안나야 정상입니다.
    난방 켜고 꺼고 하면서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꺼에요..
    껏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나거나, 아예 벨브가 안움직이면 고장난거고요..
    21도 인데 24도랑 차이가 안느껴진다거나, 희안하게 덥다 이래도 고장난거겠죠?
  • 안군

    안군 Lv.1 → 페인프린 작성자

    25.02.20 · 203.♡.82.3

    30평대, 열량계 사용중이며, 외풍이 좀 심해서 창문 샤시 전부 투명비닐 양면테이프 처리로 막아두었습니다.
    21도나 24도나 덥지 않고 공평하게 쌀쌀한 편입니다.
  • 페인프린

    페인프린 Lv.1 → 안군

    25.02.20 · 116.♡.68.177

    저도 열량계입니다. 자주 껏다 켯다 하는것보다 그냥 일정온도로 쭉 유지하는게 유리하다고만 알고있습니다.
    올해 저희 단지에서도 유독 난방비 폭탄 맞으셨다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요금제 자체가 올라서 그런건지..)
  • 똘이

    똘이 Lv.1

    25.02.20 · 106.♡.130.145

    유량계 방식은 설정 온도 보다 유량을 조절하는 밸브가 적당하게 세팅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뜨거운 난방수가 들어와서 나갈때 완전히 식어있어야 하는데 뜨거운 물이 다시 나가면 유속이 너무 빠른겁니다.

    저희 집은 30평인데 하루종일 틀어도 월 10만원이 안나오고 대신 집이 따뜻하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방은 훨씬 덜 따뜻하구요.

    전문업체나 난방공사 등을 통해서 세팅 하시면 나아질겁니다.
  • 안군

    안군 Lv.1 → 똘이 작성자

    25.02.20 · 203.♡.82.3

    30평 / 열량계 사용중이며, 열심히 검색해 봤는데 열량계는 벨브조절이나 타이머, 간헐적 난방 이런거 크게 효과 없으며
    온도 낮추고 단열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난방공사는 일이 커지는터라 단열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똘이

    똘이 Lv.1 → 안군

    25.02.20 · 106.♡.130.145

    20년 된 아파트인데 열량계 방식이 들어가네요. 말씀하신대로 열량계는 다른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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