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부의 자녀 결혼식에 새엄마는 안 오는게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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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97.♡.69.24)
2025년 9월 4일 AM 12:42 · 수정됨(09. 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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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 했고 둘은 나중에 결혼까지 했습니다. 둘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대부분 전부인이 맡아서 키웠구요.
이런 경우에 아이의 결혼식에 새엄마는 안 오는게 맞는거죠?
새엄마는 온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것 같구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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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쩝박사
25.09.04 · 222.♡.88.247
결혼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해야죠. -
정정사의신
→ 쩝쩝박사 작성자
25.09.04 · 97.♡.69.24
그런가요? 새엄마와 친엄마가 나란히 앉아서 밥먹는 모습이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데.. 자녀가 원하면 그럴수도 있군요 - 공
공두
→ 정사의신
25.09.04 · 124.♡.11.11
당연히 결혼 당사자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죠 -
북북풍
25.09.04 · 27.♡.3.156
가부장적인 집안이라면 혼주가 누군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혼주가 친모라면 친모 의견에 따르는 게 맞고, 친부라면 친부 의견에 따르는 게 맞겠죠. 중간에서의 갈등은 결혼 당사자(자식)이 해결할 일이고요. 말씀하신 상황에서 혼주는 친모가 맞을 것 같습니다만 평소 관계 형성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친부도 아버지 노릇을 했다면 자식 입장에서는 친부도 대등하게 모시고 싶어할 것 같고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친부가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거 자랑할 게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정리는 필요합니다. 이 경우 현처와의 관계 정리는 친부가 해야죠. 자식이 계모한테 오라 말라 해 봐야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꺾겠습니까, 결혼식만 개판 나는 거죠. 친부가 제 정신이라면 거기에 계모 데리고 갈 일이 있을까 싶은데, 결혼식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겠죠. 본인의 체면치레인지, 자식의 앞길을 축복해 주고 싶은 건지, 아니면 현처에게 등 떠 밀려서 막장 결혼식을 강행할 것인지를요. -
정정사의신
→ 북풍 작성자
25.09.04 · 68.♡.60.217
친부는 아버지 노릇은 할 때는 또 잘 한것 같구요 계모는 아이와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25.09.04 · 50.♡.75.20
아이를 전부인(친모)이 맡아서 키웠고, 양육권이 친모에게 있었고, 아이가 새엄마를 만난 적이 거의 없다면 오지 않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아이가 친부를 만나면서 새엄마와의 관계도 형성되어 있다면 오고 싶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친모가 원하지 않는다면 오지 않는 것이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굳이 결혼식에 오지 않아도 축하해 줄 방법은 있으니까요. -
정정사의신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5.09.04 · 68.♡.60.217
새엄마와의 관계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친모는 갑자기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은것이라서 평범한 상황은 아니죠 -
EElbowspin
25.09.04 · 125.♡.250.2
친모가 키웠으면 친부는 아이와 친모의 초대가 있을 경우에만 올 수 있습니다.
새엄마는 이혼의 사유와는 별개로 당연히 올 수 없습니다.
아이의 아빠로 가는 것이지 현 와이프의 남편으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재혼한 와이프와 같이 갈 바에는 안가야지요.
자식에게 박힌 못에 망치질 하러 가는 격입니다. -
아아기고양이
→ Elbowspin
25.09.04 · 223.♡.55.239
Elbowspin님 말씀이 보통 사람의 생각일텐데 요즘은 상식이 대체 뭔가 싶어질 때가 많네요. -
정정사의신
→ Elbowspin 작성자
25.09.04 · 68.♡.60.217
친모는 계모가 오는게 말이 되냐며 기가 막혀하고 있지요. 말씀 듣고보니 안 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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