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서 아이가 심하게 긁혔어요
어
어제의꿈 (124.♡.57.151)
2025년 4월 6일 AM 11:10 · 수정됨(04. 07. 17:29)
조회 756 공감 0
고양이를 만질 수 있는 고양이카페에 아이랑 같이 갔는데
아이가 고양이를 쓰다듬는 중에 고양이가 아이 손을심하게 할퀴어 버렸어요.
피도 많이 나서 현정에서 구급약 바르고, 바로 병원에서 연고 바르고 피부과도 다녀왔어요.
다행히 상처는 잘 아무는 것처럼 보이는데,
병원비는 다행히 크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카페측에는 어떤 조치를 요구하는게 합당할까요?
사고 당시 연락처는 받았습니다.
댓글 (4)
-
Cclien11
25.04.06 · 211.♡.127.212
- 어
어제의꿈
→ clien11 작성자
25.04.06 · 124.♡.57.151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서 놀랐습니다.
잘 협의가 되면 좋겠네요. -
아아기고양이
→ 어제의꿈
25.04.06 · 223.♡.80.239
고양이 발톱은 막 깎아도 단면이 날카롭고, 깎은 후에도 스스로 스크래쳐에 긁으면서 다듬기도 하는데 작정하고 세우면 매우 위협적인, 숨겨져있는 흉기라고 봐야할 거예요.
고양이 카페에 있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접대냥일테고 사람들의 쓰다듬에 익숙할텐데 예민한 고양이가 어딘가에 놀랐거나 뭔가 오해를 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나봐요. 순한 집고양이가 할 일은 전혀 아니거든요. 하악하고 위협하거나 솜방망이 날려서 때리는 정도의 방어가 흔할 뿐, 발톱을 세워서 일부러 사람을 긁는 건 적극적인 공격이니까요.
상상만 해도 아주 무서운 일을 당하셔서 어제의꿈님도 자제분도 무척 많이 놀라셨을 거고 많이 쓰라리고 아팠을텐데 부디 상처가 잘 아물면 좋겠어요. 혹시 임신한 고양이라거나 아픈 고양이라거나 그러면 조치가 필요할텐데 카페에서 그런 게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암튼 카페와 잘 말씀 나누시고 순조롭게 협의가 되길 바라요. - 어
어제의꿈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4.07 · 202.♡.90.151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그렇게 다친건 처음 봤어서 많이 놀랐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해 일주일 정도만에 상처는 잘 아물었고, 카페 측에서고도 성의껏 대응해 주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상처가 날 줄은 미처 몰랐었네요.ㅠ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에게 심하게 긁혔다면, 일차적으로 카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먼저 카페에서는 사전에 할퀴거나 물릴 수 있는 등 충분히 위험성을 사전에 고지하고,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등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안내를 했어야 합니다.
-. 두번째는 사전에 고양의 손톱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손톱을 잘라서 날카롭게 하지 않는등 관리를 제대로 했더라면 심하게 긁히는 경우는 적을 것입니다.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위의 두가지를 요청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보상에 대해서는 카페측과 협의를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