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차 팔려면 어떻게 하는 게 제일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헤이딜러쪽이 제일 좋았습니다.
신청하면 평가사가 나와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서 경매를 진행하게 되고, 각종 중고차 거래, 수출, 폐차 상사에서 호가를 제시합니다.
헤이딜러가 광고를 해서 제일 유명하지만 다른 비슷한 서비스들이 더 있으니 찾아보시고 동시에 진행해서 제일 호가 높은곳을 고르면 좋습니다.

어느 서비스이거나 간에 평가사가 출장나와서 평가해서 등록하는 방식인 곳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내가 사진찍고 기재해서 올리는 방식인 곳은 이후에 낙찰된 딜러가 말을 바꾸는게 가능하지만, 평가사가 평가해서 등록한 곳은 딜러는 무조건 호가에 사가야 합니다.

헤이딜러 제로인가로 팔았는데, 생각보다 잘 받고 팔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헤이딜러 괜찮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중고 매매 특유의 사람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헤이딜러가 평이 좋군요

3월에 팔았는데요. 저는 케이카로 최종 결정했었어요. 3군데 견적 다 받았고요.
전 대만족했습니다.  진행도 빠르고 금액도 좋았습니다.

헤이딜러는 무조건 헤이딜러 제로로 하세요. 그리고 요즘 케이카가 금액 좋다는 평이 많이 보이네요. 모두 견적 받아보세요~

@이사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앱에서 차 등록하면 다짜고짜 질문이 이어지는데, 차종이나 차령에 따라 제로 옵션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제 경우는 차령이 낡아서인지 뜨지 않았어요. 참고하세요.

저는 지난달 케이카로 처분했네요~ 당일 접수 당일 판매 미뤄 놓은 숙제 끝낸기분기었어요~

국내에선 처음으로 중고차 거래를 해봤는데, 지난 4월 12일에 15년 정도 타던 차를 정리했습니다. "헤이딜러"에 몇 가지 정보 올리니 금방 정리되었습니다. 2009년 초에 뽑았던 구형차라서인지 "Zero"라는 판매방법은 선택이 안되고 일반 경매로 진행. 매우 만족스러운 거래 했습니다. 헤이딜러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희도 헤이딜로 팔았어요.  사진올릴때 꼼꼼하게 올리고 견적내는 딜러 후기 한번 잘보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