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에서 나는 냄새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
바벨2세 (223.♡.99.209)
2025년 7월 1일 PM 05:45 · 수정됨(07. 03. 16:26)
조회 735 공감 0
여름이라 그런지 수건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뜨거운 물로 세탁도 해보고, 식초·베이킹파우더 등도 사용해 봤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수건의 쉰내를 없애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팁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댓글 (18)
-
Xxcode
25.07.01 · 175.♡.24.98
-
밤밤도깨비
25.07.01 · 223.♡.94.18
세탁 전에 락스를 희석한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고 빨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건 락스는 희석한 물을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을 정도만 넣어야지 조금이라도 많이 들어가면 수건 색이 빠질 수 있습니다. -
Mmiragefire
25.07.01 · 211.♡.33.99
위의 분과 의견이 비슷한데 좀 더 자세히 남깁니다.
세탁기 돌릴 때 세수대야에 가득(중요) 물을 받은 다음 락스를 용기 뚜껑으로 한 번, 세탁물 아주 많을 때는 한개 반 정도 넣은 다음 고무장갑을 끼고 충분히(매우 중요) 골고루 희석해서 세탁할 때 같이 넣으면 냄새는 잡을 수 있습니다. (세수대야로는 한뚜껑 이상 희석하면 안됩니다.. 반뚜껑 더 넣고 싶으면 두 번 희석해야 함)
원래는 세탁이 완료된 세탁물을 희석된 락스에 담궜다가 다시 물로 행궈야 하는데 프로세스가 길어져서 저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락스를 뚜껑 기준 2개 이상 넣으면 희석을 많이해도 조금씩 탈색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불안할 때는 처음에 락스를 반뚜껑만 희석해서 넣고 냄새가 사라지는지 보세요. (냄새가 없어진다면 반뚜껑이면 되는 것)
다른 주의점 하나는 락스 사용할 때 미세하게라도 옷에 튄다면 즉시 그 부분을 탈색시켜버리므로 평상복(양말 포함)을 입은 상태로 절대 락스를 다루지 마세요. -
까까망꼬망
25.07.01 · 61.♡.120.114
냄새 심하게 나는건 절대 회복 불가입니다.
애벌빨레 한다고 세숫대야 수건 담궈놓고 깜박하고 고향내려갔다 올라오니
수건에서 쉰내 작렬하던데 별짓 다 해봐도 물 젖으면 냄새 올라오더군요
빨래 푹푹 여러번 삶아도 보고, 락스를 수건 구멍 뚫릴정도로 희석 안하고 담궈도 봤는데
그때뿐입니다. 도전의식 생겨서 진짜 인터넷에 올라오는거 꽤나 해본것같은데 결국 gg쳤었죠 -
닭닭나루
→ 까망꼬망
25.07.03 · 110.♡.22.17
아직 최후의 수단 수산화나트륨이 남아있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위험하긴 합니다) - 노
노이에스
25.07.01 · 119.♡.152.11
세탁예술가님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권합니다. https://youtu.be/k7CNM4h5Ijo
냄새의 원인으로 부패한 지방산과 곰팡이를 꼽으시던데, 후자는 락스로 잡을 수 있지만 전자는 비누같은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해야 제거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예예지
25.07.01 · 116.♡.254.67
표백이나 소독 - 염기성을 이용하면 됩니다. 빨래 돌릴때 세제에 과탄산소다 같이 넣고 돌리세요. 참고로 너무 많이 넣으면 표백작용에 의해 색이 빠지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야합니다. 흰옷이나 카라 누렇게 변한거는 과탄산소다를 고농도로 이용하면 다시 하얗게 변할 정도로 표백 작용이 뛰어납니다.
염기성 - 소독, 표백
산성 - 석회질 제거(주로 주방이나 화장실 물때 제거)
이렇게 나눠 쓰면 됩니다.
락스도 염기성이긴 한데 락스는 진짜 위험해요. 처음부터 희석 제대로 된거 아니면 옷 얼룩지고 망가져요. - 우
우물안개구리
25.07.01 · 111.♡.78.84
일단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오래되거나 혹은 오래되지 않아도 여름에 젖은채로 여러장 빨래바구니에 방치하면 냄새나는거 같던데 자주세탁하시고 햇볕에 한번 바짝 말려보세요. - 바
바바렐스
25.07.02 · 106.♡.142.170
뜨거운 물에 빠는것보다 뜨거운 물에 담가놓고 반나절 지나고 세탁합니다! 옆에 치약 있으면 치약 5센치 짜줘도 되고요!
더 확실한건 락스 소주반컵인데 이건 위험 하니 숙련되면 하시고요! -
Cchakanag
25.07.02 · 58.♡.127.235
어릴적 어머니는 항상 삶은다음에 손빨래를 하셨었죠...
지금은 도저히 그럴 수 없어서 (사실 너무 힘들어요)
따뜻한(거의 뜨거움) 물로 빨고 행굼시 구연산을 넣어주고
제습기와 함께 건조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날때가 있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이런 냄새 제거 세제로 세탁한 후 땡볕에 일광건조 하시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냄새 심하게 나는 건 그냥 버리고 새로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