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서 한자는 어떤 역할인가요?
뚜
뚜찌 (116.♡.151.90)
2025년 11월 13일 PM 11:28 · 수정됨(11. 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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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일본 갔다왔다고 과자 컵라면 던져주던데, 이게 뭔 말인가 싶다가도, 의외로 읽을줄 아는게있는데
한자입니다.
생각보다 한자로 적힌게 많아서, 한자만 제대로 보면 뭔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물론 독음은 만다린화와 다르겠지만...
일본어 글 단락에 한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설명서 같은데 말이죠..
어떤 느낌이냐면, 한국어로 치면, ~은~는~이~가 조사랑 일부 단어 빼고 다 한자로 적은거 같아요.
그 일부 단어 문자가 히라가나나 카타카나로 적힌거 같아요.
일단 한자 딱 보고 간체가 아니면 이게 번체인가 하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검색해보면 일본식 한자라던가..
암튼 신기했습니다.일본어도 배우려면 한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건가...
일본어 쉽다고 처음에 시작한 분들은 한자를 또 외워야하는 고생길이 열리는 건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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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발종군기자
25.11.14 · 106.♡.25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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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EA49
25.11.14 · 58.♡.212.254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히라가나로만 표기하는데 한계가 있고, 일본어의 띄어쓰기가 없는 이유가 한자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
비비읍
25.11.14 · 116.♡.148.36
일본은 글을 쓸때 띄어 쓰기가 없는데 그렇다보니 히라가나나 카타가나만 쓰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명사고 동사인지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한자를 꼭 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한자의 역할이라고 하셔서 조금 애매합니다만, 한자는 일본어에서 60%정도의 어휘를 담당하고 있고,
동음이의어들도 많아서 그것들을 구분시켜주는 역할도 큽니다.
요즘 매체나 마케팅 등에서는 한자를 많이 쓰지 않고 가타카나를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제품 설명서에 유독 한자가 많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짧게 쓸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한자로는 1글자만 쓰면 되는데, 히라가나로 쓰면 3~4글자까지도 나오니까요.